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에어시티6회 끝난 이후에 이곳에 들어오지 못했었어요.
어제 드라마가 끝나고 혼자 이생각 저생각을 했거든요.
가장 궁금했던 점이 왜 한도경은 공항에서 일하게 되었을까?였어요.
그런 부분이 드라마상에서 나왔었나요?
도경이 지성에게 왜 국정원요원이 됐냐고 물었던 장면이 나왔었는데
누가 도경에게 왜 공항에서 일하게 됐냐고 물었었나요?
1회부터 다시 복습해봐야 할까요?
어제 6회를 본 느낌은 도경은 참 상처가 많은 사람이겠구나였어요.
10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과 떨어져 낯선 이국땅에서 눈치도 많이 받고 힘들게 자랐을텐데
거기다 동생을 버리고 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거에요.
20여년만에 돌아온 고국은 그녀에게 결코 호의적은 아니었지요.
제2활주로에서 직원들을 부르지 않고 혼자 힘으로 매를 그리던 모습이 참 안쓰럽더군요.
도경은 아마 가능성이 많지 않은 일로 직원들을 동원하기가 힘들었을거에요.
직원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회였어요.
아쉬웠던점은 도경이 동생을 그리워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들어갔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그림을 통해서 동생과 한발짝 가까워진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제2활주로에 그려진 송골매(?)처럼 에어시티도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지성이 사랑했었다는 여자 서명우를 자신의 집에서 쉬게 해준 도경과
도경에게 "집에서 밥 안해 드시나봐요?"라는 명우의 질문?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상대에게 명우는 좀 난감한 질문을 하는거 같네요.
왜 지성은 명우에게 끌린걸까요?
제가 너무 도경의 입장에서만 에어시티를 봐서 그런가 명우와 지성을 이해하기는 아직 힘드네요.
이번 한주 내내 에어시티와 에어시티 스텝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더 높이 비상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에어시티6회 끝난 이후에 이곳에 들어오지 못했었어요.
어제 드라마가 끝나고 혼자 이생각 저생각을 했거든요.
가장 궁금했던 점이 왜 한도경은 공항에서 일하게 되었을까?였어요.
그런 부분이 드라마상에서 나왔었나요?
도경이 지성에게 왜 국정원요원이 됐냐고 물었던 장면이 나왔었는데
누가 도경에게 왜 공항에서 일하게 됐냐고 물었었나요?
1회부터 다시 복습해봐야 할까요?
어제 6회를 본 느낌은 도경은 참 상처가 많은 사람이겠구나였어요.
10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과 떨어져 낯선 이국땅에서 눈치도 많이 받고 힘들게 자랐을텐데
거기다 동생을 버리고 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거에요.
20여년만에 돌아온 고국은 그녀에게 결코 호의적은 아니었지요.
제2활주로에서 직원들을 부르지 않고 혼자 힘으로 매를 그리던 모습이 참 안쓰럽더군요.
도경은 아마 가능성이 많지 않은 일로 직원들을 동원하기가 힘들었을거에요.
직원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회였어요.
아쉬웠던점은 도경이 동생을 그리워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들어갔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그림을 통해서 동생과 한발짝 가까워진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제2활주로에 그려진 송골매(?)처럼 에어시티도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지성이 사랑했었다는 여자 서명우를 자신의 집에서 쉬게 해준 도경과
도경에게 "집에서 밥 안해 드시나봐요?"라는 명우의 질문?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상대에게 명우는 좀 난감한 질문을 하는거 같네요.
왜 지성은 명우에게 끌린걸까요?
제가 너무 도경의 입장에서만 에어시티를 봐서 그런가 명우와 지성을 이해하기는 아직 힘드네요.
이번 한주 내내 에어시티와 에어시티 스텝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더 높이 비상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