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중..일부내용입니다.
연기는 "편하게 하려고 한다. 연인 사이이면 처음엔 어색해도 점점 관계가 진전돼 가면서 자연스러워진다. 그런데 처음부터 부부로 나온다. 부부라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야 하는데 어색하면 안 되지 않나. 윤상현씨가 불편해 할까봐 편하게 하고 있다"는 고백이다.
"그동안 연기를 썩 잘했다기보다 작품을 하면서 적어도 진심을 담아서 캐릭터에 몰입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 지금 연기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시청자 반응이 걱정도 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하려 했고 이번 작품에서도 그럴 생각이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지우씨의 모습을 인터뷰에서 얘기했네요..
내가 그래서 그녀의 드라마를 보며 좋아하고 지금껏 지우씨를 좋아했나 보네요..
그녀의 연기는 항상 그랬어요..
자로 잰듯한 소름끼치는 연기는 아니지만
진심이 담겨져 있어..작품속에 주인공들이 내마음속에 오래도록 자리하죠..
진정성이 담겨있기에..
지금껏 처음만나 서서히 사랑하게 되는 역이 아니라
부부로 시작되기 때문에..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생각했다는 그녀..
적어도...부부 맞아...하는 어색한 느낌은 없을듯 하네요..
자연스럽게..형우와 은재로 다가올듯 합니다
그녀가 표현하는 사랑은 정말 너무도 설레입니다..
부부로 시작해서 조금 설레임이 약할수도 있지만..
싸우면서...서로의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는 얘기이기에..
또 다른 설레임을 줄거라 믿어지네요..
오늘 두사람 참 잘 어울리고....인터뷰들도 참 좋네요..
점점 기대되는 지고는 못살아 입니다
담주부터...행복한 한주...그담주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나날이겠네요..
아린맘님 저도 지우씨를믿습니다. 로.코물잘해내리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