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지우언니의 힘.

조회 수 3871 2006.05.03 00:33:28
★벼리★
ㅎㅎㅎ
갑자기 무슨 용기에 무슨 생각에 글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아무리 무슨 기사가 나도,,
팔랑팔랑_ 요거이 안좋다고 보여져요..

뭐 밑에 천국의 계단에 대장금에 팬미팅게스트에...
지우언니의 행보로 정말 심한말을 하시는 분들까지..
거침없는 팬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했답니다,

지우언니는요,
음.. 저도 그냥 팬이고, 뭐 지우언니 하는 일 그냥
묵묵히 지켜봐 왔고 지켜 볼 팬일 뿐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지우언니를 지탱하고 앞으로도 의지할
절대 매력은!!!! 뭐, 외모..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언니의 의리라고 생각해요..^-^

지우언니가 한번 아닌 사람은 절대 뒤도 안 돌아보시지만,
한번 자기 사람이다 싶은 사람한테는 정말 절대의리를 보려 주시는 것 같아요^^

자, 여러분들이 왈가왈부하는 연리지_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하는 영화죠. 지우언니 영화는 왜 태원엔터테인먼트 작품밖에 없냐,
라고 아니꼬운 시선을 보내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근데 이건 정말 지우언니 의견 물어본 적 한번도 없고.,
제 생각입니다!ㅋㅋ 제 생각으론요..
태원 엔터테인먼트에서 기억하시죠. 오래된 팬분들.
태원이 연예매니지먼트쪽도 했엇답니다. 그 때 지우언니가 신인으로 데뷔해서
씨엡 여느 스타들 못지 않게 찍고, 드라마에서 이런저런 이미지 만들어 나가실때
그 시작이 태원이었어요.
우리 의리파 지우언니_
사실 영화 선택하실때 얼마만큼의 시나리오가 지우언니 손을 거쳐갔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태원에서 제의한 작품 지우언니는 믿고 출연하셨을 거예요.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 맥락을 잇는게,
아름다운날들에서 이어진 이장수 감독님과의 연인데요..
뭐 밑에 보니깐 중국서 좀 전에 인기 있었던 대장금까지 들먹이며
지우언니이야길 하시던데...
아름다운 날들에서부터 지우언니 연기가 조금 많이 변했어요. 아시죠?
그때 맺은 이장수 감독님의 인연 때문에 다른 드라마 제쳐두고 OK하신걸꺼예요.

참 주제 넘죠.
저. 혼자 소설 쓰죠?ㅎㅎ

팬미팅 게스트 때문에 말 많으신데요..
이병헌씨가 팬미팅 하신다는데, 지우언니가 어떻게 no라고 하시죠?
제의가 들어왔는데 거절할 지우언니 아니시잖아요.
글구 울 팬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우리 스타지우 첫번째 팬미팅이었나요?
대학로 소극장에서 스타지우 팬미팅할때., 이병헌씨 게스트로 오셨잖아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는 지우언니 모습이 저는 참 좋아요.

예당...
싸이더스에서 지우언니의 입지에 비해서
참 후한 대우를 못 받았던것 같애요. 한창 주가로 따지면 상종가 였는데,
같은 소속사의 다른 배우에 비해서 참 그랬죠.
예당에서 지우언니 일본 진출할때 도움을 많이 주셨었나봐요..
아름다운 날들 때문이었나? 자세힌 모르겠지만
지우언니가 덥썩 소속사를 옮기신 건 아니라는거 팬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뭐, 예당에서 기획했던게 모두 맘에 들었던건 아니었습니다만,ㅋ

아, 방송 캔슬..
저 그.. 스타지우 영상회때 사실 지우언니 얼굴 자세히! 봣답니다;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화장으로 열심히 가리셨더라구요.흑흑
물론 방송도 중요하져. 그런데 지우언니는 국제적인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시잖아요.
피부가 얼마나 중요해요~화이트닝 제품인데..
얼마나 조심스러우시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이런 이야기.
어느 정도 지우언니 팬이셨다면 사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죠??

오늘 게시판을 보다가 괜스레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이런게 아닌데, 섣부른 댓글에 지우언니께서 상처 받으실까봐요.
물론 모두 그른 표현은 아니었구요,
어쩌면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댓글들 이었지만요...

흠흠,,,
자 요지는!ㅋ

지우언니 여태까지 팬들 우리 잘 했었잖아요^^
지우언니 오래된 팬 분들이라면 잘 아시죠?^^

기.다.림.

