솔직한 마음

조회 수 5946 2006.05.02 06:26:11
지우팬
팬의 의견이  소속사나 지우씨에게  어떤의미가   있는지,  또한  아마추어 입장에서 프로의  일에
훈수를 두는게  당돌한 일일수도  있어  몇번  망설이다  씁니다.
이번  연리지의 참패와  그에 따른언론들,  안티들의  펌하와  비난에  지우씨를 좋아한5년중  가장
힘들고  안타까웠던  나날이었어요.  
그간  참 우여곡절의  팬력에도  느끼지 못햇던  불안과  초조함이 생겨서  일본에서라도  만회가
되길  바라며    일본사이트와  blog들을  뒤지며   아쉬움과  안도의  복잡함이  교차하더군요.
사실  여기의  일본 팬분들,  코스님이하  골수팬분들의  오로지  지우씨만을 위해  쓰린  마음도
접어두고   혼신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은  저같은  얼치기배부른  팬에겐  감동이자  자극이죠.
그러나  어쩌면  그런 팬들의  마음을  소속사에서  가벼이, 안일하게   대하는 것은  못 참겟습니다.
지우씨  역시 조금은  계산적이고   이익을 앞세우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에만  신뢰를 두지말고
옛날처럼  팬들의  말못하는  이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좀더  솔직한  본심을  토로하는  사이트나 blog에서의  팬심은  일본도  한국이나 다를바 없더
군요.2
가장  큰 것은  역시  소속사의  배우관리에 대한 불만이더군요.
일본드라마 시작 전후로  시작된  일본언론의  배싱도  소속사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요.
과밀한 스케쥴과  과로로인한  캔슬의 연속은  이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쳣고,   여러  중상기사에
대한   미흡한 대처역시  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마이너스적  선입견을   심어주어  혼신을 다해
이국에서  연기하는 배우의  힘이 되긴 커녕 소속사가  앞길을  막는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또하나는  지우씨를  너무  많이  노출시키는게  오히려  일본에서는 안좋다고  걱정하죠.
요즈음은  한국의  온갖기사나  네티즌 반응까지  거의  실시간으로  일본사이트에  번역되어  올려지죠.    이번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도  당연히  혐한이나 안티의  일본흥행의  방해재료로 잘
사용되고  잇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칭찬일색이던  일본평론가나 미디어에서  마음놓고  갈구는...
아뭏던  야심에서의  너무 솔직한  프라이버시공개나    과로로 tv출연 펑크후  중국행,   공연자의
개인  팬미팅에  게스트 출연은  소속사에서  지우씨를  너무가볍게  비춰지게  한다고  속상해 합니다.
동감합니다.
곧이어  nhk가  대대적으로  이영애씨  띄어주기  대장금홍보가  있는데  굳이  게스트로 일본까지
가는  지우씨를  보게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3일차이로   일본방송의  스폿을  받는 그녀와
지우씨가  당연  비교가  되겟죠?     매니저님,  생각해 보셧나요?
대장금으로  은둔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는 이영애씨를 보면  이미지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깁니다.
cf이미지를  배우의 이미지로 접목해  고급스럽고  지적인 이미지로,   지금은  대장금의  이미지로
그대로  각종 자선이벤트  프로모션을  중화권에서 한결과  그말많은  중화권언론에서  완전소중
분위기를  이끌어내는탁월한  전략이  정말  지우씨와  오버랩 되면서  왜이리  속이 상하는지.....
제발  부탁드립니다.
배우가  가자고  잇는 이미지를  빼먹는데만  신경쓰지말고 ,  상업적  이득에만  연연하지 말고,
지우씨하나에  온갖  소속사 가수들  같이 띄우려하지 말고  ,   제발 배우로서의  성과에,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고민하고  힘써 주세요.  안그러면  정말  위험합니다.
일본에서  마저  안일한 관리로  이미지가  야금야금  깍이고,   이미지관리가  대단한  여배우들이
그 틈을  노린다면  과연  언제까지  독주체제가  갈가요?
그  많은   한류드라마들의  히로인이었던  지우씨가  아직도  정당한  대접을  못받고  있군요.
지우씨,   올바른결정에는  팬들은  결과와  관게없이  항상  지지하고  힘이  되어  드릴께요.
하지만   지우씨의  의견이  얼마만큼  반영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의  행보는  팬들이 무조건
옹호하고  뒤따라라가기엔   많이  힘들답니다.
힘내라  말하고  싶었는데.....

