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정말 멋있다" 최지우 유지태 스타의연인에 네티즌들 '열광'

최지우와 유지태 주연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이 10일 첫방송된 후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한류스타 지우히메의 멜로복귀작이라는 점과 유지태씨의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최지우’ ‘유지태’ ‘스타의 연인’이 줄줄이 랭크됐다.

첫방송 후 네티즌들은 시청자게시판에서 “영상 너무 이뻤어요”“유지태씨 정말 멋지더군요. 유지태씨가 보여줄 철수라는 역할이 너무 기대됩니다” “멜로의 여왕 최지우 기대만발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카페와 블로그에 “유지태의 첫 TV연기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유지태도 멋지지만 와~최지우 최고최고” “스타의연인에서 유지태 캐쥬얼 스타일 추천해주세요”라며 즐거워했다. (인터넷뉴스팀)



종합병원2’ 수목극 1위 뚜렷, ‘바람의 나라’ ‘스타의 연인’ 각각 2, 3위



[OSEN=최현유 기자]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의 시청률이 MBC TV ‘종합병원2’, KBS 2TV ‘바람의 나라’, SBS TV ‘스타의 연인’ 순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실시간 시청률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는 각각 26.38%, 17.05%, 10.29%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초반 11.2%의 최고 시청률로 출발한 ‘스타의 연인’은 10시 11분 7.5%까지 하락, 이후 약소하게 상승해 7~9%의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시청률은 10시 22분께 기록한 10.29%이었다.

반면 15.9%로 출발한 ‘종합병원2’은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상승 곡선을 그렸다. 드라마의 후반부에 다다르자 26.3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바람의 나라’는 13.46%로 출발해 14~16%의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0분께 기록한 17.05%였다.

이날 방송된 ‘스타의 연인’에서는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대학교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을 문을 여는 과정이 아름다운 영상 속에 담겼다.

거리에서 우연히 마리의 스카프가 풀어져 마리의 얼굴이 일본팬들에게 공개되고 주위의 시선이 마리에게 집중되자 마리는 철수에게 팝콘 봉지를 뒤집어 쒸운 채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다음날 언론을 통해 대서특필되고 의혹을 풀기위해 마련한 기자회견장에 철수는 직접 봉지를 뒤집어 쓴 채 등장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종합병원2’는 하윤(김정은 분)의 미래 계획을 알게 된 병원 레지던트 동료들이 하윤과 함께 일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의료 소송문제로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됐다.

‘바람의 나라’에서는 여진(김혜성 분)이 반란을 피해 국내성을 빠져나가다 부상으로 결국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yu@osen.co.kr


방송 3사 수목극 시청률 전쟁...'종합병원2' 상승세
2008-12-12 01:21 (한국시간)
방송 3사의 수목극 시청률 전쟁이 새로운 판도로 바뀌면서 MBC TV '종합병원2'가 선두로 나섰다.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실시간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는 '종합병원2‘가 26.3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의 '바람의 나라'가 17.05%, SBS TV의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이 10.29%를 각각 기록했다.

2회째 방송분을 내보낸 ‘스타의 연인’은 이날 방송 초반 11.2%로 출발했으나 차츰 하락 10시11분에는 7.5%까지 하락하면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2’는 드라마가 출발하면서 15.9%의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후반부에 이르면서 26.38%까지 올랐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와 유지태의 효과로 시청률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톱스타 마리로 분한 최지우와 대학교 시간강사 철수로 분한 유지태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영상을 그려냈다. 톱스타와 대학 시간강사라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종합병원2’는 김정은이 분한 하윤과 병원 레지던트 동료들간의 갈등이 그려지면서 의료 소송문제와 징계위원회 등이 열리게 되면서 흥미를 돋웠다.