방송 햇수에 비해서 참 다작을 하진 않으셨었어요..
지우언니께서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후부턴가요??
아무튼 무지하게 지우언니 답지 않게 바쁘시게 보내셨는데,
지우언니 좀 쉬시고,,,
뜸 들인 만큼 좋은 작품으로 오시겠죠 뭐,
무슨 걱정이예요!!!

우리 기쁘게 설레면서 기다려요^-^

댓글 '19'

아이시떼루지우

2006.05.03 00:48:22

벼리님 글에 동감동감~~!!
이미지 관리에 신경쓰는 지우언니를 보게 되면 적응 못할거 같아용..^_^
전 앞으로도...지우언니 소신대로 모든일을 대처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문형

2006.05.03 01:03:09

벼리야.
언니가 하고 싶은 말이다..
우리가 지우씨 팬들이라면 아마도 더 단단해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난 솔직히 이정도 돌팔매는 이젠 무덤덤하다..
언제나처럼 지우씨의 처신을 소신을 믿는다!!
지우씨가 우리 실망시키는거 봤니?
믿자!! 지우씨와 스타지우님들간의 유대관계는 신뢰! 아니겠지?

프리티 지우

2006.05.03 01:07:22

그럼요~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우언니 믿구요~울 가족님들도 지우언니 믿으실거라 믿습니다!! ^^
충분한 휴식을 통해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보여주시길 기다리겠어요~
우리 지우언니 화이팅!! 스타지우도 화이팅!! ^^*

유리우스

2006.05.03 01:11:45

그렇군요,^^잘읽었네요,^^

흠냐~

2006.05.03 01:50:59

벼리님..애정이 닮긴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저도 오랜팬으로..대충 짐작하는 얘기들이지만..이번만큼 지우님이나 팬들에게 힘든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더 잘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구요..앞으로 지우님 작품선정에 더 신중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실꺼라 믿어요.
팬분들 반응이야..어떻게 다 똑같을 수 있겠어요..사람 각자 생각이 다 다른데..그래도 걱정하는 맘은 한마음이라 생각해요. 조금 쓴 말들도 잘 새겨 들으시고 앞으로 나아갈
일에 좋은약으로 생각하고 흡수하셨음 좋겠네요.
지우님 이제것 잘해오신것 처럼..앞으로도 잘 해나가실꺼에요.
건강 신경쓰시고..재충전 충분히 하셔서..다음작품에서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달맞이꽃

2006.05.03 10:00:44

지지배....글도 야물차고..우찌 글을 요로코롬 꽉차게 쓴다냐
요목조목 ..논리와 친한 벼리가 부럽다 얘~
솔직히 언냐는 마음만 굴뚝이고 태산이지 맘맞게 정리가 안되더구나 ㅎ
나의 한계지..뭐^^ㅎ그러게 무슨 걱정이냐..그치?
근데 말은 쉬운데 몇해 안살은 벼리가 언냐들의 깊은 뜻을 어찌 알까나 ㅋ
암튼.. 이튼.... 저튼... 무튼.... 이튼.....우린 그냥 말없이 지우님을 따라 가는거야
조건 없이 적당히 욕심 내가며 ....믿음과 사랑으로.....안그래?

hibiscus

2006.05.03 10:08:44

벼리님...글 감사하고 저도 동감입니다!!!
저밑에 글들을 읽고 참으로 마음이 찹찹하고 속상했네요....
저는 한국인으로 해외팬에 속하지만....항상 느끼는건데,
한국팬들 중에는 좀 넘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말들을 많이들 하시는것같아서
지우씨가 점점 좋아지는 저는 그런글들이 참 거북하고 섭섭할때가 많네요...
그분들이 진정한 지우씨의 팬들인지 과연... I am not too sure!!??.... ㅠ.ㅠ
저두 지우씨의 소신 처신을 믿습니다.... 지우씨 화이팅!!^^
가을의 작품 역시 기대 많이 하고있습니다!! *^_^*

Flora

2006.05.03 11:26:59

벼리언니~~~글 너무너무 멋져요!!!*^0^*
저도 벼리언니 글에 I totally (100%) agree with you!
전 언제쯤 이런 멋진 글을 쓸 날이 올까요?????^^'
저도 항상 지우언니를 믿습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애요!
지우언니 휴식 좀 푸~욱 쉬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팬들께서 지우언니 건강을
걱정합니다. 그럼 벼리언니 나중에 또 뵐 수 있기를! ^-^