댓글 '40'

윤무곡팬

2006.05.02 07:42:45

같은 생각입니다. 일본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가 오래갑니다. 제 생각에도 최근
무리한 방송 출연으로 득보다는 실을 초래하지 안을까 걱정입니다. 조금은 신비주의를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론도팬

2006.05.02 08:04:58

님의 글 중에서 이영애씨 중화권에 대한 정보는 잘못 알고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한국의 언론에서 이영애씨의 중화권에 대한 인기도를 다루는 기사들을 대만 친구들이 보고 나에게 한국의 언론은 믿을수가 없다 라며 이영애씨의 중화권 입지는 그리 크지 않다,그녀의 인기는 대장금 방영시 뿐이다 대장금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사람은 '지진희씨' 그남자는 대단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화권에서는 스타의 인기도는 그 나라의 신문 지면 크기를 얼마나 차지 하는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씨는 대만,중국,홍콩, 등 작년 9월부터 그녀와 관련된 모든 기사는 신문의 아주 작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지우씨와 관련된 기사 등은 신문의 큰 한면을 차지해서 다뤄주고 있다고 합니다.중화권에서 이영애씨가 잠깐의 붐을 일으켰지만 그 이미지를 길게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영애씨도 중화권 진출 실패라는 기사도 줄 이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님이 쓰신 글에서 우리나라 분들이 중화권에 대한 이영애씨 부분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제가 듣고 읽어 알고있는 것을 전해 드립니다.

지우팬

2006.05.02 08:49:55

제가 알기론 대만에서는 지진희 씨가 큰인기를 누리지만 필리핀, 싱가포르,중국에
서는 이영애에 대한 미디어나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고 그이유가 물론 대장금의
인기뿐 아니라 어느샌가 한국 대표 여배우로 미는듯한 한국언론의영향, 본인의
철저한 장금이 이미지 프로모션이 큰 역할을 햇지요,
그걸 말하고 싶었고 님의 말대로 실제보다 과장된 기사가 중화권기사를 인용한
모양새로 연일 나오고, 그에 반해 연리지가 한류쇠퇴의 주범처럼 몰아세우니
한쪽은 한류의 바람직한 자랑스런 여배우, 지우씨는 그반대의 인물로거론되는
이시기에 굳이 게스트로 그녀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가는게 이해가 안됩니
다. 오히려 지나치게 부당하게 한영화의 결과를 그배우 전체의 공을 무시하고 한류의 문제점으로 부각하는 흐름에 맞서 변호하는 기사하나라도 내는게
소속사가 신경쓰야 할 문제이지요
더군다나 이런시기에 이런식의 노출은 저번 중국상하이 공항기사같은 폄하기사
나 은근히 비교하는 재료가 될까 걱정입니다.

2006.05.02 09:20:27

저도 동감합니다. 할말은 너무나 많은데 필력이 부족해서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아마 모든 팬들이 저와 비슷한 맘일겁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우시는 이미지 메이킹에 실패하는것같습니다. 이제 지우씨는 말 그대로 한류배우입니다 공연한배우의 게스트로 얼굴 내밀정도의 입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연리지참패로 최악인 상태에서 그렇게 해야만하는지요? 소속사도 문제이고 10년차 배우인 지우님의 문제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이영애씨 연기에 단 한번도 감흥받은적 없지만 그녀의 행보는 참으로 부럽습니다. 언론과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그녀의 행보는 지우님 팬인 저에게도 인상적입니다. 참 많이 착찹하고 우울합니다.

