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날이 맑으나
이러나 저러나 여름은 정말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빨리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ㅎ
그러나 더운 날씨 피곤한 몸보다 더욱 견디기 힘든건...
제 자신인 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들과의 깊은 만남은 저를 아주 이전으로 돌려놓은것만 같아요;;
그리움만 같았던 것들이 아직 나한테도 남아있구나...라는 생각...추억...
그러나 시간은 돌이킬수 없는데...
그저 마냥 쳐지는 요즘입니다;;
sunny deep blue days
더운 날씨에 이래저래 푸념 중 짧은 글 하나 ㅋ
화이팅 하세요옹~*^^*
현재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정말 맘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옹규님 나이는 진짜 한창 일땐데....ㅋ 잠시 방심하면 또 지금이
금새 후회하는 과거가 되어 있잖아요~
친구들과의 그런 만남..이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부러워요..
아주 소중한 추억...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구요 ^^
여름이 사계절에서 꼭 필요한 계절이지만.. 그래도 막상 닥치면
진짜 덥고 힘들죠~ 저야 뭐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으로
차라리 출근하는게 나은...ㅋ 상황이지만..
힘내세요~ !! 지 못 살.. 보는 희망으로 또 하루 하루 힘내며
즐겁게 보내봐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