지우씨 팬

2006.05.03 13:29:15

건설적인 비판은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는 쓸지라도 먹어야 하지요.
요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눈 앞의 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느냐 못참느냐의 선택으로 인생의 행복이 갈립니다.
저 역시 자연스런 지우씨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순수하고 속의 맘을 꾸밀줄 모르고 맑고 귀한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배우에서보다 강한 흡입력을 느끼구요.
그러나 작품의 행보를 보면 퇴행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의 올가미나 단역이지만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의 모습이 오히려 지우씨가 빛나 보입니다.
팬들의 걱정은 연리지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눈물의 여왕 멜로의 여왕으로만 한정하여 배우의 이미지가 굳어 질까 하는 노파심이지요.
작품의 흥행은 배우의 손을 떠난 것이지만 작품의 선택은 배우의 의지이지요
그 잘 나가던 한석규란 배우가 최근 얼마나 많아 말아먹었습니까?-표현이 좀 거치네요^^:::-
정말 중요한 행보는 영화사의 의리, 감독 및 사람에 대한 인연에 대한 의리가 아니라 작품에 대한 배우의 의지이지요.
장동건이라는 배우가 해안선에 출연하고, 고현정이 홍상수의 영화에 출연하고, 배용준이 허진호감독을 선택하구, 이영애가 박찬욱 감독을 선택한것은 흥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작품에 대한 배우의 발전적인 의지가 보이는 것이지요.
최지우라는 배우가 한정된 틀에 갇혀 스스로 제한된 이미지로만 어필하는 듯한 행보가 아쉬울 뿐이지요.
결연, 천계, 연리지 했으면 다음 작품은 좀더 부담스럽더라도 도전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김정은의 루루공주와 같이 반복된 자기이미지 복사로 자신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이병헌씨의 팬미팅 참석은 별개지요. 지우씨가 하고 싶으면 하구 말구 싶으면 그만둬도 되지만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아마 병헌씨의 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지우씨를 당연히 믿습니다.
그러나 다음 작품 행보에서는 좀 나은 내디딤을 바랍니다.
안티던 팬이던 여기 오는 사람은 다 나름대로 지우씨를 좋아하는 맘이 있어 옵니다.
상충되는 의견이라도 서로서로 받아주며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지우씨 화이팅...

카라꽃

2006.05.03 16:13:26

벼리님의글에 결단코 한표던집니다.
그렇죠 사람은 의리도있고 우정도있어야죠.
좋은작품 제생각에는 지우씨 좋은작품속에 지우씨가 있서기에
여기에 우리가 모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작품을 하다보면 실패하는작품도있고 대박을 만나는것도있게죠.
전 지우씨가 다양한인생의 경험을 하는것도 좋다고봐요.
지우씨 작품성 운운하며 말하는 사람들 신경써지말아요.
으리는 지우씨의 인생의 작품을더 응원하니까요.

2006.05.03 17:45:07

지우씨팬님 말씀도 맞는 말이네요.
말은 안해도 지우씨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팬들이 더 많다고 생각 됩니다.
지우님...다음 작품은 선택을 잘 하셔서 변화된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서

2006.05.03 17:57:30

벼리님 말씀처럼 지우씨의 장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해서 안티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이분법적인 말씀들은 말았으면 합니다...어떤 표현이든 지우씨가 잘 되길 바라는 맘은 같을거니까요...
위의 팬님 말씀처럼 이젠 지금의 길과 다른 길을 가길 간절히 바라는 맘을 가진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지우씨가 멜로도 다 같은 멜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맞지요...그러나 이젠 정말 다른 길을 가셔야 된다고 봅니다...신중하게 좀 더 신중하게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벼리★

2006.05.03 18:19:25

제 생각에는요, 님들이 우려하시는 것도
다 지우언니에게 약이 되라고 하신 말씀 같은데요..
지우언니가 그렇게 생각 없이 작품을 고르시진 않을 것 같아요.
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 따지고 고르시겠죠.
그것도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썼어요..
글구 저 안티니 뭐니 하는 글 쓴적 없어요.
이런 말 하는 사람 있으면 저런 말 하는 사람도 있어야죠... 그건 당연한 거구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가 있죠. 하하하

★벼리★

2006.05.03 18:24:48

지우님에게 다른 역할을 해 보고 싶어하는 의지.
이거 없으면 다음엔 무슨 역할 하고 싶으세요 라고 물었을때 이런,저런거 해보고싶어요라는 말씀 안나오겠죠?^^
지우언니 데뷔 초기 작품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요..
지우언니 데뷔때 인터뷰를 보시면..ㅋㅋ
하고싶은 역할은이란 질문에 "비련의 여주인공"이라고 한결같이 말씀 하셨었어요..ㅎㅎ 원없이 하셨으니 이제 꼭 다른거 하시겠죠 뭐..ㅎㅎㅎ