경서

2006.05.02 09:48:57

저도 너무나 동감임니다...
이젠 지우씨도 팬들의 의견도 좀 조율해 주세요...
저희들도 지우씨를 믿고 기다리고 싶지만 지금의 상황에선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팬도 여러 모양이 있듯이 이런저런 의견을 배타하지 말고 받아들여 주었으면 합니다.
일요일 패션쇼에서의 지우씨의 모습이 절 어찌나 맘을 아프게 하던지...많이 야윈 모습과 얼굴에 드리워진 뭔가 모를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가셔야 한다는건 지우씨도 아실겁니다. 좀 쉬시고 아주 좋은 작품으로 다시 부활 하시기 바래요...언론에 비치지 않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지우씨 기디릴 수 있어요...

지켜보며

2006.05.02 10:09:25

하하하~ 뭘 걱정하시는지....
지우님 이미지 좋은데...영화 흥행은 상업적인 개념이고...지우님 연기 좋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비주의...그 이면에는 자주 노출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거죠....감춰야만 하는...지우님은 너무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 같은데요...
사람도 여러 성향이 있듯이 배우에게도 추구하는 성향이 여럿 있겠죠
좀더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노력하는 배우....최지우....

지우짱

2006.05.02 10:27:46

하하하~ 뭘 걱정하시는지....
지우님 이미지 좋은데...영화 흥행은 상업적인 개념이고...지우님 연기 좋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비주의...그 이면에는 자주 노출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거죠....감춰야만 하는...지우님은 너무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 같은데요...
사람도 여러 성향이 있듯이 배우에게도 추구하는 성향이 여럿 있겠죠
좀더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노력하는 배우....최지우....강추 2

...

2006.05.02 12:08:16

저도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용기 내주신 지우팬님께 감사..
얼마전 중화 TV를 보는데(케이블 중국 방송입니다.) 연예가 중계를 하더군요.운좋게 지우님 홍콩 디올 방문 소식이었구요.
근데 뜬금없이 이영애씨 인기와 비교를 하는거예요..팬들 반응 어쩌구 하면서..
어찌나 속상하던지...

지혜

2006.05.02 12:09:20

가려운데를 잘 긁어 주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비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혜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도 좋지만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게 충고(?)도 아낌없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05.02 12:25:39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차기작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변신하시기 바랍니다. 송혜교씨도 이번에 황진이 영화 찍는다고 하더군요~ 안어울린다는 말도 많지만 송혜교씨 선택 잘했다고 봅니다. 배우로서 변신하려는 의지만 보여준다면 지금의 안티 절반은 줄어들 것입니다. 지우님을 믿습니다. 한류여왕의 명성에 어울리는 길을 가실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나도 팬

2006.05.02 13:14:59

저도 역시 동감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연리지의 흥행 참패가 문제라기 보다는
소속사에서의 상업적 목적으로 비슷한 이미지 우려먹기에 더 큰 문제가 있다 봅니다.
콘서트니 행사참여니 영화홍보니 하는 자질구레한 노출이 배우를 더욱 식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노출은 오히려 배우의 갑어치를 떨어뜨리고 이미지를 고갈시킵니다.
지우씨의 진정한 배우로서 가치를 각인시킬 때입니다.
좀 더 꼭꼭 숨고 느긋하게 작품을 선택하세요.
지우씨 작품은 팬들에 있어 소중한 보물입니다.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일보후퇴는 보다 더 큰 전진을 위한 과정이니까요.

