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아줌마
얼굴만 이쁜 배우들은 많지만 체격조건까지 갖춘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지우씨는 아시아사람들 사이에선 머리하난 위에 있잖아요.
그리고 나이들면서 우아함도 갖추시는 것 같아요.
애정이 넘치다보니 아시아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헐리웃 영화도 한편 찍음 좋겠어요.
ㅈㅈㅎ보다 연기도 훨 잘하는데 말이죠~
아님 우리 영화 잘 골라서 칸이나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 타시던가.

수요일 되니 스연생각나서 여기까지 또 왔네요^^


댓글 '7'

프리티 지우

2009.02.18 12:04:57

ㅎㅎㅎ 우리 지우언니가 좀 우월하죠? ㅎㅎㅎ
저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용 ^^

포로리얌

2009.02.18 12:16:06

물론 지우누나가 잘되면 좋겠지만

제바램은 우선 국내에서 먼저 최고배우로서 인정을 받았으면 해요

사실 저조차도 스연을 보기전엔 지우누나 팬이 아니였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거 같아요 매스컴에서 아무리 한류스타라 뭐해도...

실제 일반인들이 느끼기엔 그저 뭐랄까....한마디로 배우보단...스타랄까요

국내 활동을 좀 많이 해주셧으면해요 제 개인적인바램^^일본은 이제 고만가세요 ㅠㅜ

하늘지니

2009.02.18 12:58:50

마지막글 내용...
"수요일 되니 스연생각나서 여기까지 또 왔네요^^" 공감합니다...
저는...언젠가부터... 이곳에서 살고있다는 ㅠ,.ㅠ

착한지우

2009.02.18 14:01:31

스타님 맘이 제맘이네요.
스연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언젠가는 레드카펫 위의 빛나는
지우님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작품 선택에 여러 상황들이 있어서 출연하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겠지만,
되도록이면 지우님이 드라마든, 영화든 다작을 하셨으면 해요.
스연에서 얻은 연기감을 늦추지 않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셔서
배우라는 이미지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벼리★

2009.02.18 14:18:10

우리 영화 잘 골라 칸이나 베를린가서 레드카펫에서 웃고 있는 지우언니 모습 정말 ㅎㄷㄷㄷ 한대요 ㅋㅋ
그런데 뭐 그게 원한다고 되나요? 지우언니가 작품하시다보면 이런 저런 기회들이 앞으로 남아 있겠죠 뭐 ^^

제가 지우언니에게 바라는 아주 작은 소망이라면
연기하는 지우언니를 오래오래 지켜보고픈거 하난데 ...ㅎㅎ
그것도 지우언니 맘이시겠죠 뭐 ㅎㅎ

따뜻한햇살

2009.02.18 14:50:27

오..저도 작은 소망이 있다면..~
언니가 칸..베를린 레드카펫을 밟는 그 순간.. 한사람의 팬으로써 수많은 관객들
속에서 저도 막 소리지르고 응원하는 모습을 상상해 봤네욤.
아마...그런 날이 올꺼라 굳게 믿으면서..만약을 대비하야..여러여러
긴축재정에 돌입해볼까욤?허리띠를 쫄라쫄라..~~훗훗
언니..개미허리가 되어도 좋아욤...~~고고씽^^

서희정

2009.02.18 17:54:51

제 소원도 지우님이 헐리우드 진출 한번 쯤은 시도해 보시는 건데요.
스연에 나온 것처럼 헐리우드에 가서 우리나라 배우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의 지우님에 대한 평가는 제가 보기엔 너무 저평가되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지우님 시상식에서 상타는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2004년 이후 지상파 방송국 시상식에서 못본거 같아 아쉽구요.
지우님이 액션 영화나 사극에 도전하셨습하는데 사극에는 지우님 키가 너무 커서 도전하기 힘들다면 큰 키로 액션 연기 하는거 보고 싶어요.
1년에 한 편쯤은 드라마나 영화를 꼭 해주세요.
배우 팬들은 배우가 언제 드라마나 영화를 하는 지 몰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데 지우님은 저희를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시지는 않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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