이두나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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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2’ 수목극 1위 뚜렷, ‘바람의 나라’ ‘스타의 연인’ 각각 2, 3위



'스타의 연인' 유지태와 최지우가 키스신을 연출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2회에서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그녀의 대필작가 김철수(유지태 분)의 감정 교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리와 철수는 급속도로 가까워져 포옹하고 키스까지 하는 사이로 급진전돼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분에서 이마리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김철수의 말에 울컥해 "난 진심 따윈 필요 없다. 난 배우거든. 뭐든지 가짜로 할수 있거든. 웃는것도 우는 것도 가짜로 할 수 있거든"이라며 김철수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스타의 연인' 최지우vs'매직 아워' 후카츠 에리...韓日 '마리' 대결 눈길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마리 vs 마리’

한국과 일본의 두 여자 스타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으로 나뉘어 닮은꼴 캐릭터로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최지우와 지난 11월27일 개봉한 영화 ‘매직 아워’의 후카츠 에리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의 연인’에서 최지우가 맡은 역할은 이마리 역. ‘매직 아워’에서 후카츠 에리도 마리 역으로 출연한다.

더구나 드라마 속 이마리는 톱스타이고 영화의 마리는 클럽의 톱댄서로 많은 남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스타의 연인’의 이마리는 예쁜 외모에 연기력을 겸비, 아시아 전역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받는 당대 최고의 스타. ‘매직 아워’의 마리는 항구도시 수카고를 주름잡는 조직의 보스와 클럽 지배인 빙고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매력적인 댄서다.

최지우-유지태 키스신 화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의 주인공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의 키스신이 화제다.

 '철마' 커플로 불리는 이들은 11일 방송에서 대필작가와 의뢰인으로 일본에서 처음 만나는 날 함께 외출을 나갔다가 팬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얼떨결에 손을 잡았고 철수의 방문 밖에서 통화 내용을 엿듣던 마리가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철수 품에 쓰러져 포옹을 하게 됐다.


 키스는 마리의 돌발적 행동으로 이뤄졌다. 마리는 "나는 배우라서 사랑도 거짓으로 할 수 있다"며 갑자기 철수에게 달려들어 기습 키스를 해버린 것. 졸지에 톱스타와 입술을 맞댄 철수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남녀의 사랑이 무르익는 후반부에 키스신이 나오기 마련인데 '스타의 연인'은 초반부터 속도 위반을 저질러 앞으로의 행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마리가 철수의 입술을 빼앗았으니 언제쯤 훔쳐간 그 입술을 되돌려줄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그리 쉽게 맺어지지 못하리라는 것을 오수연 작가는 극중에서 암시하고 있다. '키스 사건'이 있었던 다음날 아침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식탁에 마주 앉았을 때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장방형 테이블 거리는 5m 이상으로 길었고 오사카 대학에서 나누던 마지막 악수는 3초 이내로 짧았다. 연인으로 다가서기엔 너무 먼 거리였고 인연으로 새겨두기엔 아주 짧은 시간이었다. 그 공간과 시간의 간극은 그들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예감을 갖게 했다.

이날 시청자 게시판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다가서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까칠하면서도 순진한 이미지로 철수의 캐릭터를 잘 보여준 유지태와 도도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톱스타 이마리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표현한 최지우의 연기력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스타의 연인' 2회 방송은 8.8%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스타의 연인' 벌써부터 키스신...빠른 전개 '눈길'


조이뉴스24>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이 드라마 초반부터 최지우와 유지태의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타의 연인' 2회에서 철수(유지태 분)와 마리(최지우 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져 손잡고 포옹하고 키스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 됐다.

'철마' 커플로 불리는 이들은 대필작가와 의뢰인으로 일본에서 처음 만나는 날 함께 외출을 나갔다가 팬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얼떨결에 손을 잡았다. 또 철수의 방문 밖에서 통화 내용을 엿듣던 마리가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철수 품에 쓰러져 포옹을 하게 됐다.