코스

2006.05.02 13:45:41

지우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멋지게 화창한 봄날입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부는것이 옥의티라고 할까요?
언제나 이와 같은 상황이 생길때마다 같은 이야기들이 쏟아지곤 하지요.
어떤 기사와 어떤 배우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입장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항상 새기면셔...
통신을 접하면서 대하는 글들을 통해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절대 읽는 이의 몫이다...라며 크게 인정 하고 있습니다만.
공명을 일으키며 같은 시간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는 감동도 있을 수 있고...
왠지 모를 이질감과 심지어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글로
인해 가슴 한구석이 찝찝 함을 느낄때가 많은것
또한 나의 몫이겠지요.
님의 글에서 다른 배우를 평가 하는 부분에는
잘못된 해외 정보가 많아 보이는게 제 시각입니다.
지우님 이번 일본 게스트 방문에 대해서 현지에서는
한류의 대 스타인 지우님이 타산적이지 않고
좋은 인과 관계로 의리를 지켜주는 부분에 대해서
지우님에게 좋은 신뢰의 눈으로 바라 봐 주고 있습니다.
지우팬님이 지적해 주신 nhk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주는 분~
일본에서 아주 지극히 작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님들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이상으로
지우님 한류여왕 자리 아주 굳건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저의 활동을 좋게 봐 주신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어떤 활동을 해 왔던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 나가든
어떤 활동 앞에서도 팬과 스타의 관계에서는
절대 지켜져야 할 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지켜야 할 선에서는 나 스스로도 철저하리 만큼
그 선을 넘어가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 선을 넘어가지 않을 것 입니다만,
소속사와 지우님 측근에게 우리 팬 힘을 인정받는 것 그런것은
절대!!!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지우님을 응원해 나가는 우리는...
나와 같은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응원해 나가는 분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는시간들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팬 활동..
그것 이상의 것에 더 이상 다가 갈 생각도 없습니다.
나와 함께 활동 해 온 분들 역시 나와 같은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이제까지 처럼 소속사와 지우씨 쪽의 어떤 비즈니스에 상관없이
오직 배우 최지우씨만을 응원하는 팬이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소속사...그리고 지우님...우리 모두에게 지금 필요 한 것은
모든 것에 대해서 한 박자 천천이..... 다가가자는 말 하고 싶습니다.

이경희

2006.05.02 14:49:11

지우팬님 한국에서 부각시키고 있는 배우의 중화권이나 싱가폴쪽의 인기는
우리가 보고 듣는 기사나 방송들이 많이 과장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중화권에 계신 분들도 한국에서의 부풀려진 기사에 어이 없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병헌씨 팬미팅 게스트 참석건도 친분으로 응원차 참석하시는거라
일본에서도 좋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긍적적인면만 보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지우최고

2006.05.02 16:23:38

하하하~ 뭘 걱정하시는지....
지우님 이미지 좋은데...영화 흥행은 상업적인 개념이고...지우님 연기 좋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비주의...그 이면에는 자주 노출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거죠....감춰야만 하는...지우님은 너무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 같은데요...
사람도 여러 성향이 있듯이 배우에게도 추구하는 성향이 여럿 있겠죠
좀더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노력하는 배우....최지우....
이제까지 처럼 소속사와 지우씨 쪽의 어떤 비즈니스에 상관없이
오직 배우 최지우씨만을 응원하는 팬이고 싶습니다. ....강추 3

팬^^

2006.05.02 17:00:19

사실 안티가 많아도 작품으로 인정받으면 안티 그까이꺼 대충 넘기면 되는데..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선 참 괴롭죠.. 국내에서 인정 받아야 해외에서의 인기에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는건데.. 지금 이 상황 괴롭지만 드라마 대박나면 또 분위긴 달라질거예요.. 담에 좋은 영화에 조연이라도 참가하면 될거구요.. 전 솔직히 지우씨가 영화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데, 그래도 꾸준히 도전하는 열정과 노력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소속사의 스케쥴 관리나 기획력은 어떻게 안될까요?--;;

지우최고

2006.05.02 17:10:02

지금 지우님이 이도저도 아닌 위치에 있다는 건가요????
잘못 판단하고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요 근래 이름있는 배우들 영화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내려간게 한두개 랍니까
오늘 황사따라서 불어대는 바람이 많네요^^;;

팬^^

2006.05.02 17:19:48

지우최고님, 제가 말씀드린건 배우 개인이 아니라 연리지가 흥행이나 작품성에서 인정을 못받았다는 겁니다.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썼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nakamura chieko

