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탤런트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최지우, 윤상현, 이재동 PD등이 참석해 촬영소감과 에피소드 등을 취재진에게 들려줬다.
‘지고는 못살아’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시크릿 가든’의 주역 윤상현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외모의 최지우가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았고 윤상현은 은재의 남편 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았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단팥빵’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박원숙, 김자옥, 성동일, 주진모, 하석진, 가득희, 김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이날 주연배우 최지우, 윤상현, 이재동 PD등이 참석해 촬영소감과 에피소드 등을 취재진에게 들려줬다.
‘지고는 못살아’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시크릿 가든’의 주역 윤상현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외모의 최지우가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았고 윤상현은 은재의 남편 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았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단팥빵’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박원숙, 김자옥, 성동일, 주진모, 하석진, 가득희, 김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오늘 정말 기대한 날인데...
기자들이 왜 지우씨에게 드라마와 상관 없는 일을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그걸로 어떤 사이트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제작사나 아무튼 드라마 홍보팀들이 지고는 못살아 관련 된 기사만 나도록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지우씨 사진 보고 힘내려고 갔다가 이상한 글 보고 그냥 있어선 안될거 같아 글 남깁니다.
이 글 경희님이나 운영자님이 보시고 삭제하셔도 됩니다.
제가 말한 곳은 베스티즈인데요.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장난이 아니라 드라마 팬들끼리 신경전이 대단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