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박미영 기자)
한 전문 연구소로부터 500억 원 가치를 가진 미녀스타로 지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최지우가 3년 만에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다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공간에는 최지우의 컴백소식 이후, 최지우의 안방극장 흥행 여부를 묻는 자체 설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에어시티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최지우가 5개 국어에 능통한 당당한 공항 직원으로 컴백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는 반응.

최지우 측근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을 들어 최지우가 요즘 들어 높은 의욕을 가지고 있다"며 한층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지우 히메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지우의 신작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최지우의 컴백에 국내 및 해외 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에어시티’는 2년간의 기획 과정과 약 10개월여에 걸쳐 이루어진 사전취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대작으로 오는 5월 MBC 에서 방송된다.

박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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