2006.05.02 19:28:43

연리지는, 평판 나쁩니까?왜 그렇습니까?
나는 매우 마음에 영향을 주는 작품으로, 큰 일(이어)여요 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봐 몇번이나 울었습니다.
그래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동받은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 사무소에 대해서도, 지우님이 선택한 사무소입니다. 앞으로 , 2년···계약 갱신되지 않는 것이면, 앞으로 2년에 끊어져 버리는 소속사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해, 나는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지우님도, 감사와 겸허한 마음으로 일을 찾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팬은, 그런 노력가의 지우공주를, 꾸준히 느슨해지지 않고, 뒤에서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리는데, 응원하러 갑니다. 그것이, 내가 지우님에 대한 애정입니다. 많은 사랑을 따라, 지우님의 출연되는 TV나 영화를 즐겁게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그 이외에, 입 낼 수 없습니다.
(한국어 교실에 공부하러 가고 있는데, 아직,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전해집니까?)

지우사랑3

2006.05.02 20:26:58

지우팬님 지적100%동감 합니다 지우씨를 보면 배우로써 내적인면과 외적인면이 잘 갖추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우로써 조심스럽지만 약간에 포장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유리구두님 말씀처럼모든것을 안티나 비우호적인 언론탓 하지말고 우리님들도 건전한 충고가 지우씨에게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영애씨는 작품도 그렇고 저는 그저 우리와 동떨어진 고급스런 이미지로만 보이네요그런데 지우씨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
팬이뭐길레 지우씨때문에 울고 웃고 지우씨에 대한 좋은 조식에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전 확실한 지우씨에 영원한팬입니다 한박자 천천히 다음 작품 잘 선택하시어 우리 스타지우에서 웃는일이 많았으면합니다

sswan

2006.05.02 21:47:02

위의 약간 상반된, 님들의 의견들 모두다~공간가는 말씀들이시구요,,,
지우사랑3님의 의견처럼 저도 배우로서, 조심스럽지만 약간의 포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안전을 위해서요.. 아무도 관심가지지않는 일반인이 아니니까요..
미디어에 보여지는 지우님을보면 확실히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포장이 전혀 없는듯한
바람막이가 없는듯,아슬아슬해 보일때가 가끔있는,,,,뭐 개인적인 느낌임미다만,,,
그래서 더 보호해주고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지우님이 윗분들의 마음이담긴 글들을 모두 꼭 읽어바주셨으면~합니다.^^

달맞이꽃

2006.05.02 22:11:42

사람이란 자고로 일도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도 무시 못하지요
특히 연예계에선 더구나요..
전 지우님이 병헌시 게스트로 가신다기에 흐뭇했는데 생각이 각자 다르시네요
연리지를 돈주고 보지 않을거란 어느님의 말씀 지우님 팬으로 듣기 참 속상합니다
근데요...왼일일까요..일본에선 연리지가 대박을 치고 있다네요
승승장구하고 있다네요
어디서든 인정 받으면 되는거지요
안방에서 대접을 받았으면 더 좋았지만 서두 그게 맘대로 아니 된걸요
속상한건 다시 들춰내면 모 합니까 ..마음만 아프지...
암튼....그리고 한류 여왕은 이영애씨도 그 누구도 아닙니다
단연코....지우씨가 한류 주역이고 여왕입니다
거~~~ 기사가 어떻게 나건 우리님들은 다 알고 계시는줄 알았는데요..후후~
비교 할걸 비교합시다
님들이 말하는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의도는 알겠구요.... 그리고 조언 좋습니다
근데요...지금 게시판에서 이런 공방은 좀 그렇습니다
이제 간신히 맘 다스렸구먼....입이 없어 말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일로
게시판에서 공방 하는 거 지우님에게나 스타지우에게나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거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신나라

2006.05.02 22:17:41

달맞이꽃님... 잘 계시죠?..^^
전 달맞이꽃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다들 입이 없어 말 못하는것도 아닌데... 참... 그래요..^^;;

로미

2006.05.02 22:31:43

솔직히 마음이 아프군요...
왜 유독 지우님에 대한 평가는 공정하다는 생각이 안드는지...
속상합니다.


