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티지우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우언니의 드라마!! 드디어 이번주 시작이 되었어요!! 호호호호
간단히 말하자면..........정말 재밌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언니의 소리지르는 연기 정말 대박이구요!!
어쩜 은재로 동화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연변도...........절 설레게한다는..........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상현씨 보고계시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왜케 공감될까요?
(저 결혼안했는데..........왜 그러지 왜 그러지...?? 어쩜 연애할때도 저렇게 싸워서 그런가봅니다ㅜㅜㅋㅋ)
아무튼간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나와주시니
안정적으로 극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1회는 잔잔하게 재밌더니 2회는 정말 예상치 못하게 빵빵터지네요 ㅎㅎㅎ
특히나 놀이터에서 김광규씨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톱튀는거땜에 싸웠다니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결혼기념일 담달이 아내 생일이라는 말에 기겁하시던 모습
놀이터에 앉아계신 유령같은 다른 남편들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또한 박원숙씨 김자옥씨 왜그렇게 웃기신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더욱이 이번 드라마에서 지우언니의 다양한 매력을 다 뽑낼수 있을거같다는 기대가 팍팍 됩니다!
다다다다 지르다가도. 새초롬, 당황, 뻔뻔(?), 청순, 털털, 애교 다 나올거같죠? 히히힛 ^^*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긴 했어도 낮엔 덥고 일교차 큰 날씨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을 스텝여러분과 배우여러분 힘내세요!!
지우언니 파이팅! ^^ 지고는 못살아 파이팅!!! ^^
(회사라서 급 마무리하는 점 양해바랍니다..ㅠㅠ. 여러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재밌다는 네티즌들 반응들땜에 신나요~ 히히히히히
요즘 드라마가 대부분 돈 많은, 그리고 능력있는 남자 주인공에 구질구질한 인생을 사는 여자 주인공(사실은 평범한 우리네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TV에선 그렇게 폄하하죠...;;)이 티격태격 만나서 러브~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지우님은 늘 다른 성향의 드라마를 하시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더 신선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
웃기는 드라마이면서도 늘 감동이 있고 애잔한 슬픔이 함께 있는 드라마가 우리네 정서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혼까지 안 갔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이미 정해진 이야기니까 어쩔 수 없겠죠. 지난 스타의 연인 때는 날도 춥고 해서 지우님과 드라마 관계자분들, 무척 고생스러워 보였는데 그래도 추운 겨울 이야기보다는 가을이 눈 앞에 있다는 것이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