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작은사랑 후기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밥과 조기오뎅국이라서 해야 하는 일이 많다고 해서..
평소보다 조금만 일찍 보육원에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은 저녁식사와는 따로 과일도시락과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따로 준비됐던 이유는...
아이들 저녁식사 시간이 5시인데 학원에서 보육원에 10시에 돌아오는 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식당은 6시30분이 되면 아줌마들이 퇴근시간이라서 잠겨버린답니다.
그래서 늦게 돌아오는 아이들이나 저녁시간 이후에 먹는 것을 찾는 아이들도
6시30분이후에는 아무것도 못먹다고 하네요....
그런사정를 들었던 우리 가람님과 경희님이...
가람님은 샌드위치를...경희님은 메론을...개인적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현장활동을 참석 못하셔도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언니들 존경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기뻐하고...특히 중고등학생 담당보육사 분들은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여러번 하셨다고 하네요^^
코스님도 항상 늦게 오는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습니다~
저녁식사 준비는...나는 연진님과 그리고 일본에서 오신 히로에님과 같이 오뎅과 메론을 잘랐고
언니들은 주방에서 국이나 김밥에 싸는 계란부침을 만드셨어요.
근데..저는요...오늘 5시부터 대학수업이 있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3시50분에 먼저 나왔답니다.ㅠㅠ
그 때문에 김밥을 싸는 것도 뒷정리도 못도와드리고....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도 못봤어요TT
그래도..그전에 김밥을 만들었던 때 완전 맛있다고 난리이었으니까...
오늘도 아이들은 너무 예쁜 얼굴로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해요~^^
그 맛있는 김밥...160인분을 만들었다고 해요!!
오늘도 수고하신 코스님, 송파님, 꽃내음님, 문형님, 현주님, 임숙희님, 연진님,
그리고 봉사에 참가할 위해 일본에서 오신 hiroe님~
너무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뒷풀이로 hiroe님을 대접하기 위해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난 수업이 끝나자마자 또 언니들을 만나고 싶어서 갔죠ㅎㅎㅎ
내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 7시30분이었는데...
나를 기다려줬던 언니들은 테이블에 있는 고기를 다 먹어버리면...
내가 온다고 생각해서 고기를 또시겼는데.. 그래도 내가 안오니까
또 추가주문해서 오지않아 구운 고기를 먹고...또 시키는데...
그래도 오지않으니까..또..추가..ㅎㅎㅎ
나 때문에 계속 고기를 먹게 됐다고..너무 배부르다고 했었습니당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언니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끝냅니다~
오늘 작은사랑 후기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밥과 조기오뎅국이라서 해야 하는 일이 많다고 해서..
평소보다 조금만 일찍 보육원에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은 저녁식사와는 따로 과일도시락과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따로 준비됐던 이유는...
아이들 저녁식사 시간이 5시인데 학원에서 보육원에 10시에 돌아오는 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식당은 6시30분이 되면 아줌마들이 퇴근시간이라서 잠겨버린답니다.
그래서 늦게 돌아오는 아이들이나 저녁시간 이후에 먹는 것을 찾는 아이들도
6시30분이후에는 아무것도 못먹다고 하네요....
그런사정를 들었던 우리 가람님과 경희님이...
가람님은 샌드위치를...경희님은 메론을...개인적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현장활동을 참석 못하셔도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언니들 존경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기뻐하고...특히 중고등학생 담당보육사 분들은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여러번 하셨다고 하네요^^
코스님도 항상 늦게 오는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습니다~
저녁식사 준비는...나는 연진님과 그리고 일본에서 오신 히로에님과 같이 오뎅과 메론을 잘랐고
언니들은 주방에서 국이나 김밥에 싸는 계란부침을 만드셨어요.
근데..저는요...오늘 5시부터 대학수업이 있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3시50분에 먼저 나왔답니다.ㅠㅠ
그 때문에 김밥을 싸는 것도 뒷정리도 못도와드리고....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도 못봤어요TT
그래도..그전에 김밥을 만들었던 때 완전 맛있다고 난리이었으니까...
오늘도 아이들은 너무 예쁜 얼굴로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해요~^^
그 맛있는 김밥...160인분을 만들었다고 해요!!
오늘도 수고하신 코스님, 송파님, 꽃내음님, 문형님, 현주님, 임숙희님, 연진님,
그리고 봉사에 참가할 위해 일본에서 오신 hiroe님~
너무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뒷풀이로 hiroe님을 대접하기 위해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난 수업이 끝나자마자 또 언니들을 만나고 싶어서 갔죠ㅎㅎㅎ
내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 7시30분이었는데...
나를 기다려줬던 언니들은 테이블에 있는 고기를 다 먹어버리면...
내가 온다고 생각해서 고기를 또시겼는데.. 그래도 내가 안오니까
또 추가주문해서 오지않아 구운 고기를 먹고...또 시키는데...
그래도 오지않으니까..또..추가..ㅎㅎㅎ
나 때문에 계속 고기를 먹게 됐다고..너무 배부르다고 했었습니당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언니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끝냅니다~
동생을 생각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