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타

조회 수 3437 2009.02.21 03:52:10
haeyoung paik
어제일로 세상이 더들썩해도 나는 기분이 좋타.

무례함이 보편화된 이 시대에 따뜻하고 배려함이 보이는
지우씨의 그런 관계가 너무좋타

지우씨가 맘에 들어하구, 상대방에게는 아름답고 우아한 꿈같은 사람이
지우씨인게 그렇구,  
지우씨가 받고 느낄 그 따뜻한 보살핌이 너무좋타.

여자로써 최고의 아름다움을 뽐낼 이시기에, 그아름다움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한사람이있어 지우씨가 부럽다. 사랑에 빠진 나를보듯
그렇게 좋타.

신문에 난,  모자와 목도리로 감춘 지우씨의 모습을 보구 잠시
마음이 아프고 스타란 뭘까, 안스럽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지우씨가 버는  돈 생각을 하니기분이 좋타.
그돈이 내돈인냥 기분이 너~~무좋타.

대선배지만 그 참을수없는 자신의 마음을 무례함없이 예쁘게 표현하는,
축구로 치면 골 결정력을 가진 그도 너~무 좋타
또 지우씨 모시러오는 포르쉐도 너무좋타.

내일일을 장담할수 없지만,
뭔가 신뢰할수있는 인격소유자같이 보이는 두사람이기에

더 좋타.

댓글 '8'

행복

2009.02.21 07:22:28

15년을 정상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우씨가 이제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진욱(그러고 보니 이름마저 비슷...ㄴㄱ받침 두개만 더있군요)씨와 만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받아야 하는 진심어린 사실인 것 같아요.
그녀와 그의 소중하고 신중한 선택이므로 ......
시간을 끌지도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지도 않고 두사람 모두 만남을 인정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리고 팬으로서 고맙습니다.
무척 잘 어울린다며 많은 이들이 축하하는 걸 보면서 저도 축하하고 설레입니다.
앞으로의 국내외의 모든 연기 일정도 지우씨가 잘 헤쳐나가길 바라며 이 아름다운 만남이 지우씨와 진욱씨의 앞날에 크나 큰 축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부디 잘 가꾸어 나가길 바라며 좋은 연기자로서도 기억되를 고대합니다.
두 사람 ....참 이쁩니다. 사랑합니다.

팬..

2009.02.21 08:45:50

전 윗분들 처럼 축하만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지우씨가 마리처럼 다 두고 갈 까봐 걱정이예요.
지우씨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지 험난한 고비고비를 묵묵히 지켜본 팬이기에..
지우씨의 배우자는 지우씨의 바람막이가 되어 줄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팬들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지우씨의 말씀 믿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9.02.21 08:49:35

전 윗분들 처럼 축하만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지우씨가 마리처럼 다 두고 갈 까봐 걱정이예요.
지우씨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지 험난한 고비고비를 묵묵히 지켜본 팬이기에..
지우씨의 배우자는 지우씨의 바람막이가 되어 줄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팬들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지우씨의 말씀 믿겠습니다.
죄송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

토마토

2009.02.21 12:52:12

저도 두 분이 보기 좋네요.^^

현주

2009.02.21 12:57:02

전 해영님의 이런 마음이 좋네요..............^^

팬2

2009.02.21 13:01:56

전 윗분들 처럼 축하만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지우씨가 마리처럼 다 두고 갈 까봐 걱정이예요.
지우씨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지 험난한 고비고비를 묵묵히 지켜본 팬이기에..
지우씨의 배우자는 지우씨의 바람막이가 되어 줄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팬들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지우씨의 말씀 믿겠습니다.
죄송합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미혜

2009.02.21 15:05:55

저도 그냥 좋아요....
지우씨가 예전에 말했듯...한남자에게 사랑받는 한여자이고 싶다구요...
두분을 신뢰하고 있으니까 예쁜사랑 했으면 좋겠습니다...

>ㅇ<

2009.02.24 21:49:51

꼭시가타용!뭔가..........뭉클한시사랑이뿅뿅샘솟는시가타용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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