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연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인기'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에 갤러리가 개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999년 디지털 카메라 관련 전문 콘텐츠로 출발해 수백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각종 패러디 사진과 인터넷 유행어의 산실로 불려오고 있다.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지난 달 29일 개설돼 약 5일 만에 1000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회원들은 '스타의 연인'의 주요 장면 가운데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면서 시청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
특히 철수(유지태 분)와 마리(최지우 분)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도도한 톱스타답지 않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마리의 모습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새벽에는 야간 촬영을 마친 부성철 PD가 "갤러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에 "진부한 멜로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며 회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스타의 연인’ 본방보다 뜨거운 온라인 인기 ‘후끈’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이 낮은 본방 시청률에 불구, 꾸준한 입소문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일 8회 방송분 말미 이마리(최지우 분)와 김철수(유지태 분)의 강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의 연인'은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개설되는 등 마니아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랍 29일 문을 연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개설 닷새 만에 1천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주요 장면 가운데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며 시청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은 철수와 마리의 격정적인 키스신과 마리가 도도한 톱스타답지 않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 등이다.
'스타의 연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 "톱스타 마리의 사랑스런 모습과 까칠남 철수의 엉뚱한 매력", "영화 같은 멋진 영상미" 등으로 집약된다. 갤러리 유저들의 아이디 역시 '옥탑방 연인' '마리짱' '철수앓이'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특히 지난 3일 새벽 야간 촬영을 마친 부성철 감독이 "갤러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리자 회원들은 수십개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진부한 내용의 멜로드라마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너무 재미있다"며 제작진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타의 연인' 재방송 시청률이 점점 높아지고 본방송 다음날의 다시보기도 급증하고 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층의 저변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세연 psyon@newsen.com
‘스타의 연인’ 시청률 상승 곡선… “최지우·유지태 사랑 너무 아름다워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인터넷 상에서 드라마 갤러리가 따로 만들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슈의 온상인 디시인사이드 드라마 갤러리가 개설된 것.
지난해 12월29일 문을 연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개설된지 닷새 만에 1000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회원들은 드라마 주요장면 중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면서 시청소감을 나누고 있다.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은 제8회 마지막에서 주인공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톱스타답지 않게 애교를 부리는 마리의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직접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며 “최지우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의 계층을 초월한 사랑이 너무 아름답다.”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최근 7회가 AGB닐슨미디어의 조사결과 10%를 넘기는 등 시청승 상승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SBS 관계자는 “‘스타의 연인’ 재방송 시청률이 높아지고 다시보기 횟수가 늘어나는 등 팬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사진제공=올리브나인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에 갤러리가 개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999년 디지털 카메라 관련 전문 콘텐츠로 출발해 수백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각종 패러디 사진과 인터넷 유행어의 산실로 불려오고 있다.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지난 달 29일 개설돼 약 5일 만에 1000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회원들은 '스타의 연인'의 주요 장면 가운데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면서 시청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
특히 철수(유지태 분)와 마리(최지우 분)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도도한 톱스타답지 않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마리의 모습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새벽에는 야간 촬영을 마친 부성철 PD가 "갤러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에 "진부한 멜로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며 회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스타의 연인’ 본방보다 뜨거운 온라인 인기 ‘후끈’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이 낮은 본방 시청률에 불구, 꾸준한 입소문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일 8회 방송분 말미 이마리(최지우 분)와 김철수(유지태 분)의 강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의 연인'은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개설되는 등 마니아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랍 29일 문을 연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개설 닷새 만에 1천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주요 장면 가운데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며 시청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은 철수와 마리의 격정적인 키스신과 마리가 도도한 톱스타답지 않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 등이다.
'스타의 연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 "톱스타 마리의 사랑스런 모습과 까칠남 철수의 엉뚱한 매력", "영화 같은 멋진 영상미" 등으로 집약된다. 갤러리 유저들의 아이디 역시 '옥탑방 연인' '마리짱' '철수앓이'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특히 지난 3일 새벽 야간 촬영을 마친 부성철 감독이 "갤러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리자 회원들은 수십개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진부한 내용의 멜로드라마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너무 재미있다"며 제작진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타의 연인' 재방송 시청률이 점점 높아지고 본방송 다음날의 다시보기도 급증하고 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층의 저변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세연 psyon@newsen.com
‘스타의 연인’ 시청률 상승 곡선… “최지우·유지태 사랑 너무 아름다워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인터넷 상에서 드라마 갤러리가 따로 만들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슈의 온상인 디시인사이드 드라마 갤러리가 개설된 것.
지난해 12월29일 문을 연 ‘스타의 연인’ 갤러리는 개설된지 닷새 만에 1000여 건의 게시글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회원들은 드라마 주요장면 중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면서 시청소감을 나누고 있다.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장면은 제8회 마지막에서 주인공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톱스타답지 않게 애교를 부리는 마리의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직접 동영상을 편집해 올리며 “최지우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의 계층을 초월한 사랑이 너무 아름답다.”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최근 7회가 AGB닐슨미디어의 조사결과 10%를 넘기는 등 시청승 상승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SBS 관계자는 “‘스타의 연인’ 재방송 시청률이 높아지고 다시보기 횟수가 늘어나는 등 팬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사진제공=올리브나인
본방 보시고나서 다운 받아서 복습하시기를..........
스타의 연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