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지우 소속사 측 "현재 최지우와 연락두절 상태"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최지우의 소속사 측이 "현재 최지우와 연락이 안된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 나인측은 1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최지우와는 연락이 안된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들은 "소속사 관계자들이 더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 측은 또 "지인들을 통해 자주 만나는 멤버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 사생활이라서 더 깊이 알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들의 열애설은 19일 모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촉발됐다.이 매체는 "최지우와 이진욱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키워오고 있다. 이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서로의 시간을 쪼개가며 변치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로 차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이진욱이 최지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경은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지난 2년간 변치않은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기사] 계약만료 즈음에, 스캔들은 터진다?
연예인이 소속사를 옮길 때면 사건이 자주 터진다. 왜 그럴까.
전지현, 최지우, 김아중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스캔들이 잇달아 터졌다. 이들 모두는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또 ‘겨울연가’의 히로인인 한류스타 최지우도 최근 6살 연하의 탤런트 이진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디어에 의해 포착됐다. 결국 최지우와 이진욱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지우-이진욱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사이, 20일에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난데없이 톱스타 김아중의 누드사진이 올라왔다.
최지우도 3월 현 소속사인 올리브나인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녀는 현재 독립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할 분위기다.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이달 말 만료되는 김아중은 재계약을 할 것이 확실하다.
순수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던 한류스타 최지우도 이번 연하남과의 연애를 계기로 이미지 전환이 불가피하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가 된 최지우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만을 고집하다간 드라마 ‘에어시티’, 영화 ‘연리지’의 실패를 되풀이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최지우의 소속사 측이 "현재 최지우와 연락이 안된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 나인측은 1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최지우와는 연락이 안된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들은 "소속사 관계자들이 더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 측은 또 "지인들을 통해 자주 만나는 멤버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 사생활이라서 더 깊이 알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들의 열애설은 19일 모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촉발됐다.이 매체는 "최지우와 이진욱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키워오고 있다. 이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서로의 시간을 쪼개가며 변치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로 차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이진욱이 최지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경은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지난 2년간 변치않은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기사] 계약만료 즈음에, 스캔들은 터진다?
연예인이 소속사를 옮길 때면 사건이 자주 터진다. 왜 그럴까.
전지현, 최지우, 김아중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스캔들이 잇달아 터졌다. 이들 모두는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또 ‘겨울연가’의 히로인인 한류스타 최지우도 최근 6살 연하의 탤런트 이진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디어에 의해 포착됐다. 결국 최지우와 이진욱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지우-이진욱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사이, 20일에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난데없이 톱스타 김아중의 누드사진이 올라왔다.
최지우도 3월 현 소속사인 올리브나인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녀는 현재 독립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할 분위기다.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이달 말 만료되는 김아중은 재계약을 할 것이 확실하다.
순수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던 한류스타 최지우도 이번 연하남과의 연애를 계기로 이미지 전환이 불가피하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가 된 최지우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만을 고집하다간 드라마 ‘에어시티’, 영화 ‘연리지’의 실패를 되풀이할 수 있다.
위의 19일 한낮의 무슨 연락두절 기사는 이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