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무얼하고있을지...
혹시나 우리한테 많이 실망하거나 섭섭해 하고있진 않을지..
맘이 굉장히 많이 많이 아주많이 아팠어요.
신문기사마다 인터넷마다 티비마다 언니 열애설로 북적 거리네요
마리가 우리곁을 떠나고 얼마 되지도 않은시점에서 지우언니의소식이.
많이 방갑진 않은 소식이었고 그 상대남도... 전혀 생각지 도 못했던 사람이었기에...
이진욱이란 사람.. 괜찮은 사람인건..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어요...
보여지는 이미지도.. 참 진지하고 전혀 가볍지 않은 사람 인것처러 보였구요.
어쩌다 올려진 그사람의 인생관.
사랑에 대한 인터뷰들을 볼수있었거든요.. 그전에요 ...
연예가중계에서 단독 인터뷰햇단 기사가있길래. 보지도 않은채..
그를.. 욕했어요... 차라리 가만히 있지. 그게 도와주는건데 라고...
역시나.. 연예가중계의 단독 인ㅌ터뷰는... 낚시성이었고 괜히. 미안해지기만 했네요..

그리고 맘이 아팠습니다..
해맑던 그 사람이.. 죄지은사람마냥 피해야하는것이..
지우언니나 이진욱.. 잘못한거 없습니다 죄지은것도 없는데
왜 그 둘은 죄 지은것처럼 꽁꽁 싸매고 다녀야하는지.. 갑자기 눈물이 날만큼..
안쓰럽고 가여워졌어요...
지우언니 스캔들이 날때마다.. 언제나 상처되는 말들로 공격해오는 상대배우들의 말..
정말 가슴아팠는데 우린 ... 그러지 말기로 해요..
이사람이랑 더 잘어울린다..
저사람이랑 되길 바란다.. 이런것역시.누가정해주고 할순 없는거같아요...

모르겠어요. 전.. 그냥 둘이 맘이 아픕니다...
지우언니가.. 좋은 사람 알아가는 단계라 하셨는데 이번일로... 그 기회마저 없어져버릴까봐..
맘이 아픕니다.. 괜스레..
우리는 너무 쉽게 사랑하고 사랑하고싶은 사람 맘껏 사랑하는데..
그것마저 간섭하고 하지말라하면....
더이상.. 열애에 관련된것에 생각하지 않으려고해요..
알아서.. 잘하시겠죠 하지만.. 힘들게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기자분들이나..


지우언니가 무척이나 궁금해지고..
보고싶어지는 날이네요...

보고싶어요.. 지우언니
이말밖엔.. 떠오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