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티 지우 경미입니다 ^^
그동안 잘지내셨어요?ㅎ
저는 요즘 방학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얼마전에는 시골에 내려가서, 고등학교도 다녀왔구요.ㅎ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만나뵙고, 후배들도 보니까
학창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ㅡ,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아! 시골에 내려가느라, 스타지우 망년회를 너무나 급하게 빠져나온거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어요.ㅠ 그날 정말 맛난 음식과 우리가족님들과 함께하여 즐거웠구요.
맛있게 잘 먹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아, 시골에 내려갔더니, 겨울연가 재방송을 볼수가 있었어요.
초반이라서 유진의 애처로운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특히, 술집에서 민형의 찌릿찌릿하게 유진을 째려보는 장면들
얼마나 답답하던지! 얼른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그쵸??
벌써 2006년 한해가 지나가고ㅡ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슬픈일 힘들었던일은 떨쳐버리고, 새해에는 더욱더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까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07년 한해에도 우리 스타지우안에서 모두 모두 행복하자구요!! ^^
그럼 저는 이만 총총총 물러갑니다. ^^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멋진 프리티 우먼이 되시길 바랍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