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야, 마리야 ㅠ.ㅜ

조회 수 3068 2009.01.29 23:16:33
강지혜
꺼이꺼이-
오늘처럼 철수와 마리의 사랑이 절절한 때는 없었던거 같아요..
정말이지,, 온 거실을 뒹굴며 철수와 마리의 이름을 수없이 불러댄거 같아요 ㅠ.ㅜ

흰 눈에 덮여버린 강가에 밤이 되도록 홀로 서 있는 철수와,,
엘리베이터 문을 넘어서지 못하는 마리가,,
눈 앞에 밟히고도 밟히는 이 밤이옵나니 ㅠ.ㅜ

댓글 '3'

레인

2009.01.29 23:23:29

그렇게 당당하게 철수가 그어놓은 선은 넘고서, 왜 고작 엘리베이터 선은 넘지 못하나요, 이건 말도 안되요.T.T 16회는 정말 철수와 마리의 모습은...너무 보기 힘들었고 편집은....휴..........................더욱이 작가님...너무해요 TTTTTTTTTTTTTTTTT

강지혜

2009.01.29 23:26:58

서우진과의 스캔들 얘기는 좀 지나친 것 같아요,, 앞으로 4회가 남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끌어야 하나? 라는 느낌을 좀 받게 되네요.. sbs 게시판 갔는데 다들 불평불만이 머리 끝까지 치솟은거 같아요 ㅠ.ㅜ

MyLaDy

2009.01.30 00:05:52

그냥 이야기가 전개 되었으면 하는 .......
남은 4회동안 ..서로 아픈 상처와 고통이....
안봐도 눈에 훤하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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