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전시장에서
패션쇼를 가끔 해서 기분전환하러 가끔 다녔거든요 ㅋㅋ
요즘 너무 삶에 찌들어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야겠단 의지를 안고
티켓이 생겨서 갔어요 ^^
근데 지우언니 입장하셔서 우와앙 ㅋㅋㅋ
요즘 횡재했나봐요,
지우언니를 이렇게 자주 보는거 보면 ㅎㅎㅎ
옷도 너무 이쁘고 모델도 다들 유명하신분들이어서
그거에 집중해도 시간가는 줄 몰라야 하는 시점에
한 30분여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렸어요.
끝나고 지우언니께 인사나 하려고 그랬는데,
취재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카메라에 밀려버리고 걍 집에 왔어요 ;; ㅎㅎ
다른 연예인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지우언니만 정말 할리웃 스타마냥 반짝반짝 빛나셨답니다. 히히
자세한 사진은 저를 밀어내신 기자님들이 많이 찍으셨겠죠 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호홍
넘 멋진 자리에서 지우님을 볼수있었다니...넘 부러워요.
난...오른쪽 안경쓰신분 옆에 모자쓰고 있는 지우님인것 같은데...맞죠~~!!^^
내일 기사가 많이 안나오는 날인데..
좀 더 가까운곳에서 찍은 사진들 볼수있을려나..기대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