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기쁨보단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조문객이 큰 힘이 되지요..
18일이 발인이라구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시원 부친상 '동료 연예인들의 끊임없는 조문 행렬'
[마이데일리] 2007년 10월 16일(화) 오전 01:5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원준이 16일 새벽 류시원의 부친, 故 류선우 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했다.
빈소가 차려지자 정지영, 서지영, 김원준, 윤정수, 송윤아, 박용하, 김민선, 지누-김준희 부부 등 평소 류시원과 가까이 지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R-STATS)와 오랜 연예활동으로 쌓인 친분을 감안할때 앞으로 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사 소견에 의한 부친 사망의 원인은 15일 오전 11시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졌다. 발인은 18일 오전에 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