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자 천천히...
요즘 코스에게 가장 적절한 충고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은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하죠?
껄끄럽고 블편한 걸 제일 싫어하는 코스가
원인도 모를 무언가에 엉커버린 듯 맘 편치않고 그랬네요.
그러나 화요일............................맑음...!!^^
여전히 여느날과 다름없이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뭔가에 쫒기듯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거예요~~!!
워~워~복잡한건 싫다!!! 한박자 천천히...
향기좋은 커피 옅게 타서 한잔 마시며...
우선 실현 가능한 것 부터~
하나씩 풀어가잔 생각끝에~강하게 밀려오는 그리움~
나의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지우씨네요.
갑자기 그녀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또 나만큼이나 무거웠을
그녀에게 슬픔으로 묻고 있네요.
그렇게 무거웠던 것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이건 또 뭐란 말입니까!!??^^
일명 사람들이 말하는 최지우 골수팬들!!!!
우린 그런가봐요~~~
기다려지는 사람...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녀의 연기에 대한 강한 그리움..
오랜시간 지난 작품의 조각들을 맞추면서,
서로의 그리움을 같은 감성으로 이해하는 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들...
그렇게 우리들은 지우씨를 사랑하며 흘러가는 시간들을 즐기는 것이
우리들의 사랑법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그런가요..웬지 가슴이 뭉클..가슴이 벅차오르는 그런 저녁입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코스님 한박자씩 천천히 저도 따라가렵니다.
코스님을 위해 늘기도하지못한 저를 돌아봅니다
팽이라는 이름만으로 그저 웃고 울고 한것외에는
없는것같아 많이 아~주많이 부끄러울뿐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