지우공쥬☆

2006.05.02 22:32:37

이병헌씨 팬미팅에 참석한 일은 잘 한 일이라 생각되요 ..
저도 연리지가 벌써 dvd로 출시되었다는 포스터 보면서
좀 착찹했지만 그래도 혜원이를 잘 표현해주신 지우님께 감사드려요 ~
참패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 이런 영화가 있으면 저런 영화도 있고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전 지금 지우님이 한류여왕으로서의 자리가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글이 올라올때마다 동감한다면서 댓글 다시는데
솔직히 달맞이꽃님 말씀처럼 지우님이나 스타지우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우님에게 무엇을 바라고 시키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지우님을 아껴주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팬입니다 ..

가을에 드라마 소식이 있는데 좋은 모습으로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오실 날만
손꼽아 기다릴게요 ~ 지우님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

syuka0312

2006.05.02 22:38:40

지우판모양
말하고 싶은 일 잘 압니다.
그렇지만 일의 일은, 사무소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도, 일을 하는 입장의 인간으로서
회사를 아무것도 개선할 수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불안하게 생각하면, 지우모양을
쓸데없게 괴롭혀 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접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노력하고 있는 지우모양을 
나는 지켜봅니다.앞으로도 쭉.

아이시떼루지우

2006.05.03 00:26:30

지우팬님 글을 읽고 나니, 갑자기 맘이 답답해져 오네요....
부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비관적인 면만 부각 시키시는건 아니시니지..ㅡㅡ;

전 갠적으로다가 이영애씨같은...신비주의 전략....그닥 저아라 하지 않아서리....
한마디로 사람냄세가 않난다고 할까요.............
만약 지우언니가 이영애씨 같은 관리를 받아 왔다면, 전 아마 지우언니 이만큼 아끼고 사랑할수 없었을꺼에요..

전 앞으로도.....지우언니의 결정을 항상 신뢰하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응원만 할랍니다....!
지우언니홧팅!!!!

흠냐~

2006.05.03 02:02:45

지우팬님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병헌씨 팬미팅 참석은 잘하는거라고 보는데요. 의리있어보이고..서로 잘지내시는게 참으로 좋아 보여요..사실 톱스타들이 저러기도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게시판의 이런얘기들도 지우님이나 소속사에서 많이 참고하실꺼에요. 제발!!!!!!!!!
이번일이 전화위복이 되겠지요.
다만 앞으로 작품선정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지우님에게 뭔가를 바라기보다..그냥 조용히 응원하고..힘들때 다독거려줄 수 있는 그런 팬이 되고싶네요.^^;;
그냥 지우님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어요.
다음이 있으니까요..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유리구두

2006.05.03 02:42:58

나는 하루에도 몇번을 스타지우를 방문합니다. '첫사랑'에서 지우씨를 처음봤고 천상여자라는 이미지가 좋아서 지금껏 지우씨의 소식이 궁금하고 그녀에 대한 좋은 소식을 듣고 싶어서 컴을 킬때 마다 꼭 이곳을 방문합니다.
'지우팬'님의 글을 보고 저 역시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나름대로 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물론, 단소리 보다는 쓴 소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그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다들 지우씨를 좋아하지만 이곳의 사람들도 어떤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의견이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글을 남기는 지우씨의 진짜 팬은 지우씨가 더욱 좋은 배우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일겁니다. 저 역시 노파심에 짧은 제 소견을 피력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가위질 당하고 보니...많이 섭섭하네요.
여러 톱스타들이 영화에서 혹은 tv에서 기대이하의 결과로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지우씨는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작품선정에 좀 더 많은 고민을 해 봤으면 하는 제 마음이 이곳의 많은 분들과는 다른 응원메시지 였을까요? 제 마음이 조금은 왜곡된것 같아서 많이 서운하네요.

