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TV '데쓰코의 방' 내달로 연기요청에 흔쾌히 수용
'지우히메 뜻이라면 OK!'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기가 일본 메이저 방송사의 편성에도 통했다. 최지우의 요청에 따라 방송 편성 일정이 조정된 것.
최지우는 아사히 TV <테츠코의 방>(徹子の部屋)에 출연한 이후 11월 이후 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고 아사히TV는 이를 받아들였다. 최지우는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아사히TV의 <테츠코의 방>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일본의 국민 여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진행하는 일종의 토크쇼다. 30년째 전파를 타고 있는 이 방송에는 지금까지 이병헌 손예진 등이 출연한 적이 있다.
최지우는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덕분에 출연하게 됐다. 최지우는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제작발표회 이벤트에 참석하기 전 <데츠코의 방> 녹화를 마쳤다.
최지우는 이날 녹화를 오는 11월에 방송할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11월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이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전파를 타 다시금 <겨울연가>에 대한 관심을 모으겠다는 판단에 편성 일정 조정을 부탁했다. 아사히TV측은 최지우측의 요청에 흔쾌히 편성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최지우측은 "도쿄돔 행사에 맞춰 많은 소식들이 일본 TV나 신문을 통해 소개됐다. <테츠코의 방>의 녹화 내용은 <겨울연가>와 관련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배우 최지우와 한일 양국이 문화 교류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대담이 담겨 있다. 때문에 지금보다는 11월이 낫겠다는 생각에 편성 조정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
'지우히메 뜻이라면 OK!'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기가 일본 메이저 방송사의 편성에도 통했다. 최지우의 요청에 따라 방송 편성 일정이 조정된 것.
최지우는 아사히 TV <테츠코의 방>(徹子の部屋)에 출연한 이후 11월 이후 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고 아사히TV는 이를 받아들였다. 최지우는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아사히TV의 <테츠코의 방>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일본의 국민 여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진행하는 일종의 토크쇼다. 30년째 전파를 타고 있는 이 방송에는 지금까지 이병헌 손예진 등이 출연한 적이 있다.
최지우는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덕분에 출연하게 됐다. 최지우는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제작발표회 이벤트에 참석하기 전 <데츠코의 방> 녹화를 마쳤다.
최지우는 이날 녹화를 오는 11월에 방송할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11월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이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전파를 타 다시금 <겨울연가>에 대한 관심을 모으겠다는 판단에 편성 일정 조정을 부탁했다. 아사히TV측은 최지우측의 요청에 흔쾌히 편성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최지우측은 "도쿄돔 행사에 맞춰 많은 소식들이 일본 TV나 신문을 통해 소개됐다. <테츠코의 방>의 녹화 내용은 <겨울연가>와 관련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배우 최지우와 한일 양국이 문화 교류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대담이 담겨 있다. 때문에 지금보다는 11월이 낫겠다는 생각에 편성 조정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
인기파워가 높은 분들만 나온다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일본팬들은...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데쓰코의 방'프로그램에
지우씨가 나왔으면 하는바램을 오랜동안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볼수있어 너무나 기뻐하시더군요,.
1시간동안 방송되는 아사히TV '데쓰코의 방'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