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를 새드라마에서 볼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쁜 팬입니다.
스타의 연인 끝나고 금방 새작품 할 것 같더니 벌써 2년반이나 됐네요.
참 많이도 기다렸었는데...
그런데 지우씨 홈페이지에서 상대남주에 대한 상플 보고는 솔직히
눈살이 좀 찌푸려지는군요.
지우씨 네임벨류가 아직도 상대남주에 연연할 땐가 싶어서.
누구면 좋겠다, 누구면 좋겠다, 아무 생각없이 마구 쏟아내는 글들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상대배우가 누가 되든 이제 지우씨 상관 않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지우씨 팬들~~~
상대남주가 누가 되든 지우씨가 이끌어 갈 건데 좀 말도 안되는 상플들 그만하시고
지우씨 욕 좀 그만 먹이시길.
그리고 이미 남주 정해졌고 지우씨 팬들 생각은 아무 영향 끼치지 못할테니
넘 오버하지 마시길 바래요.
전 지우씨 상대역이 누가 됐든 좋은 작품되는 것만 기대하려고요.
지우씨 보게되는 것 만으로 벅차서 그까짓 남주는 궁금치도 않네요.
이제 지우씨 나이도 37세인데 여배우로써 상대역에 연연하지 않는
쿨하고 시크한 프로패셔널의 모습 계속 보여주기 바랍니다.
스타의 연인 때도 상대역에 연연했었나요 뭐.
지우씨 팬님들~
이제 유치한 상대역 상플 그만하세요.
댓글 '7'
꽃신님~~반갑습니다...^^
지우님 작품 시작되면 님의 멋진 글 넘넘 기대하고 있어요.
늘...함께 해 주셔서 든든한 코스입니다..^^
그리고,팬님과 많은 님들에게 이번작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데 있어
조금은 성급했음을 인정 합니다.^^
남주에 대한 긴~궁금증도 제작사측 처음 계획대로 기사가 나왔다면...
님들에게 이런 시간들을 겪게 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만,
어쩔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가 있으니까요.
사실~~제가 정보를 얻은뒤 무지 흥분했었거든요...
지금까지 들어왔던 정보와 완전 다른 내용과 작품 시작도 넘 빨라서..
[넘 놀랬고,급 흥분되기도 하구요...ㅎㅎ]
한번 생각을 정리한 뒤 대나무숲을 찾았어야 했는데 말예요..
소식을 듣자마자 냅다~~~~대나무 숲을 달려갔으니..말예요^^;;
그래도..조금은 억울해요~
이게요..뭔지 모르겠지만,분명 억울한 마음에 씩씩거렸는데..
제 마음은 그리 불쾌하지 않은거 있죠거 있죠...
암튼 요즘 시도때도 없이 히죽히죽거리는 코스입니다.
님들....코스가요 이번 기회에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앞으론 절대!! 조심하겠슴다~!!꾸벅
여러분 사랑합니다~~~~!! 팬님~~저두요....싸랑해요~~!!!^.~
꽃신이님의 말씀처럼 전 지우님 드라마 하신걸로 기쁘고 지우님이 맡으실 배역에 관한 것들 변호사 역을 이번에 맡았는데 어떤 반응일까 궁금했어요.근데 거의 상대 남자 배우들 얘기만 꺼내시내요.
사실 지우님 얘기로 가득해야 이곳이 다른 얘기로 가득하니
그리고 여기서 거론된 분들도 팬이 있어요.
서로 존중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물론 내 배우가 가장 소중하죠. 하지만 이곳을 지켜보는 많은 눈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나중에 지우님 드라마를 보려다가도 여기에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가 안좋은 시선으로 보여진다면 그 드라마 볼 생각을 안하겠죠.
이번 지우님 드라마 상대 드라마들 사극도 있고 꽤 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돌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를 위해서든 드라마 성공을 위해서든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스타지우 분위기가 너무 들뜨고 과열된 분위기네요.
제가 나서서 이런말 하는게 우습지만 그래도 한 말씀 드려봅니다.
이번 지우님 드라마가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려면 상대 배우가 누가 되든 서로 같은 배를 타게 됐으면 순항하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