2006.05.03 03:03:58

쓴소리기 순간에 기분이 나쁠수 있지만 ...조금은 필요 하지 않나요???
간혹 악의적인 안티도 있지만 대부분 언론과 연리지 처음 시작할때 우리 게시판 반응에서 조금은 실패를 예감 했지만 ...그래도 우리 팬분들에 충격도 조금은 이해 해주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우리 스타 지우 팬 많은 눈팅팬 분들은 지우씨만 잘되길 바라고 또 바라고 기도합니다 부디 다 똑 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섭섭할순 있지만 더 많은 대중 국민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이해에 눈으로 봐 주길 바랍니다

유리구두

2006.05.03 03:08:31

'달맞이꽃'님께서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연리지'란 영화를 돈주고 보지 않는 영화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tv는 그냥 채널만 선택해서 방안에서 보는 것이고 영화는 관객이 직접 찾아가서 자신의 돈을 지출하면서 보는것이지요. 그렇기때문에 관객으로 하여금 그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할 어느정도의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tv와 달리 영화는 관객들의 발길을 옮겨놓을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우씨는 정말 멜로 연기잘 합니다. 그리고 눈물연기도 잘하구요. 이젠 완전 물이 올랐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하지만 영화에서까지 그런 캐릭터를 그대로 고수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일반관객들의 입장에서 '혜원'이라는 인물은 지우씨가 tv에서 너무 많이 보여주었던 캐릭터 였기에 최지우란 배우가 영화에서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연기를 했을까 어떤내용일까 ..뭐 그런 호기심유발은 한국관객들에게는 좀 어려웠을거란 얘기입니다. 결론은 작품선정에 좀 아쉬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하고싶었는데..저의 짧의 글솜씨에 오해가 생긴것 같네요.
절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스

2006.05.03 07:53:50

할말이 많으신 님들....
한국에서 연리지는 우리들이 알고있는 결과로 내려졌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상영중이랍니다.
연리지 혜원의 모습에 빠져들어 5번 이상 보는 것은 보통이고,
10번 이상을 보신분들도 많구요,
지금 여러분이 쏟아내고 있는 표현들이 일본분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요??
이곳 스타지우는 한국팬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이곳의 모든 글이 지우씨를 사랑하는 모든 각국 팬들에게 퍼져 나갑니다.
연리지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다른나라에도 상영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 이런글을 쓰는 단 몇분의 글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 오해 받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혜원의 모습이 다른나라의 팬들에게는
아직까지 감동을 줄수 있다는 것을 일본 연리지 상영 결과를 보면서
확인 할 수 있잖습니까??
여러분...부디!!! 제발!!!!
다른나라에서 선전중인 작품의 논란을 조금은 뒤로 미루고,
좀 더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지켜봐 줄수 있는 우리가 되였으면 합니다,

아이시떼루지우

2006.05.03 09:25:43

팬님 여러님들의 의견을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적어도 연리지에 대한 국내 안좋은 소식은 자중을 부탁드리는 것 같은데요...연리지는 지금 일본에서 상영중이고 곧 아시아등지에서 상영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올라오는글 정말이지..일본이나 그외 실시간으로 변역되어 각국 게시판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것도 정확히 전달되면 다행이죠..
완전 이상하게 의역되어 새로이 말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얘긴 조금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리고 개인팬피가 아니기에 더욱 말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끔 해외 싸이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말이 이상하게 해석되어 돌고 있는 경우를 보는데, 정말..그땐 우리가 팬을 가장한 안틴 아닌지..싶을때도 있어...답답할 경우가 있어요..

