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카인과 아벨로 드라마 컴백!
2006년 6월 30일 (금) 10:32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영준]
최지우(31)가 곽경택 감독과 손잡고 내년 초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영화사 진인사필름과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고. 영화 <친구> <태풍>으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하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29일 “최지우 측과 드라마 출연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 출연료 조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정재와 조인성을 물망에 올려 놓고 접촉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의 설명대로 최지우에 이어 이정재·조인성까지 한꺼번에 캐스팅된다면 근래 제작된 드라마 중 가장 화려한 진용의 출연진이 구성되는 것이다.
<카인과 아벨>은 가수 겸 배우 최진영 등으로 구성된 SKY의 뮤직비디오 <영원>을 드라마화하는 작품이다. 고아인 형제가 해외로 입양돼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면서 성장해 경찰과 범죄자로 극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 내용을 담는다.
최지우는 극중 두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으로 극의 멜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곽경택 감독이 프로듀서로서 기획을 맡으며 최호성 감독이 연출을. 영화 <가문의 위기>를 썼던 김영찬 작가가 극본을 담당하게 된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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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뮤비`영원`드라마로 만든다
[헤럴드경제] 2006년 05월 22일(월) 오후 02:05
장동건ㆍ차인표 등 주연
내년`카인과 아벨`제작
장동건 차인표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최근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의 뮤직비디오 `영원`을 드라마화한 `카인과 아벨(가제)`을 내년 초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진인사필름과 TV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기로 해 곽경택 감독이 드라마 총지휘자로 나설 계획이며, 영화 `가문의 위기`를 썼던 김영찬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최진영이 이끌었던 록그룹 스카이의 `영원` 뮤직비디오는 지난 2000년 네티즌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영상(2000년 나우누리 설문조사) 중 하나로 꼽혔던 작품으로 뮤직비디오로는 드물게 장동건 차인표 정준호 김규리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었다.
`카인과 아벨`은 고아로 해외에 입양된 형제가 각각 다른 인생을 살게 되면서 나중에 경찰과 건달로 만나게 된다는 스토리로 실제 드라마에서도 한류스타를 출연시킬 계획이다.
정 대표는 "뮤직비디오 `영원`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스토리 전개가 탄탄하다"면서 "영화 `친구` `태풍` 등을 통해 남성영화에 진수를 보여줬던
곽경택 감독이 총지휘하는 만큼 웅장한 스케일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윤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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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연리지'제작사, 손잡고 TV드라마 공동제작
[마이데일리] 2006년 04월 07일(금) 오전 08:04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곽경택 감독이 제작총지휘‥`카인과 아벨` 제작
영화 `태풍`의 진인사 필름과 `연리지`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TV드라마 공동제작에 나선다.
국내 메이저 영화제작사인 진인사필름(대표 양중경
한상훈 )과 태원엔터테인먼트(대표 태정호)는 지난 달 22일 드라마 `카인과 아벨 공동제작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사업에 진출한다.
두 제작사는 향후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병행하며, 년간 3~4편의 영화와 1편 이상의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친구` `태풍`의 메가폰을 잡았던
곽경택 감독이 제작 총 지휘에 나서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형과 동생의 서로 다른 삶을 다룰 예정이며, 각본은 영화 `가문의 영광1.2`와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김영찬 작가가, 연출은 MBC 드라마 `호텔리어` `왕초`의 최호성 감독이 맡았다.
진인사 필름은 `챔피언`을 시작으로 `똥개` `우리형` `태풍` `마이캡틴, 김대출`을 제작했으며,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키스할까요`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무영검` `가문의 위기 `연리지` `맨발의 기봉이`를 제작한 바 있다.
[`태풍`(왼쪽).`연리지` 포스터. 사진제공 = 진인사 필름, 태원엔터테인먼트]
(안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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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최진영씨의 영원 MV를 볼 수 있는 곳
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usernum=11758723&movieseq=6414952&companycd=1
기사의 가부를 묻는 분이 계시고 아직 답변은 없지만
아무튼 관련 기사까지 일단 올려봅니다.
오보일 경우 운영자분께서 번거롭지만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1'
지우히메
저도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때, 최고의 캐스팅으로 (지우님, 이정재씨, 조인성씨~!!!) 정말 설레이긴 했습니다만, 스토리가 식상하고, 그리고 두남자 배우들만 멋있고, 지우님은 또 두남자에게 사랑만 받는 그런 역활로 나오실까봐가 약간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작가진이 좀 약하군요. 주몽같은 경우에는 상도를 맏으시고 다모를 맏으신 작가님분들께서 공동으로 쓰시는거라 정말 스토리가 잼있는데, 솔직히 전 가문의 영광과 선녀와 사기꾼은 별로 잼있게 안봐서... ㅠㅠ 이 작품이 걱정되네요. 이렇게 큰 투자사들이 공동 제작으로 하는거면 좀더 괜찮은 작가님을 쓰실수도 있을텐데..
