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오늘 정말 더웠죠ㅠ
너무 더워서 기운을 모조리 다 빼버리더라구요.
정말 집 밖에서 나오질 말았어야 하는 날씨 였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했습니다ㅋㅋ
코스님과 달맞이꽃님이 이번 달 메뉴는 매우 고심하셨어요,
그 결과 마파두부 소스에 돼지고기 안심을 썰어 살짝 튀겨 만든
위의 저 메뉴가 탄생했습니다 ㅋㅋㅋ
코스님 이름 어떻게 마음에 드세요? ㅋㅋㅋ
그리고 이외에도 오이냉국과 수박이 디저트로 나갔답니다ㅋ
정말 날씨도 더운데 오늘 튀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ㅠ
맘같아선 제가 다 하고 싶었는데 ㅠ ㅋㅋㅋ
영아님, 꽃내음님, 송파님, 코스님, 문형님, 연진님, 현주님, 아즈미님, 프리티지우님
모두모두 고생 정말 많으셨구요...^^
이렇게 새로운 메뉴가 탄생하고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다음달 봉사 활동 역시 왠지 기대가 됩니다 ^-^
저는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뒷정리를 마저 다 하지 못하고 가서 왠지 마음이 찝찝해서
인사만 하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ㅋㅋㅋ
와 정말 요즘같이 이렇게 기운이 쑥쑥 빠지는 날일수록
건강 조심들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체력이 마구마구 딸리는걸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ㅠㅠ
모두 옥체보존 하세요 !!
정말로 존경받으실 우리님들
이 더위에 수고 많으셨읍니다.
벼리님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