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1월부터 日서 미공개 동영상 선보여

[스포츠조선 2006-10-24 12:43]    


'모바일 서비스' 개통
  
 한류스타 최지우가 모바일로 일본을 공략한다.

 (주)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겨울연가' 방영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일명 '지우히메' 라고 불리우리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 콘텐츠를 일본내에서 다음달 6일부터 i-mode, EZweb, Yahoo!핸드폰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일본 내 최초로 최지우 콘텐츠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과 일본 포털사이트 Excite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최지우 공식 사진집 IF에 수록된 사진, 미공개 동영상 등이 모바일을 통해 그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더욱이 IF앨범은 최지우가 좋아하는 나라 미국, 이탈리아 외 3곳, 8개 도시에서 300만달러(3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발매된 초특급 작품.


 발간되면서부터 엄청난 센세이센을 일으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얻은 사진집이다.


 특히 IF에 수록된 사진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공개되고 있지도, 판매되지도 않은 미공개 화상과 비장의 공식 동영상 등의 콘텐츠들이 서비스 될 예정으로,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었을 만한 숨겨진 최지우의 또 다른 매력을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모바일로 만날 수 있어 높은 기대와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호영 기자 allstar@>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광위 국감-동계올림픽 시설 현장 점검

[연합뉴스 2006-10-20 13:22]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일 2014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스키경기장 시설로 사용될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 정상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사진 앞을 의원들이 지나고 있다./유형재/정치/ 2006.10.20 (평창=연합뉴스) yoo21@yna.co.kr (유형재)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韓流영화`寒流`

[헤럴드경제 2006-10-24 16:23]    

  

일본 부산국제영화제 구매 전무…박스오피스서도 부진
한국영화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에서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이 프랑스에, 문근영 주연의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태국에 팔리는 등 20여편의 한국 영화가 수출됐지만 가장 구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에서는 단 한 건의 계약도 없었다.

일본에서 한국영화의 하락세는 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일본 박스오피스를 보면 더욱 확실히 드러난다.

지난 10월 세째 주 박스오피스 톱10에는 일본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이 1위, 올리브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센터`와 일본영화 `지하철을 타고`가 각각 2,3위 등으로 일본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가 양분하고 있을 뿐 한국 영화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일본에서 한국영화가 부진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올해 일본에서 수입한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은 한 편도 없을 뿐아니라, 겨우 4위에 오른 최지우 주연의 `연리지`가 최고 흥행작이다. 국내에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도 7위에 그쳤다. 지난해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2주 간 연속 정상에 올라 300억원의 흥행 수입을 번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비롯해 `외출`(270억원),`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20억원)의 흥행과 비교되는 성적이다.

일본 영화수입업자들이 한국영화를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문제다.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한류열풍으로 한국영화가 한때 대박을 가져다 주는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판권 가격과 마케팅 비용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알려지면서 한국 영화에 대한 이미지도 타격을 입었다. 최근 한 한류스타는 영화 프로모션차 일본에 갔다가 호텔비만 1억원을 써 구설수에 올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배급사에서 스타들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불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한류스타들을 직접 초청하고 있어 모든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일본의 한 영화관계자는 "한국영화를 수입하는 데 드는 2, 30억원이면 일본에서 영화 한 편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일본 제작자들은 요즘 배용준, 최지우 등 특급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작품이 아닌 이상, 한국영화를 수입하기보다는 직접 제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 '대중경제문화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니같은 최지우美, 日핸드폰 속으로

[뉴시스 2006-10-24 10:31]  




【서울=뉴시스】

탤런트 최지우(31)의 사진과 동영상이 일본 모바일에 공개된다. 11월6일부터 아이-모드, 이지웹, 야후 핸드폰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일본 포털사이트 ‘익사이트’가 독점하고 있는 최지우 공식 사진집 ‘이프’에 수록된 사진과 미공개 동영상 등이다.


‘이프’는 최지우가 좋아하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300만달러 이상을 들여 제작했다는 화보집이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최지우 화보집, 日서 모바일로 서비스

[연합뉴스 2006-10-24 10:45]  
  

(도쿄=연합뉴스) 서현주 통신원 = 드라마 '겨울연가' 방영 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일명 '지우히메' 라고 불릴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의 화보집이 11월6일부터 일본의 i-mode, EZweb, Yahoo! 핸드폰을 통해 서비스된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 일본 포털 사이트 'Excite'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최지우 공식 사진집 'IF'에 수록된 사진, 미공개 동영상 등이 모바일을 통해 제공된다.

'IF' 앨범은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8개 도시에서 300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들여 찍은 사진집으로 발간되자마자 센세이센을 일으킨 바 있다.

폭발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값이 비싸 선뜻 구매하기 힘들었던 최지우 사진집을 모바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부각된다. 최지우 모바일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최지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소장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sutekinast@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지우 콘텐츠, 일본에서 모바일 서비스

[스포츠서울 2006-10-24 11:37]    



‘지우히메’ 최지우(31)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물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해 온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6일부터 아이모드(i-mode) 이지웹(EZweb) 야후핸드폰 등을 통해 최지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콘텐츠로는 그 동안 일본 포털사이트 ‘엑사이트(Excite)’를 통해서만 판매되던 공식 사진집 ‘이프(IF)’에 수록된 사진과 미공개 동영상 등이다. 3억1600만엔(약 2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프’는 최지우가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을 돌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일본내 화보집이다.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지우의 친필 사인이 수록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준기자 when@



댓글 '2'

달맞이꽃

2006.10.24 22:48:15

겨울연가의 주역인 지우님 이뻐요
화이팅~!!!!사랑해요^^

써니

2006.10.24 23:11:58

지우씨, 울나라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겨울이 가까워지니(?) 지우씨가 더 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외 기사 [2] jiwoolove 2006-10-24 3564
26301 지우공주, 일본인이 대화하고 싶은 외국인 여성 10위(일본스타지우tessen님) [8] 2006-10-24 4065
26300 한국영화 아시아 최대시장 일본서 위기 [13] 비비안리 2006-10-24 3343
26299 '지우히메' 최지우, 日팬과 모바일로 '조우' [8] 이경희 2006-10-24 3048
26298 Shanghai Fashion Show MV [9] SURIA 2006-10-23 3409
26297 스포츠 조선에서 투표합니다...^0^ [52] ★벼리★ 2006-10-22 6108
26296 일본잡지^^ [5] saya 2006-10-22 3184
26295 이 노래 아시나요? 깜짝놀랐슴 ^^ [15] 2006-10-22 3794
26294 다른 드라마 음악을 들으면서 론도 커플들이~!!^^ [14] 코스 2006-10-21 3647
26293 유방암 자선기금마련 캠페인 최지우 티셔츠 [10] 코스 2006-10-21 4312
26292 "신귀공자".........Flash♡♡♡ [6] 이경희 2006-10-20 3042
26291 투표하세요^^ [5] 이경희 2006-10-20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