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타지우 가족분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글 잘 쓰지도 못하면서 자주 글 올려서 죄송해요~그래도 읽어주실거죵^ㅁ^*???
오늘 처음으로 작은사랑실천에 다녀왔습니다. (이제껏 안간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합니다.)
종로3가에 지하철로 가는 도중에 또 조는 바람에 하마터면 내려야할 곳을 놓칠 뻔했습니다.^^"
11시에 시작하는 줄 알고 급히 출구로 뛰어나왔는데 11시 30분이라는 말에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장소를 몰라서 코스언니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화장실에 들렸는데 문 열자마자 딱
문형언니와 마주친거에요...너무 깜짝 놀란거 있죠?(이런 우연이!!!) ㅇ.ㅇ
그래서 문형언니와 함께 작은사랑실천하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진짜 주룩주룩...오늘따라 비가 엄청 왔습니다.
작은사랑실천하는곳 지하(비가 와서...)에 가보니 이미 연진님이 와 계시더라고요.
함께 의자와 테이블을 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송파님도 오시고 영아님도 오시고, 달맞이꽃언니도 오시고, 코스언니도 오시고
가람언니도 오셨어요^_________________^
비가 와서 그런지 예정보다 일찍 시작을 했습니다.
힘들고 무거운 일들은 언니들이 다 맡아서 하시고 저는 아주 쉬운 일만 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괜히 한다고 했다가 실수할까봐서...하지만 다음에는 저도 시켜주세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진짜 마음이 안 좋았어요...저만 너무 편한것 같애서...
그리고 목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코스언니와 농담도 하시고 웃으시던데..코스언니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안 오셔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날씨와 다른곳에서 빵을 나누어
주어서 그런지 언니들 말씀으로는 평소보다 적게 오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들이 더 이상 안오시자 이만 접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라서 느낌도 새롭고 많은 것을 느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 인사를 하고 모두 점심을 먹으로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인사동에 처음 가본거라서 저는 이곳저곳 보느라 신기했습니다.
가면서 연진님과 이야기도 나누고...(언니라고 불러도 되요???)
연진님은 너무 착하고 느낌이 선생님이었습니다.(죄송해요...표현이 영....생각이 안나요.)
아무튼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람과 나무'라는 토속음식 전문점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전에 연진님께서 모두에게 연리지 책갈피를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제 필름컷에는 지우언니가 없으셔서...좀 슬펐어요.
코스언니 따님사진도 보게 되었는데 아주 멋지고 예쁜 분이시더라고요.
곧 음식들이 나오고....
큰 그릇에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모두 당황했습니다. 음식들은 계속 나오는데 더이상 놓을곳이
없는거에요.(반찬그릇이 아마 테이블의 반은 차지했던 것 같애요.^^)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니들께서 계속 저 먹을거 챙겨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고...죄송해요.
점심식사가 끝난후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연진님께서는 일이 있으셔서 중간에 헤어졌습니다.
문형언니께서...질시루(JILSIRU) 떡을 사오셨는데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케익(케잌? 어느게
맞나요???)을 한 사람씩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서비스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저는 자몽쥬스^.^) 지우언니 이야기로 아주 시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보냈습니다.
옛날잡지(?2005 Instyle)가 꽂힌거에 지우언니 사진이 있다고 문형언니께서 알려주셔서 보기도 하공
언제 봐도 지우언니는 너무 아름다우셔서... 한동안 잡지속에 있는 지우언니만 보고 있었답니다.
(다시 정신 차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ㅎㅎㅎ)
달맞이꽃 언니~오늘 아주 밝은 색의 옷♡ 봄기운이 느껴져서 더욱 밝아보이시고 활기(?) 있어보여요
항상 다정하시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시는 달맞이꽃 언니...
코스언니~도 옷 너무너무 이뻤어요.(파란색과 하얀색 뒤에 리본도..) 요즘 바쁘셔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웃음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시고 이야기도 너무 귀엽게 하시는 코스언니...
