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때문에 제 명에 못 살겠습니다ㅋㅋ
어제 5회에 사라진 도경을 비롯하여 조금 어수선했던 편집때문에
걱정 좀 했거든요. 경쟁사 드라마까지 시작 하는날이라 더욱요;;

6회, 언니 도경이는 정말 괜찮은 에피소드 였던 것 같아요.
감동적이고, 일도 하고,ㅎㅎ
버드 스트라이크 해결 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팻션은 뭐 흰남방이었지만ㅋ
아니 간지녀 도경은 흰남방만 입어도 어쩜 저렇게 빛이 난대요ㅎㅎ
정말 6회는 완전 몰입해서 정신없이 봤어요.
게다가 마약 사건까지 터져서 긴장감도 있었구요.
아니 우리의 도경이 마약 사건을 뒤집어써서 어째 싶은게...ㅋㅋ
도경을 쳐다보면 용의자 ㅉㅗㅈ아가는 지성의 모습도 긴장감 있었구요..ㅎㅎ
하준도 정말 멋졌어요..ㅋㅋ
도경의 쓰레기통 하라니. 앞으로 더욱 기대되게 만들어요, 자상한 하준의 모습이..ㅎㅎ

아 뭐가 정신없는 후기예요ㅋㅋ
에어시티 5회에 비해서 훨씬 훨씬 좋아진
6회에 조금 더 맘 편하게 일주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시티,
높고 멀리 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다음주면 벌써 절반이예요.
언제 시작하나 떨리던 드라마가
걱정반 기대반으로 매주 주말을 기다리게하고^^
지우언니 얼굴 볼 수 있어서.
지우언니 연기 변신이 돋보여서,
그래도 뿌듯하답니다..ㅎㅎ

열심히 달리는 에어시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