ㅇㅏ줌마

2006.05.03 09:55:26

눈과 귀를 멀게하는 어머니같은 사랑보다 형제같은 사랑이 필요 할 때 입니다. 팬들로 하여금 부담을 주거나 안티가 생기게 하면 굉장한 슬픔이겠죠? 지우씨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후회되는 상황은 안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우씨를 사랑하는 여러가지 의견도 보듬어주고 다시 생각하는 지혜가, 지우씨와 우리 팬들에게도 좀 더 성숙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지우사랑

2006.05.03 16:03:45

지금 확인했는데 정말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리플을다시는분들이요런글이니뽄까지들어갈까봐걱정하는거같아서자중하길바라시는데그것도이해하지만 잘읽어보면소속사에서 지우만이용하지말고좀이미지에신경좀쓰라는겁니다.정말 맞는말은모스타 팬미팅에왜굳이일본까지우정출연을해야하는지.관리에문제가크다는생각이듭니다.지우씨는일본한류스타중최고봉입니다.오히려기자들파파라치까지붙는배우는이병헌이나배용준이아니라지우씨란겁니다.연리지만큼다른한류스타영화가히트하지못했죠.권상우마저도요.그정도탑스타가모스타우정출연이라니요.일본에넘마니얼굴을비춰서신비감을떨어뜨리고식상함을주게되고이런것을기사화거리로중상할수있는기회도만들어주는꼴밖에안되는거고,일본에서도가볍고쉽게찾을수있는식상하고낡은한류로너무나마이너스효과밖에는얻을것이없어요..쉽게 생각하라라고 말하시는팬이있는데일본을 전혀알지못하시는분이어서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수있는것입니다,
지우일본미팅에병헌씨출연안했죠그건자기관리차원입니다우정만찾을일이아니라는겁니다.담에또일본에가면과연일본에서얼마나반갑게맞아줄까요.식상하다고안하면다면다행배용준이일본에서그렇게인기가많은데도가지않는것도바로관리를잘하고있다는증거,지우씨가혼자결정한것이라면정말할말없습니다.여튼안타깝네요

2006.05.03 17:25:36

저도 지우팬님과 위에 지우사랑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제발 소속사에서는 지우씨 이미지관리 잘해주시고..지우씨는 다음 작품 선택을 신중하게 해주셨으면합니다.

로즈

2006.05.03 17:29:48

늘 눈팅만 하고 떠나는 제입장에서 본다면
게시판에 글올릴는것 차체가 지우님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깁니다
모든이에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 또한 다르기에 느끼는
감정 또한 다르겠지요
모든 의견이 조금씩은 다를지라도 결국은 지우씨 사랑하는
마음이라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더좋은 모습 한걸음 더 발전된 지우씨를 기대하는 팬의
소리라 여겨지며 결론은 지우씨 사랑하는 팬심 아니겠습니까

Dior지우

2006.05.03 17:40:02

지우사랑님과 동감입니다.

2006.05.03 18:36:03

지우모양은, 오늘, 일본에서 이벤트에 출연합니다.

이쪽 한국의 여러분은, 지우님이 주목이 모일 때에,
왠지, 타이밍 좋게 비판을 시작하는군요.
게다가, 익명으로의 기입은 비겁합니다.

일본에서는, 연리지가 큰 일 순조롭게 사랑받아 상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다음 달에는 상영이 끝납니다.

지우모양의 일에 종사해 이것저것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지금, 여기서 하지 않아도,
연리지의 상영이 종료해, 지우모양이 휴양에 들어가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않은 것이 아닙니까?

나에게는, 지우님이 주목이 모이는 시기를 노리고, 일부러 비판하고, 지우모양의 방해를 하고 있는 안티로 밖에 안보입니다.

2006.05.03 18:46:34

연리지의 한국 공개때도 그랬습니다.
일본에서는, 좋아하는 스타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를, 상영 전부터 사전에 비판해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상영이 끝나고 나서 비판을 해 의견을 말하면 좋습니다.

속상하지만

2006.05.03 19:13:30

지우팬님글 번역기로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안티로 쓰신 글은 아닙니다.
애정이 묻은 안타까움에 쓰신 글입니다.
이정도 글이 안티로 몰아진다면..그게 더 슬픈일이지요.
저역시 공감되는 글입니다. 소속사도 지우씨를 보좌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론 웃는 일이 많기를 지우씨가 노력한 만큼 딱 그만큼만이라도 인정받게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스타지우님들 이젠 우울한 마음 거두고 지우씨 새 작품 응원해요..꼭 좋은 결실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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