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물은 큰 사이즈가 많아서 전체 물량을 옮기는 일도 대단했습니다.~^^
saya님과 함께 4시간 동안 포장을 하고..벼리님이 직접 제작해서 보내온
사랑의 글과 아이들 개개인의 이름을 넣은 스티커를 붙혀 잘 마무리해서 전달 했습니다.
올 해 아이들의 선물 내용은 개개인에게 필요한 물건을 선택한
맞춘형 눈높이 선물들 이랍니다.
작은 아이들은 내복과 초등 6학년~중학교 1학년까지는겨울 T셔츠~다운조끼,
남.여.고학년생은 교복안에 입을수있는 일반타이즈 1장,기모타이즈 1장,장갑등..
총 140명에게 전해준 선물 구매단가에는 조금 높은 선물이 있고,
또 낮은 가격대의 선물도 있습니다만..1만원 미만의 가격대는 없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 연속 물건구매를 위해 고생 해 주신
가람님,현주님,saya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을 가득담아 전해 준 선물들이 한아름~~넘치죠!!^^
saya님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2009년 마지막 봉사활동 현장 메뉴랍니다.
비록..꽉 채워진 상 차림은 아니지만...시작부터 마무리까지..
120~140인분의 재료 손질과 400개가 넘는 설거지 그릇과 주방 청소등..
현장 활동 멤버들의 긴 시간 작업이 매우 힘들고 대단하답니다.
매달 계속되는 봉사 현장활동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현장 활동을 해 주는
우리멤버들 모두~~올 한해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여러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보육원 봉사활동이 해를 거듭할수록..
처음..매우 시크하던 보육원 아이들이표정이 이제는..스타지우 가족들을
친숙하게...편안한 표정으로 먼저 말을 걸어오는 아이들도 많아졌답니다.
그런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서 가슴 뭉클함에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답니다.
오랜시간이 활동이 이어가면서...현장 활동멤버들이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그분들의 도움이 큰 버팀목이 되였기때문에 남은 시간 이어가는 멤버들이
무리없이 잘 이어갈수 있답니다.
밀물과 썰물같은 흐름이 있는 스타 팬클럽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입니다만,
내년에도 변함없는 활동 계속 잘 이어갈수있게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팀~~
통장과 두루두루 물심양면 도움을 크게 주시고 있는 이경희님~
일본 멤버들이 한국을 방문때마다 많은 수고를 해주는 일본스텝 saya님~
두분의 수고와 도움의 손길은 내년에도 크답니다.
앞으로도 지우님과 스타지우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매달 현장 활동을 빠짐없이 많은 시간을 나눔과 봉사 실천하신 멤버 분들
모두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내년에는 더 많이 웃을일들이 2배가
있을꺼라 장담 해 봅니다.웃을일이 없다면...38의 코스가 웃게 해 드리겠씀당~!^^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제가 조금 더 힘이 될수 있길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