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중들이 스연페인들 수준을 못따라 올 뿐이고~
난 스연이 완주하는 날까지 스연을 즐기뿐이고~~!!
이제 청률땜에 상처 받지 않을꺼얌!!!!!!! 지우씨 아자!!!아자!!!! 홧팅!!!!
기사> ‘스타의 연인’ 넘지말아야 할 선넘은 ‘男과 ■x’
[뉴스엔 이현우 기자]
‘스타의 연인’의 두 남녀 주인공 마리와 철수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마리(최지우 분)는 대필의혹을 폭로당해 연예계 생명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고 마리와 철수(유지태 분)는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철수는 마리 앞에서 바닥에 선을 긋고 “이 금을 넘지 말아라”고 경고하지만 마리는 발을 내딛어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철수는 이런 마리에게 뜨겁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여자, 마리
톱스타 마리에게 스캔들은 결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다. 특히 대필의혹이 언론에 의해 대서특필 되고 소속사 서태석 대표(성지루 분)와 결별까지 선언한 시점에서 마리의 선택은 자칫 연예계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중대차한 결정이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을 피해 시골 여인숙으로 도망친 마리는 철수의 “솔직하게 대필이라는 걸 밝히는 것이 어떠냐”는 말에 울분을 토하며 “그 많은걸 어떻게 다 포기하냐. 그렇게 다 무너지고 나면 뭐가 남느냐, 그 때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정상의 스타, 만인의 연인, 부와 명성 모든 것을 가진 여자는 사실 그 모든 것이 거품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또 그 거품은 일순간에 쉽게 사라질 수도 있고 그 후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견딜 자신이 없다는 것 또한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남자, 철수
대필작가 철수에게 자신의 고용주 톱스타 이마리와 사랑은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이었다. 이마리에 대한 감정이 커질수록 자신만을 바라보는 여인 은영(차예련 분)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고 은영에게 줬던 상처를 반복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은영은 철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찾아와 무릎을 꿇고 호소를 한다. 은영은 철수에게 “그 사람 스타다. 못 만난다. 그 여자 좋아하는 거 아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철수는 “자꾸 선을 넘는다”며 은영에게 결별을 통보한다.
철수가 은영과 잠시간 이별을 택했던 이유는 은영을 행복하게 해줄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영과 철수의 관계는 철수와 마리의 관계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만나는 것 자체가 위험스러운 마리는 철수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상대가 아닌 것. 여기에 마리를 무너트리고 있는 마리의 책이 철수의 손으로 쓰여졌다는 것은 철수의 죄책감과 두려움을 더하게 만든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난 스연이 완주하는 날까지 스연을 즐기뿐이고~~!!
이제 청률땜에 상처 받지 않을꺼얌!!!!!!! 지우씨 아자!!!아자!!!! 홧팅!!!!
기사> ‘스타의 연인’ 넘지말아야 할 선넘은 ‘男과 ■x’
[뉴스엔 이현우 기자]
‘스타의 연인’의 두 남녀 주인공 마리와 철수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마리(최지우 분)는 대필의혹을 폭로당해 연예계 생명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고 마리와 철수(유지태 분)는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철수는 마리 앞에서 바닥에 선을 긋고 “이 금을 넘지 말아라”고 경고하지만 마리는 발을 내딛어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철수는 이런 마리에게 뜨겁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여자, 마리
톱스타 마리에게 스캔들은 결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다. 특히 대필의혹이 언론에 의해 대서특필 되고 소속사 서태석 대표(성지루 분)와 결별까지 선언한 시점에서 마리의 선택은 자칫 연예계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중대차한 결정이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을 피해 시골 여인숙으로 도망친 마리는 철수의 “솔직하게 대필이라는 걸 밝히는 것이 어떠냐”는 말에 울분을 토하며 “그 많은걸 어떻게 다 포기하냐. 그렇게 다 무너지고 나면 뭐가 남느냐, 그 때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정상의 스타, 만인의 연인, 부와 명성 모든 것을 가진 여자는 사실 그 모든 것이 거품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또 그 거품은 일순간에 쉽게 사라질 수도 있고 그 후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견딜 자신이 없다는 것 또한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남자, 철수
대필작가 철수에게 자신의 고용주 톱스타 이마리와 사랑은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이었다. 이마리에 대한 감정이 커질수록 자신만을 바라보는 여인 은영(차예련 분)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고 은영에게 줬던 상처를 반복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은영은 철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찾아와 무릎을 꿇고 호소를 한다. 은영은 철수에게 “그 사람 스타다. 못 만난다. 그 여자 좋아하는 거 아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철수는 “자꾸 선을 넘는다”며 은영에게 결별을 통보한다.
철수가 은영과 잠시간 이별을 택했던 이유는 은영을 행복하게 해줄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영과 철수의 관계는 철수와 마리의 관계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만나는 것 자체가 위험스러운 마리는 철수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상대가 아닌 것. 여기에 마리를 무너트리고 있는 마리의 책이 철수의 손으로 쓰여졌다는 것은 철수의 죄책감과 두려움을 더하게 만든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오늘도 스타의 연인 닥본사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