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연인을 보고난후
최지우씨...
배우 최지우.. 말로만 듣고 연기를 보고 TV영화등에 간간히 봤지만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태어나서 여태 영화배우, 드라마 배우의 연기중에 가슴아픈적
정말 사실이라고 느껴지게 만드는 그러한 감흥은 없엇습니다..
이번에 스타의 연인에서 보여주시는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처럼 느끼고, 그안의 이야기가
정말 하나의 사실처럼 느낄만한 그런 연기였습니다.
매회차 처음 볼때 전 재미삼아 봤지만, 이젠 당신의 하나의 팬이 되었습니다.
청순해보이고,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상당히 어울리는 외모이지만 스타의 연인에서 나타나는 그녀는 단순히 하나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솔직한 그모습이 매력적인 분이죠..
그런면은 그냥 만들어지고 연기해 내는것도 분명 당신의 일부분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되어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군요.. 나이가 올해 30대임에 불구하고도 외모는 20대이시구요..
유지태?? 그분과의 연기를 이번 드라마에서 보고 정말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하게 만드는 당신의 연기력이 빛나고, 아름다울 뿐이지만 아쉽습니다. 이 드라마를 좀더 지켜볼수 없다는것이..
경제도 힘들고 주변에 힘들어지는 사람 참 많아집니다.  예전에 사람들끼리의 정이라는 단어는 이미 무색해지고, 드라마에서 조차 계산하고 덧셈을 하는 여자분들과 남자분들의 거침없는 욕망과 로맨스의 위력이 이제 덧없이 지루해질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한번더 깨닫게 하는군요..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다가 생각하게 된것은 드라마 '풀 하우스'일겁니다. 상황이 부분적인게 비슷해요
영화배우 남자와 평범한 가정의 여자의 사랑으로의 긴 해피엔딩
반면 엄청난 스타인 여자배우와 박사이지만 평범한 사람의  로맨스
남녀의 입장이 바뀌었을 뿐이고, 상황도 많이 다르지만 두 드라마의 메세지중에 정말 사랑에 대해 제대로 느끼게 감을 잡는 드라마는 이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배우 최지우이기 전에 인간 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담아 갈수 있게 해주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만 아쉽습니다. 좀더 시기가 늦춰지거나 다른 시기를 잡았더라면 엄청난 시청률도 가능했을텐데...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듭니다.
벌써 종방인가요... 남은 시간과 연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전 조선시대에의 여자분들은 기다림의 미학과 조신함의 미학을 강요받는 그런 풍습이었다면
이제 현대 시대의 여자분들은 사랑도 쟁취하고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이번 드라마.. 그모습이 현대 여자분들의 맥을 제대로 보여주신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시간과 자신의 내면을 볼수 있기 바랍니다. 아..그리고 이 드라마의 몇가지 행동은 저도 직접 행해봣습니다만.. 드라마와 현실에서의 차이는 결국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름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보고 배우는게 더 많다고 합니다. 스스로 깨닫는것 보다는.. 엄청중요한걸 하나 깨달았습니다.
사랑에도 우정에도 현실의 고통에도 단하나~!
부~딪~치~면~! 피~하~지~ 아니 하면 ~다~르~다!!!!
고통의 고뇌를 생각하면 로렌즈오일의 영화가 생각나고, 그 고통을 딪고 일어서는 부부의 실제 모습을 본 그 느낌보다 더 강렬하게 .. 이번에 커다란 교훈을 안고 갑니다. 실제 당신이 이 글을 볼것이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못합니다. 바쁘시고, 해야할것이 많기 때문이죠. 살아있는 기업이며, 숨쉬는 기업이고, 걸어다니고 보여주는 전체가 하나의 기업이 될수있는 당신의 놀라운 능력은 빌게이츠도 무시 못할겁니다. 빌게이츠가 사업과 뛰어난 상상력과 그걸 현실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세계의 갑부가 되었다면 그는 하나 제대로 못가진게 있습니다. 그건 당신이 할수있고 보여줄수 있는 아무리 수없이 많은 돈으로 살수 없는 상대방에게 감동과 교훈과 희망과 아름다움이라는 이런 글과 마음을 전달할수있는 오로지 당신만의 능력입니다. 세상에 배우는많습니다. 세상에 능력을 가진자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들중에 당신만이 해내고 있는 부분이 상대방의 가슴을 강하게 울릴수 잇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웟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최지우.. 그녀는 나이 35에 가까운 30대이고, 외모는 단하나으 일반 여성이나 아름답고 단아한 그 분위기속에 풍기는 솔직함과 진실함으로 다가서고 노력하는 그모습은 가슴의 감동을 줄수있는 진정한 몇 안되는 배우이자 동시에 한 인간이고, 하나의 여성이다..
유지태와의 연기에서 보여주는 사랑은 하나의 꿈이고 로맨스일지언정, 그사랑이 진심으로 이뤄지길 바라는 대중의 마음을 잘 아는 배움이기에 이런 드라마를 택했을 것이라는 기대감..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걸 보여주실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E=MC2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볼수 있듯이 이미 당신은 그만큼의 배우로써의 연기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많은 배우로써의 평생의 삶을 보여주세요. 결혼을 했건 안했건, 그런건 그리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한 배우로써의 삶과 노력하는 삶을 대중에게 저에게 보여주신다면 우리는 그걸 보고 이해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배울겁니다.
한사람의 발전은 곧 여러사람의 발전을 가질수 있습니다.

댓글 '3'

^러블리지우^

2009.02.07 07:27:06

저두 공감합니다.... 저도 "스타의연인"보고 팬이 됨^^

지우조아

2009.02.07 12:51:43

스타의 연인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어제는 꿈속에도 나왔다는.. 최지우씨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 이제 2회밖에 안 남았네요..

마리팬

2009.02.07 22:10:18

정말로 사랑스러운 여성입니다..^0^
현실로두 사랑하는 모습 보고싶어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942 칭찬합니다. [4] 오랜만에... 2009-02-06 3026
28941 17회 움짤 보시면서.... 흠냐~ [8] ⓧ갤갤 2009-02-06 3094
28940 [Mad viewer for Chulsu and Mari character] [29] fan 2009-02-06 3485
28939 기사] 철-마 커플 엇갈린 눈물의 애정행보, 이마리 교통사고 ‘새국면’ 비비안리 2009-02-06 3055
28938 18회 시청소감 [4] 2009-02-06 3039
» 스타의 연인을 보고난 후 배우 최지우에 대한 생각입니다. [3] 스타의 연인을 보고난후 2009-02-06 3100
28936 play up [3] Thomas 2009-02-06 5080
28935 작가님 왜 무리한 설정을 넣어야 하나요? [4] 서희정 2009-02-06 3027
28934 오늘 18회에는 정말 눈물이 주루룩.... [1] 조원경 2009-02-06 3025
28933 마리 주변 남자들 죄다!!!! 싹쓸어 갈 분 없남유!!!!^^;; [12] 코스(W.M) 2009-02-05 3064
28932 스타의연인 공홈에 올라온 마리사진~ [2] 이경희(staff) 2009-02-05 3031
28931 明星的恋人,这部剧,一定会成为经典之作 [3] love 玛&#2002 2009-02-05 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