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느라 뛰다닐 때의 남자(들)도 폼생에 근사지만, 사랑앞에 긴장하는 모습도 맘엔 쏙이여여요.
역시 인생에 로맨스 빠지면 김빠진 청량음료지도 싶어요. 혹 밀양을 보셨나요. 오해하실까에
먼저 말씀드리자면 요즘 서로 바빠 못만남이겠지만 요기 울 주인공님과 같은 곳서 기도드린답니다.
서머셋의 페인티드베일에서 원장수녀님께서 "17살에 만난 사랑, 그 하나님께 열열히 사랑을 보냈것만
사랑으로는 따뜻함으로는 답주시지 않았고 심지어는 고난의 힘듬으로만 답주시는 하나님께 대하여
언젠가 부터는 식상하고 열의는 식었지만 사랑은 꼭 의무와 같이 존재하는것이기에 지금은 의무로
살아가는 늙은 부부가 서로 소파에 앉아 있듯이 그저 그런 마음으로 있다"는 글같이 "밀양"에서도
보이지 않는 아픔만져주시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현실 사랑에 치유받쟎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보여지는 만져져지는 사랑의 중요함을 절절?함 느끼기에 시작하는 사랑에 긴장!!하게되네요.
아무래도 가까이 멋있는 ㄴ은 없고 차라리 남자배우라도 좋아해야는데 지우씨만 눈에
들어오니 그러나 절대로 절대로 오해는 마시어요. 결코 동성~~애자는 아니랍니다.
근데 어쨋든 사랑보단 점심이 먼저네요. 사랑고픈가슴보단 창자부터 채워얄 듯..
인간의 아이큐지수가 가장 높아질 때가 사랑이 시작될 때~랍니다.
서로에 잘 보이려 노력하느라 요리 조리 여우머리 돌리는 노력하는 때라서~라죠...
♬페르마의 방정식
댓글 '17'
xuexi
Thank you, haeya-ssi for the post. Waaaahhhh .... the highly anticipated kissing scene bet. KJS and HDK!!!! Can imaagine it's gonna be an explosive kiss!! ..... hehehehe .... Ya, KHJ will be really sad, though he already knows that HDK love KJS :-( It will be thus as directed by the script and PD ~~~~
코스
이 장면 두사람 연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요.. 이 장면을 보면서..^^
역시 지우씨는 멜로야..멜로연기가 최고야...그러고 봤답니다.ㅎㅎ
9회부터는 하준의 눈빛 연기도 기대되고요..
제가요..8회 이후 아니아니...저~어~기 키스씬 기사 사진을 보고나서는
에어시티 관람하는 기준이 쪼끔 바뀌여가고 있어서리...
범인 색출하는 것도 즐겨야하고..다른 젯밥도 흘겨봐야 하궁...
암튼...주절주절..횡설수설..^^
이거이거 중심을 잡아야 하는디...우짠데요..^^
암튼...제 속 마음이 무지 바빠지는 것 같슴다..ㅎㅎ
해야님~ 글이 아주 잼나네요.
지두 님과 같은 사랑앓이를 하고있지용~
그럼, 편안한 보내시와요~^^
저는요.. 이 장면을 보면서..^^
역시 지우씨는 멜로야..멜로연기가 최고야...그러고 봤답니다.ㅎㅎ
9회부터는 하준의 눈빛 연기도 기대되고요..
제가요..8회 이후 아니아니...저~어~기 키스씬 기사 사진을 보고나서는
에어시티 관람하는 기준이 쪼끔 바뀌여가고 있어서리...
범인 색출하는 것도 즐겨야하고..다른 젯밥도 흘겨봐야 하궁...
암튼...주절주절..횡설수설..^^
이거이거 중심을 잡아야 하는디...우짠데요..^^
암튼...제 속 마음이 무지 바빠지는 것 같슴다..ㅎㅎ
해야님~ 글이 아주 잼나네요.
지두 님과 같은 사랑앓이를 하고있지용~
그럼, 편안한 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