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은 무슨 외면..이인경 기자 이걸 기사라구..ㅠ.ㅠ
참 마음에 안드네요..
지나번 악감정땜에 그런지 아에 대놓구 기사를 쓴듯..
어쩜 안좋은 글만 골라서 이것두 기사라구..ㅠ.ㅠ
어휴~..
sbs 스타의 연인 공홈 전쟁입니다.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최지우 ‘스타의 연인’ 수목극 꼴찌, 외면받는 이유는?
[일간스포츠]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10
[JES 이인경]
최지우 주연의 SBS TV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이 10일 첫방송에서 7.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 '바람의 나라'(17.2%)와 MBC TV '종합병원2'(14.3%)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 수치이며, 최근 방송 삼사 수목드라마 첫회가 모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해 볼 때 '지우히메' 효과가 국내 안방극장에서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타의 연인'의 부진 이유는 진부한 스토리를 우선 들 수 있다. 톱스타 이마리(최지우)와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의 로맨틱한 사랑을 '한국판 노팅힐'이라고 포장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과 너무 비슷하다" "아예 '노팅힐'을 리메이크한 것 아니냐?' "김하늘이 출연한 '온에어'에 비해 새로울 게 없는 톱스타 이야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용이 아닌 일본 수출용으로 기획한 듯한 일본 아스카 로케이션과 최지우에 편중된 스토리가 거슬린다는 시청자가 많았다. 실제로 '스타의 연인'은 일본 덴츠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고, 당초 제목도 '아스카의 연인'으로 기획됐으며 기획단계에서 투입된 '파리의 연인'의 강은정 작가 대신 '겨울연가'의 오수연 작가를 기용해 한류에 더욱 역점을 뒀다.
결국 이마리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스카 지역의 로케이션은 PPL에 치중한 듯 보였고, 첫회 대부분이 최지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에만 주력했다는 인상을 줬다.
한 시청자는 "화면발과 음악으로만 채운 CF를 보는 듯했다", "전지현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처럼 최지우를 여신화시키는 데에만 치우쳐, 거부감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최지우 유지태의 ‘스타의 연인’ , 한자리 시청률로 출발
[스포츠칸]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23
최지우와 유지태의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한 자릿수 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첫 방송된 SBS ‘스타의 연인’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스타의 연인’ 시청률을 7.8%로 집계했다. 전작인 ‘바람의 화원’의 첫회 시청률이 10.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다소 낮은 수치다.
이날 ‘스타의 연인’첫 방송에선 철수(유지태 분)의 내레이션을 통해 불우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롯, 마리의 행복했던 유년 시절과 그녀에게 불행이 닥쳤던 시련의 계절, 그녀가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하나둘씩 그려졌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상 같다. 계속 빠져드는 기분”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는 등 수준높은 영상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과 너무 비슷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상당수 올라와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7.5%로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MBC ‘종합병원2’는 14.7%로 ‘바람의 나라’와 2.8%포인트 차를 보였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사극VS리얼극 사이 뛰어든 전형적 멜로극 ´흥미진진한 수목극 싸움´
[데일리안]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41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톱배우´ 유지태와 최지우가 도전한 안방 멜로물이 첫 회 시청자들에게 무난한 만족감을 안겼다.
데뷔 후 10년 만 첫 안방극장을 찾은 유지태가 보여준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조금의 낯설음을 안겨 주지 않았고, 최지우 또한 ´멜로퀸´ 답게 ´미모´만큼이나 예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작들과는 꽤 다른 이미지 변신을 한 신예 차예련 또한 연기력이 꽤 좋아졌다는 평가다.
10일 첫 방영된 <스타의 연인>은 ´히트작´의 가능성을 출발점에서 확실히 보여주는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 뛰어난 영상과 배우들의 감성 연기가 시청자들을 가장 매료시킨 부분. 하지만 작품 자체가 안겨주는 재미와 감동의 확신까지 첫 회에서 드러내진 못했다. 진부한 소재에 따른 스토리 전개와 표현 방식의 식상함에 대한 염려와 아쉬운 지적을 비켜서진 못한 것.
<스타의 연인>이 첫 회 보여준 화려한 포장이 과연 회를 거듭하며 속의 화려함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시청자들이 가장 반신반의하는 부분.
<스타의 연인> 제작사 측은 "첫 회부터 시청자 반응이 나쁘지 않다. 최지우와 유지태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만큼 시청자들의 빠른 반응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나"며 한층 커진 기대감을 표시했다.
