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번째 작은사랑 나눔 현장 후기 입니다~^^

조회 수 3053 2009.11.11 23:25:49
saya
오늘은 11월11일은...111번째 작은사랑 날이었습니다~!!!!!!ㅋㅋ
여러분~오늘은 빼빼로 날이었는데 선물 많이 받으셨어요?
저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미소라는 선물을 받으러 작은사랑 나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작은사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메뉴는...해물 스파게티, 감자 브로콜리 스프, 김장김치,생과일 쥬스 귤입니다.
보육원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는데 주방에서는 코스님을 비롯한 언니들이
스파게티 소스에 들어가는 야채 손질과 스프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스파게티 소스는 코스님이 집에서 일주일을 들여서 토마토 13 박스를 사용해서
스파게티 원액소스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현장에서는 해물과 야채를 자르고 섞는 작업을 했습니다.
코스님~많은 양의 토마토 소스를 만드느라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작은사랑실천 현장에 필요한 김장 김치 30포기 담아주셨습니다.
앞으로 음식봉사때마다 아이들이 먹을수있게 김치를 가져가고,
김치 지짐이,김치 볶음밥을 만들때 사용 한다고 합니다.
오늘 처음 맛 본 보육원 가족들 맛있다며 많은 칭찬을 해 주셨답니다.
가람님...많은 김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는 아즈님랑 같이 양송이 버섯의 껍질을 벗기고 생과일 쥬스를 만드는 일을 맡았습니다.
나와 아즈님은....귤 쥬스를 만들면서 우리 이제 생과일 쥬스 가게를 할 수 있다고..
그런 농담을 하면서 재미있게 일했어요ㅋㅋㅋ
나는 작은사랑실천 봉사 활동 현장에서 그동안 만들어보지 못했던 음식 만들기등..
내 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일이 많아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늘 메뉴중 특히 해물 스파케티는 아이들에게 인기짱!!! 너무 너무 맛있게 먹어 줬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코스님, 문형님, 현주님, 아즈님, 벼리님
그리고 오늘 도와주신 눈팅팬의 2명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럼,11월 두번째 112번째 봉사활동을 위해 작은사랑 팀은 지우님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 기대 해 주세요~^^

댓글 '9'

biyo

2009.11.11 23:54:04

お疲れさまでした~
ペペロ食べたい~ ^^

2009.11.12 00:28:48

흐뭇하네요..^^
saya님 수고 하셨습니다.^^~~~

★벼리★

2009.11.12 09:42:30

saya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

daisy

2009.11.12 10:48:01

와아 ~
먹음직 스런 식탁 ~
수고 하시는 님들에게 암브라스를~

이경희(staff)

2009.11.12 11:29:11

saya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코스님표 스파케티 정말 짱인데 ㅎㅎㅎ

2009.11.12 21:13:08

saya님, 참 수고많으십니다.
코스님과 여러 지우님들의 훌륭한 요리솜씨, 배우고 싶어요~ 모두 정성에서 우러나오는 손맛이겠죠? 아, 배고프다~

2009.11.12 21:36:19

saya님 후기 잘 봤습니다
해물 스파게티 맛있어보이네요

레인

2009.11.12 23:27:11

우왕 브로콜리스프...ㅠ..ㅠ
스파게티....생과일쥬스...
saya언니~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봉사활동 참여하신 모든 분들, 추운데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프리티 지우

2009.11.13 11:04:09

정말 맛있겠다..,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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