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글 남기네요.
어제 엑스트라에 참여하신 분들 정말 힘드셨을텐데 몸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대전에서 그분들이 덜 고생하시면서 촬영하시길 바랬었는데
10시간 가까이 엑스트라로 참여하셨다는 글을 읽고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지우 언니 팬들의 노력이 아마 “스타의 연인”을 대박으로 이끌거라고 믿어요.
오늘 하루 스타의 연인 제작보고회 장면 사진들이 포털에 정말 많이 올라왔는데 그걸 하나 하나 저장하면서 지우 언니 드라마 대박나게 해주세요 기원했답니다.
방금전에 영상을 봤는데 일본 촬영이 너무 예쁘게 나오고 지우 언니와 유지태님이 넘 잘 어울리는 거 같았어요. 특히 우아하게 발레하는 장면과 지우 언니와 팝콘 봉지를 쓰고 달리는 장면, 첫사랑을 기억하며 눈물흘리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는데 큰 tv화면으로 보면 정말 예쁠거 같았어요.
이번 드라마는 우리 지우팬들의 역할이 클거 같아요.
첫방송후 스타지우 뿐만 아니라 sbs 공홈이나, 베스티즈, 마이클럽 같은 곳에 드라마 후기를 가능한 한 많이 그리고 스타의 연인에서 인상적인 면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자들이 처음 기사를 어떻게 쓰느냐 초반 승부가 중요할거 같아요. 또 멜로냐고 하시는 분들에게 최지우 언니의 멜로는 매번 다른 멜로라고 전 말하고 싶어요. 이번에는 좀 더 밝은 멜로이길 바랄께요.
오늘 스타의 연인 배우들 스탭들 그리고 지우 언니 팬분들 정말 수고 하셨어요.
앞으로 정말 정말 파이팅!!!이에요.
참 스타의 연인을 12월 10일 방송하는데 방송 날짜를 잘못쓰거나. 이마리를 “유마리”로 잘못 적은 기사들이 있는데 혹시 잘못된 기사들 보시면 정정해달라고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