지우이뽀

2006.05.03 18:33:14

최근의 윤무곡, 연리지 둘 다 전 너무 재미있고 감동있게 봤는지라 달리
할 말은 없네요.
지우씨 가을의 작품도 이렇게 마음에 남을 작품으로 감동있게 다가온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지우씨 늘 응원하겠습니다^^


페드라

2006.05.03 21:25:59

지우씨 팬님!
I totally (100%) agree with you!
님의 맘이 제 맘입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는 쓸지라도 먹어야 하지요.
요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눈 앞의 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느냐 못참느냐의 선택으로 인생의 행복이 갈립니다.
저 역시 자연스런 지우씨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순수하고 속의 맘을 꾸밀줄 모르고 맑고 귀한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배우에서보다 강한 흡입력을 느끼구요.
그러나 작품의 행보를 보면 퇴행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의 올가미나 단역이지만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의 모습이 오히려 지우씨가 빛나 보입니다.
팬들의 걱정은 연리지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눈물의 여왕 멜로의 여왕으로만 한정하여 배우의 이미지가 굳어 질까 하는 노파심이지요.
작품의 흥행은 배우의 손을 떠난 것이지만 작품의 선택은 배우의 의지이지요
그 잘 나가던 한석규란 배우가 최근 얼마나 많아 말아먹었습니까?-표현이 좀 거치네요^^:::-
정말 중요한 행보는 영화사의 의리, 감독 및 사람에 대한 인연에 대한 의리가 아니라 작품에 대한 배우의 의지이지요.
장동건이라는 배우가 해안선에 출연하고, 고현정이 홍상수의 영화에 출연하고, 배용준이 허진호감독을 선택하구, 이영애가 박찬욱 감독을 선택한것은 흥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작품에 대한 배우의 발전적인 의지가 보이는 것이지요.
최지우라는 배우가 한정된 틀에 갇혀 스스로 제한된 이미지로만 어필하는 듯한 행보가 아쉬울 뿐이지요.
결연, 천계, 연리지 했으면 다음 작품은 좀더 부담스럽더라도 도전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김정은의 루루공주와 같이 반복된 자기이미지 복사로 자신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이병헌씨의 팬미팅 참석은 별개지요. 지우씨가 하고 싶으면 하구 말구 싶으면 그만둬도 되지만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아마 병헌씨의 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지우씨를 당연히 믿습니다.
그러나 다음 작품 행보에서는 좀 나은 내디딤을 바랍니다.
안티던 팬이던 여기 오는 사람은 다 나름대로 지우씨를 좋아하는 맘이 있어 옵니다.
상충되는 의견이라도 서로서로 받아주며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지우씨 화이팅...


페드라

2006.05.03 21:43:27



그냥 가려다 벼리가 섭섭해할 것 같아 아는척하고 간다.
내가 아는 중에 가장 진실하고 올바른 지우씨 팬이 바로 벼리라고 생각해.
넌 최고의 지우씨 팬이다.

벼리야,
난 지우씨가 '조폭마누라'같은 영화로 흥행배우가 되는 건 싫어.
그냥뭐 '미술관옆 동물원'이나 '물고기 자리'같은 영화에서
지우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연리지,,,
그냥 참 많이 아쉽고 속상하다.

론도팬

2006.05.03 22:06:27

지우씨가 우리님들에게 인사드리네요.
지우씨 사랑해요!!!!!!

nakamura chieko

2006.05.03 23:09:10

벼리님, 매우 솔직하고 훌륭한 의견을 감사합니다.
나도, 같은 생각이에요?!

벼리님에게, 이제(벌써) 한마디 덧붙이면, 「rondo」도
TAEWON의 제작이에요···.

나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지우님이 선택하는 작품을 믿고, 입다물어 응원해 갈 것입니다.
지우님이, 지쳤을 때에는, 우리가 격려해 줍시다.
지우님이, 넘어질 것 같은 때에는, 모두 지지해 줍시다····.
우리로 할 수 있는 일은, 지우님을 지키는 일이군요··.

마음이 시원해지는 문장을 감사합니다.

P.S 지우님은, 오늘의 3시에 도쿄에 들어가져 그대로, 도쿄 돔에서 개최된 이볼혼씨의 판미에, 꽃다발을 가져 게스트 출연되었습니다.병헌씨를 보면, 얼싸안아 기뻐하고 있었다고 해요~~~!
15분 정도로, 무대를 내렸다고 합니다.
무사하게, 여자의 의리를 완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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