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입대 불투명, 지원자가 줄섰다.” 배우 이진욱(사진)의 조기 입대 추진이 난항에 부딪혔다. 하반기로 예정된 영장 발부에 맞춰 입대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급선회, 4∼5월로 앞당기려 했으나 ‘지원자 폭주로 불가’라는 병무청 답변에 사실상 백지화한 것. 이진욱의 한 측근은 29일 “조기 군 입대 문제로 병무청에 문의한 결과 ‘지원자가 줄을 섰다’는 답변을 얻었다”며 “결국 입대 영장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이진욱의 입대 영장 발부 시점은 빨라야 6월이 될 전망이다. 입대 시점이 묘연해지면서 이진욱 측은 한시적이나마 연예 활동 재개를 고려 중이다. 측근은 “6월 이후 언제 입대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촬영 기간이 짧은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며 “여행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진행도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진욱의 조기 입대 추진은 최지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수면 위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와의 교제가 이런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측근은 즉답을 회피하면서도 “주변의 지나친 관심에 이진욱이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진욱은 최근 종영된 SBS 주말극 ‘유리의 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화보]SBS드라마 ‘유리의 성’의 백마탄 왕자,

댓글 '11'

2009.03.30 20:01:54

여배우가 더 힘든거 아닌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난감..

팬2

2009.03.30 21:00:36

지우씨 생각해서 미리 가려던 것 같네요.
에구 맘대로 교제도 못하네~~~

팬3

2009.03.30 21:10:44

에궁 맘이아프네요. 이진우씨 인터뷰 기사찾아서 읽어
봤는데 사람 참 괜찮던데욯ㅎㅎ 이상형 물어보는 질문에
우회적으로 전부 지우씨이야기. 아뭏든 사람 진실해보여서
참좋네요 군문제때문에 좀 안타깝긴 하지만 두분 잘되셨으면
해요

마리짱

2009.03.30 21:51:42

이젠 이진욱씨 기사에는 무조건 앞에 지우언니 이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왜 자꾸 같이 거론되는건지 아!!!!!!!! 싫다

daisy

2009.03.30 22:02:27

지우님이 좋은 소식이 있으면 말해 주겠다고 하시던데~
못 기다려주고 이러면 기자님들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shadow

2009.03.30 23:26:57

마리짱님~
전적으로 동감해 !!

팬3

2009.03.31 00:14:51

이젠 이진욱씨 기사에는 무조건 앞에 지우언니 이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왜 자꾸 같이 거론되는건지 아!!!!!!!! 싫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팬4

2009.03.31 00:26:43

이런 댓글을 지우씨가 읽으면 마음이 어떨른지요.
개인적인 의견은 가슴에 담고 그저 조용히 지켜봐 달라고 했으니..
진심으로 조용히 지켜보는 게 예의일듯 합니다.
결정은 결국 당사자가 내릴 터이니 조금만 자제를 하는 게 어떨까요?

푸르름

2009.03.31 15:23:25

군대는 이몸이 대신 갔다오고 싶씀메..........진심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다.

2009.03.31 15:39:07

이런 기사자체를 올리지 마시길..--

김순희

2009.04.15 15:40:32

전 그냥 지우씨가 진욱씨랑은 동생상이로만 지내길 바라네요.. 결혼은 다른사람과 하길 팬으로써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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