문형언니~역시 세련되시고 이쁘신 언니...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목소리가 참 이쁘신 문형언니...
가람언니~진짜 언니처럼 예쁘시고...오늘 우리 같이 모자 쓰고 왔죠???(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ㅜ.ㅜ) 상냥하시고 깜찍하신 가람언니...
영아님~오늘 처음 뵌 분...말씀 차분하게 조용하게 말하시고 다정하고 편안한 느낌의 영아님...
돌아가는 길에 영아님과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송파님~오늘 점심식사 디저트를 모두 사신 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의 원색의 다홍색 코트 인상이 깊었습니다.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이 크신 분.
연진님~(일찍 가셨지만...) 다음에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연진님..
모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들이랍니다.
제 표현이 마음에 안들거나 좀 어색하거나 이상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한분씩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도저히 표현하는 문구(?)가 생각이 안나요.
똑같은 단어밖에...역시 아직 한국어공부 필요가 느껴지는...^^''
다른 분들처럼 더 splendidly하게 말하고 싶은데...
I feel bad because my expression of onni's(in Korean) is not well expressed in my writing. so sorry...
그렇게 4시까지 너무나도 정다운 이야기시간을 가졌습니다.
끝까지 케익과 떡을 먹던 저...너무 먹기만 해서 민망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헤어지기 싫었지만 같이 우산을 쓰고 지하철역에서 각자의 방향으로 헤어졌습니다.
오늘 좋은경험(작은사랑실천)을 한것 같고요 다음에도 계속~쭈~욱 참여할께요.
모두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고요 amusing time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겠죠??? 모두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P.S- 송파님, 영아님, 연진님! 제가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V)
글 잘 쓰지도 못하면서 자주 글 올려서 죄송해요~그래도 읽어주실거죵^ㅁ^*???
오늘 처음으로 작은사랑실천에 다녀왔습니다. (이제껏 안간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합니다.)
종로3가에 지하철로 가는 도중에 또 조는 바람에 하마터면 내려야할 곳을 놓칠 뻔했습니다.^^"
11시에 시작하는 줄 알고 급히 출구로 뛰어나왔는데 11시 30분이라는 말에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장소를 몰라서 코스언니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화장실에 들렸는데 문 열자마자 딱
문형언니와 마주친거에요...너무 깜짝 놀란거 있죠?(이런 우연이!!!) ㅇ.ㅇ
그래서 문형언니와 함께 작은사랑실천하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진짜 주룩주룩...오늘따라 비가 엄청 왔습니다.
작은사랑실천하는곳 지하(비가 와서...)에 가보니 이미 연진님이 와 계시더라고요.
함께 의자와 테이블을 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송파님도 오시고 영아님도 오시고, 달맞이꽃언니도 오시고, 코스언니도 오시고
가람언니도 오셨어요^_________________^
비가 와서 그런지 예정보다 일찍 시작을 했습니다.
힘들고 무거운 일들은 언니들이 다 맡아서 하시고 저는 아주 쉬운 일만 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괜히 한다고 했다가 실수할까봐서...하지만 다음에는 저도 시켜주세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진짜 마음이 안 좋았어요...저만 너무 편한것 같애서...
그리고 목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코스언니와 농담도 하시고 웃으시던데..코스언니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안 오셔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날씨와 다른곳에서 빵을 나누어
주어서 그런지 언니들 말씀으로는 평소보다 적게 오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들이 더 이상 안오시자 이만 접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라서 느낌도 새롭고 많은 것을 느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 인사를 하고 모두 점심을 먹으로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인사동에 처음 가본거라서 저는 이곳저곳 보느라 신기했습니다.
가면서 연진님과 이야기도 나누고...(언니라고 불러도 되요???)
연진님은 너무 착하고 느낌이 선생님이었습니다.(죄송해요...표현이 영....생각이 안나요.)