키스는 마리의 돌발적 행동으로 이뤄졌다. 마리는 "나는 배우라서 사랑도 거짓으로 할 수 있다"며 갑자기 철수에게 달려들어 기습 키스를 해버린 것. 졸지에 톱스타와 입술을 맞댄 철수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남녀의 사랑이 무르익는 후반부에 키스신이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타의 연인'은 초반부터 빠른 전개로 앞으로의 행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시청자 게시판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다가서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편 '스타의 연인' 2회는 8.8%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스타의 연인’ 성지루-정운택 "역시 막강 조연"


[TV리포트]충무로의 대표적 연기파배우 성지루, 정운택이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SBS ‘스타의 연인’을 통해 보다 가깝게 다가온 것. 두 배우는 작품의 양념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감초연기자로 활약해온 이력답게 ‘스타의 연인’에서도 막강 조연으로 그 위상을 뽐내고 있다.

우선 성지루의 변신이 눈에 띈다. 그동안 코미디 영화에 단골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던 성지루가 일전의 냉정한 캐릭터로 회귀했다. 성지루는 지난 2000년, 데뷔작 ‘눈물’을 통해 악질 단란주점 사장으로 완벽하게 분한 바 있다.

성지루가 연기하는 태석은 연예 기획사 사장으로 야심이 가득한 인물. 성공을 위해 비열한 수법도 마다치 않는 캐릭터다. 단순히 악하기만 했던 ‘눈물’의 캐릭터보다 연장선상에 놓여 진 셈이다.

11일~12일, 양일에 걸친 방송에서 성지루는 태석이었다. 배우가 주는 ‘무게감’이 무엇보다 절실한 태석이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연기가 일품이었다. 일전의 코믹했던 성지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성지루가 변신을 택했다면 정운택은 기존 캐릭터의 극대화를 선택했다. 지난 달 15일 방송된 ‘압록강은 흐른다’의 진지한 역할 이 후 전공분야로 돌아온 것. 정운택이 분한 병준은 인터넷 신문기자. 주인공 철수(유지태)의 가까운 지인으로 앞으로 철수와 마리(최지우)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인물이다.

병준이란 캐릭터는 일반적인 양념 역할인 듯싶지만 ‘스타의 연인’이 로맨틱 멜로란 장르를 표방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 주연배우들의 멜로에 치중해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역할이기 때문. 2화까지 정운택은 그 몫을 톡톡히 해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그려지며 극의 중간 중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유지태와 최지우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의연인’은 9.5%(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두 주연배우들의 인지도를 고려한다면 다소 아쉬운 수치다. 때문에 안정권으로 접어들기 위해선 주연배우들과 이를 받쳐주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성지루-정운택이 보여준 캐릭터 소화력이 앞으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paran.com]




댓글 '6'

#

2008.12.12 09:36:49

TNS 전국/서울 - 8.8%/9.3%
닐슨 - 8.4%
TNS는 떨어졌고 닐슨은 올랐네요

^^

2008.12.12 14:05:44

어제 2회가 굉장히 재미있고 인터넷이나 여러곳에서 반응 좋으니
담주에는 꼭 올러갈꺼라고 생각해요. 어제 드라마 재미로 보면 시청율 20% 정도는
거뜬히 나와줘야 할 드라마라고 생각되요

지우럽

2008.12.12 14:27:26

솔직히 수목 들마중에서 가장 반응좋은 드라마가 스타의연인인거같든데??
넘 잼써여..그리구 아직 갈등구조나 자세한게 안나와서 담주부턴 잼써질듯 ㅋ

daisy

2008.12.13 23:00:45

벌써 1,2위를 논하다니요.
스타의 연인 이제 시작했는데요.
시작된 순서 데로...

lyn

2008.12.14 13:04:54

Hope there will be more viewers for the coming episodes next week...perhaps by now more young/middle aged koreans will know that "Star's Lovers" is an attractive drama series..!

송태종

2008.12.14 22:12:58

어쩜 이리도 두 한*일 대표 여자배우가 닮았습니까 그런데 희안 하게도 닮은꼴 스타들이 많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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