<스타의 연인> 첫 회 시청률 성적은 9.5%,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 뒤늦게 뛰어든 상황에서 얻은 성적치고는 꽤 훌륭한 수준이다. 동시간대 방송돼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킨 드라마는 KBS 2TV <바람의 나라>(17.2%), MBC <종합병원2>가 14.7%로 그 뒤를 이었다.
사극과 멜로물, 그리고 리얼한 전문직 드라마까지, 그간 안방극장에서 끊이지 않는 ´붐´을 만들어 온 최고의 세 인기 장르의 경합이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수목 안방극장이 아닐 수 없다.
[데일리안 =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스타의 연인`, 전국 시청률 9.5%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
[스포츠코리아]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58
(서울=스포츠코리아)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시청자 호평 속에 9.5%의 전국 시청률(TNS 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평이상당수 올라온 가운데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유지태의 연기력과 멜로여왕 최지우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앞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스타의 연인’ 제1회는 첫 장면부터 석양의 바닷가에서 검은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풍광을 비춰주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려한 색감과 은은한 조명,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다양한 앵글, 빠른 장면 전환의 묘미를 살린 편집 등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들었다.
특히 기존의 멜로드라마가 보여줬던 진부한 설정 대신 오수연 작가 특유의 감성멜로가 스토리 라인에 중량감을 실어줬다는 평이다.
한편 제작사 관계자는 “첫 회부터 시청자 반응이 좋고 앞으로 최지우와 유지태의 러브라인이 본격 전개될 예정이어서 시청률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올리브나인)
최지우 “연기력논란 질타에 속상해 연기 포기도 고민했다”b
[뉴스엔]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07:51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최지우가 건강보조식품으로 흑염소를 즐겨 먹었다고 털어놨다.
최지우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 ‘조영구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출연했다. 리포터 조영구가 “최지우씨가 흑염소를 즐겨 먹는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그런데 올해는 못먹었다”고 답해 흑염소를 즐겨 먹는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또 최지우는 “이번에는 흑염소 대신 인삼과 홍삼 먹었다”며 자신의 또 다른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연기를 못한다는 질타에 한때 너무 속상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은 적이 있었다”며 “천부적으로 타고난 게 아니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오기로 바뀐 셈”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최지우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아시아톱스타 이마리로 분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대학원생 김철수(유지태 분)와 사랑에 빠진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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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스타의 연인’ 수목극 꼴찌, 외면받는 이유는?
[일간스포츠]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10
[JES 이인경]
최지우 주연의 SBS TV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이 10일 첫방송에서 7.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 '바람의 나라'(17.2%)와 MBC TV '종합병원2'(14.3%)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 수치이며, 최근 방송 삼사 수목드라마 첫회가 모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해 볼 때 '지우히메' 효과가 국내 안방극장에서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타의 연인'의 부진 이유는 진부한 스토리를 우선 들 수 있다. 톱스타 이마리(최지우)와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의 로맨틱한 사랑을 '한국판 노팅힐'이라고 포장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과 너무 비슷하다" "아예 '노팅힐'을 리메이크한 것 아니냐?' "김하늘이 출연한 '온에어'에 비해 새로울 게 없는 톱스타 이야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용이 아닌 일본 수출용으로 기획한 듯한 일본 아스카 로케이션과 최지우에 편중된 스토리가 거슬린다는 시청자가 많았다. 실제로 '스타의 연인'은 일본 덴츠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고, 당초 제목도 '아스카의 연인'으로 기획됐으며 기획단계에서 투입된 '파리의 연인'의 강은정 작가 대신 '겨울연가'의 오수연 작가를 기용해 한류에 더욱 역점을 뒀다.
결국 이마리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스카 지역의 로케이션은 PPL에 치중한 듯 보였고, 첫회 대부분이 최지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에만 주력했다는 인상을 줬다.
한 시청자는 "화면발과 음악으로만 채운 CF를 보는 듯했다", "전지현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처럼 최지우를 여신화시키는 데에만 치우쳐, 거부감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최지우 유지태의 ‘스타의 연인’ , 한자리 시청률로 출발
[스포츠칸]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23
최지우와 유지태의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한 자릿수 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첫 방송된 SBS ‘스타의 연인’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스타의 연인’ 시청률을 7.8%로 집계했다. 전작인 ‘바람의 화원’의 첫회 시청률이 10.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다소 낮은 수치다.
