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현장 참가 인원은 작았지만,
네가지 메뉴를 3팀으로 나눠서 각자 맡아 열심히 반찬을 만들고 있는 멤버들~
반찬 한가지가 끝날때마다 주변 정리를 해가며 몸과 손을 바쁘게~바쁘게~!!

밖에서 조리를 하는 주방안이 깨끗하게 보일수있게 세심하게 쓸고 닦고..
그때그때 정리하는 멤버들 덕분에 조리가 진행중에도 주방안은 너무나 깨끗합니다.
작은사랑실천 현장 활동 멤버들의 모습들이 너무 이쁘죠~!!^^



40근의 돼지갈비~~약한불에서 중불로..다시 약간의 강한불로 불조절에
신경써가며...지글지글~~
넘 맛난 색깔로 이쁘게 익혀서 나름 최고의 맛을 만들어 냈답니다.



상록보다 큰 사이즈의 가스렌지에 콩나물과 배추 된장국을 만들기 위해~~~^^
가스렌지 사용법이 상록보육원과는 달라서 우리 모두 순간 당황해서 우왕좌왕 했답니다.
그리고,이렇게 큰 가스렌지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멤버들...
큰 사이즈의 가스렌지에 순간 우리 모두가 제압 당하는 기분이였답니다.^^



완성된 메뉴들을 뷔페식으로 잘 정리해 놓은 모습들 이랍니다.
이곳에서 각 방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 입맛에 맞게 각자의 방으로 가져가고,
사무실 직원과 보육원의 큰 아이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이번 5월달 해성보육원에는 스타지우 작은시랑실천에서 점심식사 전재료와
150명의 스낵,카스테라,오렌지,포도쥬스를 준비했습니다.
3가지의 간식 준비등의 시간들 역시 쉽지 않았는데...
현장 활동하는 멤버들 모두 바쁘게 작업에 열중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해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5월 12일 인천 해성보육원 현장 활동을 위해 멤버들은
오전 7시에 집에서 나와는 것부터 힘든 시작이였습니다.
해성보육원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던 식사 준비였기때문에
현장 활동 멤버들 모두 행사전 마음의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 봉사현장 활동을 해온 작은사랑현장 팀들..
매번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만,
활동 내용에 따라 초보들의 활동이라 주방일이 주어질때면,
낮선 현장에 익숙하지 못해 서툴어지는 순간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답니다.
그런 외적인 스트레스들을 잘 극복해 나가는 멤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해성보육원에서는 어떤 봉사현장에서든 느낄수 있었던...
스타팬까페 사람들의 봉사활동 선입견들~~~!!!

봉사현장 담당자와 보욱원 가족들로부터 우리들의 진심어린 활동에
자신들이 갖고있던 선입견에 대해 잘못봤었다..라는 말을 전해주며
많은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주변으로부터 그와 같은 신로를 받고 칭찬을 들을때면...
그래!! 이거야~~!!!!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느낄수있는 봉사의 매력~!!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에너지는 주는 봉사의 매력들"~~~~^^

그동안 멤버들도 일하는 내내 몸은 힘들지만 헌신적인 활동으로
그분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님들..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우 최지우님...그리고 지우님 팬들..모두 모두 멋진 사람들 이십니다~~!!!!^^

이번 5월 스타지우 두번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잘 마칠수있게
함께 해주셨던 님들께 감사드리며..새로운 보람과 행복에 가득찬 미소를 지어보며
봉사의 매력이란..의미를 새롭게 가슴 벅찬 기운으로 자리합니다.

그럼...이만 5월달 "작은사랑실천" 활동 후기를 전해드리며,
6월달은 매년 지우님 생일을 기념을 하는 봉사 활동으로 실시 해 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들만의 지우님 생파를 함께 진행을 계획 합니다.
6월달 "작은사랑실천"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신록이 짙어가는  5월의 계절을 건강하고 행복 보내세요~

댓글 '3'

카라꽃

2010.05.13 20:32:41

코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스님의 열정을 닮고싶은 카라입니다.
스타지우의 모든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2010.05.16 05:36:39

코스님과 여러 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저는 이번에 꼭 참석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 (아름다운 봄에 님들과 함께 좋은 활동 하고 싶어서...)이런저런 사정이 생겨버리는 것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겠죠... 이런 내가 한심해집니다. ㅜㅜ

송태종

2010.05.23 00:36:47

정말 아름다우세요^*^ 그렇게 이렇게 헌신적으로 해나오시는 모습들이 감동적입니다.
몸으로도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돈으로도 도와드리지 못하고 마음뿐이니 이를 어쩝니까!
우리 한국의 지금의 현시대 어머니 아주머니의 끈질긴 무궁화적인 힘이 최지우님의 토대로한 역사가 이렇게 끊임없이 펼쳐 행하여 나간다는 것이 감동스럽군요 정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정말 그야말로 참 좋은 에너지 입니다^^*갖가지 천연색 우주의 오로라가 펼쳐지는 그런 광경이라고 생각합니다.봉사하시는 멤버님들 특히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얼마나 아름답고 보배로운 것인지 모릅니다.이것도 저것도 못도와 드려 미안한 마음에 글이라도 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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