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뤼아르(Paul Eluard)
누구도 나를 알 수 없으리
네가 나를 아는 것만큼
그 누구도 나를 알 수는 없을 거야
너의 눈은
인간으로서 가진 나의 눈에
우리 두 사람 모두가
잠들어 있는 세계의 밤보다도
더 아름다운 운명을 만드는구나
내가 여행하는 너의 눈은
대지로부터 분리된 특별한 의미를
거리를 지나는 이들의
손짓마다에 부여해 준다
너의 눈 속에서 우리에게 끝없는 고독을
알게 해주는 사람들은
더 이상 존재하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한다
아무도 내가 너를 아는 것만큼
너를 알 수는 없으리라
((횡설수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주말이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어제 강원도 지방에 지진이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그쪽에 계신분들의 충격은 더했으리라 짐작하지만
부디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들의 가정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누구도 나를 알 수 없으리
네가 나를 아는 것만큼
그 누구도 나를 알 수는 없을 거야
너의 눈은
인간으로서 가진 나의 눈에
우리 두 사람 모두가
잠들어 있는 세계의 밤보다도
더 아름다운 운명을 만드는구나
내가 여행하는 너의 눈은
대지로부터 분리된 특별한 의미를
거리를 지나는 이들의
손짓마다에 부여해 준다
너의 눈 속에서 우리에게 끝없는 고독을
알게 해주는 사람들은
더 이상 존재하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한다
아무도 내가 너를 아는 것만큼
너를 알 수는 없으리라
((횡설수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주말이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어제 강원도 지방에 지진이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그쪽에 계신분들의 충격은 더했으리라 짐작하지만
부디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들의 가정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전 요즘 계속 다운상태라..은근 안습이랍니다~ㅎ
잠시객님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글고,기분도 계속 좋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