지우님께서 이젠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이시니, 좀더 메인 인물로 나오시는 탄탄하고 잼있는 드라마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결정된게 없으니 다행이네요.
정말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선한 (다모같은 ^^) 드라마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장동건씨와의 출연 한번 고려해보시면 아될까요? 헤헤 ^^;;
전 진짜 장동건씨랑 정치 드라마에서 연기변신을 하셨으면 해서요.
무영검에서도 뵜지만, 카리스마 역활 정말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이번에 드라마 정말 대박 나서 한국에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시고, 그리고 다시 한류가 살아하는 기회가 됬슴 합니다.
지우님 화이팅~!!!!! ^^
지우님께서 이젠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이시니, 좀더 메인 인물로 나오시는 탄탄하고 잼있는 드라마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결정된게 없으니 다행이네요.
정말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선한 (다모같은 ^^) 드라마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장동건씨와의 출연 한번 고려해보시면 아될까요? 헤헤 ^^;;
전 진짜 장동건씨랑 정치 드라마에서 연기변신을 하셨으면 해서요.
무영검에서도 뵜지만, 카리스마 역활 정말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이번에 드라마 정말 대박 나서 한국에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시고, 그리고 다시 한류가 살아하는 기회가 됬슴 합니다.
지우님 화이팅~!!!!! ^^
지우씨 팬
전 태원영화사 싫습니다. 소문때문이 아니라 모험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죠.
주판알 튕겨 너무 안일한 기획력에 한류스타로서 지우씨만 이용하구 있는 것 같아 싫습니다.
곽경택 감독 역시 친구이후로 왠지 이래도 안볼래 하는 것 같이 몰아 부치는 것 같아 맘에 안듭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전 지우씨의 이미지 변신보다 작품을 잘 골랐으면 합니다.
적당히 귀여운척 예쁜척 사랑받는 가슴아린 비련의 여주인공보다는 좀더 감정이 절제되구 깊은 내면연기가 요구 되는 작품을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일상성의 담담한 드라마를 했으면 합니다.
지우씨 가장 큰 장점은 흡입력이라 생각하는데 울고 웃는 과도한 감정때문에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이 묻어나는 것이라 하겠죠.
발음 동작 기타 연기를 떠나서 진실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한류를 목적으로 하는 드라마 천편일률적인 기획드라마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보여집니다. 좀더 대규모의 물량공세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코믹이든 멜로든 좀더 현실적이고 진심을 이야기 하는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판알 튕겨 너무 안일한 기획력에 한류스타로서 지우씨만 이용하구 있는 것 같아 싫습니다.
곽경택 감독 역시 친구이후로 왠지 이래도 안볼래 하는 것 같이 몰아 부치는 것 같아 맘에 안듭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전 지우씨의 이미지 변신보다 작품을 잘 골랐으면 합니다.
적당히 귀여운척 예쁜척 사랑받는 가슴아린 비련의 여주인공보다는 좀더 감정이 절제되구 깊은 내면연기가 요구 되는 작품을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일상성의 담담한 드라마를 했으면 합니다.
지우씨 가장 큰 장점은 흡입력이라 생각하는데 울고 웃는 과도한 감정때문에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이 묻어나는 것이라 하겠죠.
발음 동작 기타 연기를 떠나서 진실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한류를 목적으로 하는 드라마 천편일률적인 기획드라마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보여집니다. 좀더 대규모의 물량공세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코믹이든 멜로든 좀더 현실적이고 진심을 이야기 하는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힘
저도 태원제작사 하는 일을 보구서 문제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 눈치보거나 안일한 짝퉁영화로서 수익을 얻을려는 행동을 보구서 도전할려는 힘도 부족하다는 인상에 영향력있는 제작사는 아니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이것은 연예계쪽 사업에 대해서 잘모르고 외관상 그럴거 같은식의 얕은 판단일뿐,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그쪽분야에서 쭉 지켜봐온사람들일것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언론보도를 보면 최지우씨가 국내에서 그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 특히 일본용이라는 인식까지 가지고 있는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일이기때문에 그에 합당한 결과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작사는 연예계쪽에 어느정도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최지우씨 본인이 전적으로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입장에서는 그것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가면돼는것이고, 믿을수 있다면 끝까지 밀어주는것밖에 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힘내라~힘
윗에글님 저도 님이랑 같은 말하고 있는건데요. 불확실한 정보로 판단하지말고, 최지우씨의 일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것이라는겁니다.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있지만, 그 다양한 의견들을 모두 받아들일수는 없는게 최지우씨이기도 하니깐요. 어차피 결정하는 사람은 본인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본인에게 돌아오는것이니깐요. 예능 평론가라는 것은 말도안돼는 것이고, 그냥 여러 정보를 수집해보니깐 여론흐름이 이런거 같다는 겁니다. 그냥 지나가던 미친개가 "멍멍"하고 짖고 지나갔다고 생각해주세요. 물론 제가 쓰는 분수에 넘치는 말도안돼는 주관적인 글에 기분이 나쁘신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자제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