아무튼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람과 나무'라는 토속음식 전문점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전에 연진님께서 모두에게 연리지 책갈피를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제 필름컷에는 지우언니가 없으셔서...좀 슬펐어요.
코스언니 따님사진도 보게 되었는데 아주 멋지고 예쁜 분이시더라고요.
곧 음식들이 나오고....
큰 그릇에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모두 당황했습니다. 음식들은 계속 나오는데 더이상 놓을곳이
없는거에요.(반찬그릇이 아마 테이블의 반은 차지했던 것 같애요.^^)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니들께서 계속 저 먹을거 챙겨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고...죄송해요.
점심식사가 끝난후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연진님께서는 일이 있으셔서 중간에 헤어졌습니다.
문형언니께서...질시루(JILSIRU) 떡을 사오셨는데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케익(케잌? 어느게
맞나요???)을 한 사람씩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서비스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저는 자몽쥬스^.^) 지우언니 이야기로 아주 시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보냈습니다.
옛날잡지(?2005 Instyle)가 꽂힌거에 지우언니 사진이 있다고 문형언니께서 알려주셔서 보기도 하공
언제 봐도 지우언니는 너무 아름다우셔서... 한동안 잡지속에 있는 지우언니만 보고 있었답니다.
(다시 정신 차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ㅎㅎㅎ)
달맞이꽃 언니~오늘 아주 밝은 색의 옷♡ 봄기운이 느껴져서 더욱 밝아보이시고 활기(?) 있어보여요
항상 다정하시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시는 달맞이꽃 언니...
코스언니~도 옷 너무너무 이뻤어요.(파란색과 하얀색 뒤에 리본도..) 요즘 바쁘셔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웃음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시고 이야기도 너무 귀엽게 하시는 코스언니...
문형언니~역시 세련되시고 이쁘신 언니...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목소리가 참 이쁘신 문형언니...
가람언니~진짜 언니처럼 예쁘시고...오늘 우리 같이 모자 쓰고 왔죠???(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ㅜ.ㅜ) 상냥하시고 깜찍하신 가람언니...
영아님~오늘 처음 뵌 분...말씀 차분하게 조용하게 말하시고 다정하고 편안한 느낌의 영아님...
돌아가는 길에 영아님과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송파님~오늘 점심식사 디저트를 모두 사신 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의 원색의 다홍색 코트 인상이 깊었습니다.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이 크신 분.
연진님~(일찍 가셨지만...) 다음에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연진님..
모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들이랍니다.
제 표현이 마음에 안들거나 좀 어색하거나 이상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한분씩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도저히 표현하는 문구(?)가 생각이 안나요.
똑같은 단어밖에...역시 아직 한국어공부 필요가 느껴지는...^^''
다른 분들처럼 더 splendidly하게 말하고 싶은데...
I feel bad because my expression of onni's(in Korean) is not well expressed in my writing. so sorry...
그렇게 4시까지 너무나도 정다운 이야기시간을 가졌습니다.
끝까지 케익과 떡을 먹던 저...너무 먹기만 해서 민망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헤어지기 싫었지만 같이 우산을 쓰고 지하철역에서 각자의 방향으로 헤어졌습니다.
오늘 좋은경험(작은사랑실천)을 한것 같고요 다음에도 계속~쭈~욱 참여할께요.
모두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고요 amusing time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겠죠??? 모두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P.S- 송파님, 영아님, 연진님! 제가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V)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더 그랬을거고
앞으로 자주 하다보면 수월할걸
후기도 자세히 잘도 썼구나 ..역시 두뇌 움직임이 한창인 처자라 몬가가 달라도
다르구나..후후~
날도 궂어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함게 해 주어 고마웠어
앞으로도 쭈욱 나온다니 듣던중 아주 반가운 말이네..기특해 ^^
글구...떡은 문형님이 사온거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