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VS 최지우 화끈하게 맞붙다!!

조회 수 3982 2009.11.12 06:56:40
비비안리
고현정 VS 최지우 화끈하게 맞붙다!! <선덕여왕> 흥행돌풍의 일등공신 ‘미실’ 고현정은 대체 불가능의 존재감을 지닌 여배우. 드라마틱한 사생활과 국보급 연기력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그녀는 대중의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메이커. <겨울연가>로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지우히메’ 최지우 또한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로 지난 10년간 ‘멜로의 여왕’ 타이틀을 지켜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중에서도 1,2위를 앞다투는 고현정과 최지우 이 두 사람이 영화 <여배우들>에서 라이벌과 앙숙의 경계 사이를 오가며 화끈하게 맞붙는다. 극 중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등장하는 고현정과 최지우는 공교롭게도 나이 터울도 4년, 데뷔 년도도 4년 차이가 나는 선후배 사이.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여자 선후배 사이에 으레 있을 법한 복잡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우! 내가 선배라서 선배고, 후배라서 말 놨는데 뭐 잘못됐어?” - ‘질투화신’ 현정 “너무 오래 쉬셨나봐? 요즘 삼사년은 선배도 아니거든.” - ‘버럭’ 지우 <여배우들>에서 ‘현정’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유독 잘나가는 후배 ‘지우’에게 삐딱하게 구는 캐릭터. 극 중 새침하고 내성적인 ‘지우’는 원조 한류 스타라는 이유로 여배우들, 특히 ‘현정’의 시샘의 대상이 된다. ‘현정’은 촬영장에 늦게 나타난 한류스타 ‘지우’가 못마땅하고 ‘지우’는 선배랍시고 초면에 다짜고짜 말을 놓으며 시비를 붙이는 ‘현정’이 불쾌하다. 사사건건 ‘지우’를 도발하는 ‘현정’과 이에 질세라 ‘폭발’하며 맞서는 ‘지우’의 화끈한 언쟁은 너무 리얼해서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들 정도라고. 이미 티저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숨막히는 신경전 벌이는 일부 장면이 공개된 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여배우들> 촬영 중 대사의 수위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최지우가 평소 자신이 선배에게 할 수 없는 막말이라고 망설이자, 오히려 고현정이 더 세게 가자고 최지우를 부추겼다는 후문이다 영화<여배우들>의 백미가 될 고현정, 최지우 두 톱스타의 범상치 않은 조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인간 ‘고현정’과 인간 ‘최지우’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실’ 고현정 vs 최지우, ‘여배우들’서 신경전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6인의 여배우를 패션화보 촬영장에 집합시킨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과 최지우가 라이벌과 앙숙의 사이를 오가는 신경전을 벌인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흥행으로 이끈 일등 공신인 ‘미실’ 고현정은 드라마틱했던 사생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다. 또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함께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주역이 된 ‘지우히메’ 최지우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10년 간 ‘멜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이런 두 사람은 극중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등장해 경쟁 관계 놓인 여자 선후배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가 선배니까 후배인 최지우에게 말 놓는다.”는 고현정과 “요즘 삼사년 터울은 선배도 아니다.”는 최지우의 언쟁은 ‘새침한 여배우’에 대한 편견마저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다. 영화 관계자는 “사사건건 최지우를 도발하는 고현정과 이에 맞서 폭발하는 최지우의 화끈한 언쟁이 너무 리얼해서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고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들’은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대화와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는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달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6인의 여배우를 패션화보 촬영장에 집합시킨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과 최지우가 라이벌과 앙숙의 사이를 오가는 신경전을 벌인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흥행으로 이끈 일등 공신인 ‘미실’ 고현정은 드라마틱했던 사생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다. 또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함께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주역이 된 ‘지우히메’ 최지우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10년 간 ‘멜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이런 두 사람은 극중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등장해 경쟁 관계 놓인 여자 선후배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가 선배니까 후배인 최지우에게 말 놓는다.”는 고현정과 “요즘 삼사년 터울은 선배도 아니다.”는 최지우의 언쟁은 ‘새침한 여배우’에 대한 편견마저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다. 영화 관계자는 “사사건건 최지우를 도발하는 고현정과 이에 맞서 폭발하는 최지우의 화끈한 언쟁이 너무 리얼해서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고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들’은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대화와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는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달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뭉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댓글 '5'

★벼리★

2009.11.12 09:45:56

아웅~ 엣지있는 지우언니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당 ㅋㅋ
아 왤케 읽으면서 설레닝 ㅋㅋㅋㅋ

daisy

2009.11.12 10:44:19

멘 윗 사진 울 지우님 옆 얼굴 완벽합니다.
기품있는 자태를 "여배우들"에서 볼수 있겟습니다.
영화 개봉일자를 기다립니다.
지우님 보고 싶어서...

레인

2009.11.12 23:31:55

ㅋㅋ 아 저 진짜 넘넘 기대되요 ㅋㅋ
두분다 키도 크시고 ㅋㅋㅋ아 정말 이번 영화 ㅠㅠㅠ
생각만해도 설레요~ㅋㅋ

정은영

2009.11.13 09:11:02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여배우들 화이팅 사랑해요 지우님

프리티 지우

2009.11.13 11:07:20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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