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조금 오랜기간 바빴어요.
집 인테리어 이것 저것 직접 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그랬는데 아직도 정리가 다 안됐어요. 너무 오랜기간 끌어서
이제 거의 지쳐서 그냥 천천히 해야지 그러고 있답니다 ㅋㅋ
아 이제 핑계는 여기까지구요 ...
글을 써야지, 잡지나왔을때도 스캔해야지...
하면서 마음은 가는데 정신이 없다 보니 이제서야 이거라도 들고 왔어요...ㅋㅋ
제가 맘에 안드시더라도 지우언니가 워낙 이쁘시니 참고 보세요 ㅋㅋ


지우언니 새로운 작품 무지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 티비를 샀거든요 ㅋㅋㅋㅋ우왕굳을 외치면서 지우언니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아 그리고 저때 지우언니 머리 자르신거 너무너무 이뻐서
캡쳐하는 내내 아 이쁘다를 연발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여전한 지우언니의 사슴 눈동자도 예뻤구요..^^

며칠전 스피드레이서를 봤는데 재밌었어요.
워낙 워쇼스키 형제 작품들을 다 좋아하고 화려한 영상미 때문이었던 것 같지만...ㅎㅎ
그러나 헐리웃 영화에 일본인 역할로 출연한 비씨가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느껴졌던건 왜일까요?
뭐 악역이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찝찝했어요.
지우언니가 할리웃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떨까 생각도 혼자 많이 해 봤구요ㅋ

아 주저리주저리 글도 오래간만에 쓰려니 어색하네요 ㅋㅋ
요즘 스타지우 너무 고요한데,
저부터 분발해서 글 자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