이날 ‘스타의 연인’첫 방송에선 철수(유지태 분)의 내레이션을 통해 불우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롯, 마리의 행복했던 유년 시절과 그녀에게 불행이 닥쳤던 시련의 계절, 그녀가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하나둘씩 그려졌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상 같다. 계속 빠져드는 기분”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는 등 수준높은 영상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과 너무 비슷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상당수 올라와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7.5%로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MBC ‘종합병원2’는 14.7%로 ‘바람의 나라’와 2.8%포인트 차를 보였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사극VS리얼극 사이 뛰어든 전형적 멜로극 ´흥미진진한 수목극 싸움´
[데일리안]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41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톱배우´ 유지태와 최지우가 도전한 안방 멜로물이 첫 회 시청자들에게 무난한 만족감을 안겼다.
데뷔 후 10년 만 첫 안방극장을 찾은 유지태가 보여준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조금의 낯설음을 안겨 주지 않았고, 최지우 또한 ´멜로퀸´ 답게 ´미모´만큼이나 예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작들과는 꽤 다른 이미지 변신을 한 신예 차예련 또한 연기력이 꽤 좋아졌다는 평가다.
10일 첫 방영된 <스타의 연인>은 ´히트작´의 가능성을 출발점에서 확실히 보여주는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 뛰어난 영상과 배우들의 감성 연기가 시청자들을 가장 매료시킨 부분. 하지만 작품 자체가 안겨주는 재미와 감동의 확신까지 첫 회에서 드러내진 못했다. 진부한 소재에 따른 스토리 전개와 표현 방식의 식상함에 대한 염려와 아쉬운 지적을 비켜서진 못한 것.
<스타의 연인>이 첫 회 보여준 화려한 포장이 과연 회를 거듭하며 속의 화려함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시청자들이 가장 반신반의하는 부분.
<스타의 연인> 제작사 측은 "첫 회부터 시청자 반응이 나쁘지 않다. 최지우와 유지태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만큼 시청자들의 빠른 반응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나"며 한층 커진 기대감을 표시했다.
<스타의 연인> 첫 회 시청률 성적은 9.5%,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 뒤늦게 뛰어든 상황에서 얻은 성적치고는 꽤 훌륭한 수준이다. 동시간대 방송돼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킨 드라마는 KBS 2TV <바람의 나라>(17.2%), MBC <종합병원2>가 14.7%로 그 뒤를 이었다.
사극과 멜로물, 그리고 리얼한 전문직 드라마까지, 그간 안방극장에서 끊이지 않는 ´붐´을 만들어 온 최고의 세 인기 장르의 경합이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수목 안방극장이 아닐 수 없다.
[데일리안 =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스타의 연인`, 전국 시청률 9.5%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
[스포츠코리아]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10:58
(서울=스포츠코리아)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시청자 호평 속에 9.5%의 전국 시청률(TNS 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평이상당수 올라온 가운데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유지태의 연기력과 멜로여왕 최지우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앞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스타의 연인’ 제1회는 첫 장면부터 석양의 바닷가에서 검은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풍광을 비춰주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려한 색감과 은은한 조명,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다양한 앵글, 빠른 장면 전환의 묘미를 살린 편집 등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들었다.
특히 기존의 멜로드라마가 보여줬던 진부한 설정 대신 오수연 작가 특유의 감성멜로가 스토리 라인에 중량감을 실어줬다는 평이다.
한편 제작사 관계자는 “첫 회부터 시청자 반응이 좋고 앞으로 최지우와 유지태의 러브라인이 본격 전개될 예정이어서 시청률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올리브나인)
최지우 “연기력논란 질타에 속상해 연기 포기도 고민했다”b
[뉴스엔]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07:51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최지우가 건강보조식품으로 흑염소를 즐겨 먹었다고 털어놨다.
최지우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 ‘조영구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출연했다. 리포터 조영구가 “최지우씨가 흑염소를 즐겨 먹는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그런데 올해는 못먹었다”고 답해 흑염소를 즐겨 먹는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또 최지우는 “이번에는 흑염소 대신 인삼과 홍삼 먹었다”며 자신의 또 다른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연기를 못한다는 질타에 한때 너무 속상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은 적이 있었다”며 “천부적으로 타고난 게 아니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오기로 바뀐 셈”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최지우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아시아톱스타 이마리로 분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대학원생 김철수(유지태 분)와 사랑에 빠진다.
송윤세 knaty@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