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여러분..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당!!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터지게 받으세염 ^^ (마리말투 완전 귀엽 ^^)
오랜만에 왔습니당!! ^^
새해 첫날 스연 연속방송에 완전 행복하게 TV에 올인했고요~!!!
더군다나..으흐흐흐~ 므흣한 키쑤신 까지..
살랑살랑 저의 마음에 불을 확~ 땡겼습니당!!
여러분도 아마 후끈 달아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1,2회 후기만 달랑 쓰고 그 뒤로 자주 오지도 못하고요...
벌써 오늘 9회가 방송되네요 ㅠㅠ
TV에선 오늘 9회 예고를 해준 모양이네요..공홈에 갔는데..예고가 안올라왔어요 ㅠㅠ
SBS는 9회 예고 영상을 토해내라~ 토해내라~
예고 영상 누르면 모얌..8회 끝부분이..이런이런..이러지 마세욤 ㅠㅠ

그동안 못쓰고 넘어간 부분이 많지만..다 쓰다보면 보시는 분들 지쳐쓰러지실 것 같으니까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수많은 장면들...와우~
달달함 원츄~ 강츄~ 오예~!!!
두 사람은 이미 연애를 하고 있을 뿐이고~
까칠한 철수는 이미 마리한테 넘어갔을 뿐이고~

와우~ 완전 물오른 지우언니!! 귀여움의 초절정~ 더이상 이보다 귀여울순 없다!!
저..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컴맹이어서 캡처조차도 못하지만...
6회때...소리지르면서 귤먹는 모습은...허벌..허덕...
킹왕짱 귀여웠어요~!!! 자연스럽고..이쁘고..어쩔꺼얌..ㅋㅋㅋ
5회도 재미있었지만...6회는요..다 회자하자면...저 회사에서 일도 못할꺼구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5,6회는 보시면서 다들 손발이 오그라듬을 느끼셨으리라..생각됩니다..!!
푸훗..
이미 연애 삼매경에 빠진 마리와 철수..어쩌면 좋습니까...쿠하핫 ^^
철수가 어여 마음을 열고 마리를 힘껏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8회에 열정적인 키스를 하긴 하지만..
그건..분노의 키스..같았어염 ㅜㅜ 불쌍한 마리..
흠..차인표님의 분노시리즈 못지않게 철수 분노 세트에 이름을 올리겠군요..
철수에게 별명을 하나 붙여 주고 싶네요!!!
버럭철수...까칠철수..그 중에 최고는 ㅋㅋㅋ 단연 빨판철수..(어른들은 아시리라..ㅋㅋㅋ)
마리한테 그렇게 대하다가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그러는지...
그러지 말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니까요~!!!

무엇보다 마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람이 우진이 아니라 서대표라니..
그것도 서대표가 마리를 사랑해서 벌이는 일인거 같아..더욱 걱정입니다..
질투만큼 무서운게 없는데 말이죠~!!!
서대표의 잘못된 사랑으로 마리가 더 불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철수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서 마리가 철수를 더 사랑하는 거처럼 보이지만..
10회가 지나면 철수가 더욱 마리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가짜로 살아온 마리가 이젠 진짜 될 수 있게 말이에요~!!
아마도 시련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탄탄하게 불붙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우언니도 지태오빠도 이젠 진짜 마리와 철수가 된 모습 환상이에요!!!
더이상 지우언니가 지태오빠가 이렇게 써지는게 아니라요..
마리가..철수가..그냥 이렇게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철수 앞에서는 한없이 아이처럼 구는 마리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러웠던 5~8회 였습니당!!
ㅋㅋ 너무 몰아서 써서 완전 두서는 안드로메다로~~~ 고고씽~~~~

점점 더더 사랑 많이 받는 "스타의 연인"이 되었으면 하는 새해 소망입니다!!
자 그럼..
오늘 9회도 기대를 해 보면서..저는 이제 그만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당 ^^
스연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수요일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