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어떠한 환경이든 그 속에서 지키며 나아가야할 긍지 같은 것들...
어느 것이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일지 말이죠...
그래서인지 마냥 뒤숭숭하고 까탈스런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뒤로 하고 정말 후련해지고픈 마음에...
4시간 짜리 포르투갈 영화 '리스본의 미스테리'를 보았습니다...
참.....좋더라구요 ㅎ
뭔가 말끔해진 ㅋ 거기에 약간의 차분함까지 더해진듯해 기분이 좋습니다 ㅎ
저는 옛날사람 ㅋ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
저두 봤어요 1화는요 2화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패스~ 되었지만...
신선한 드라마인거 같아요...
거의 20시간이나 되는 영화를 보는거 같아 매우 부담스런점도 있습니다만;;
뭐 이러쿵 저러쿵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
화이팅~! 하세요~!
최근 모 드라마 모 여배우의 파행으로 인한 기사를 많이 접하면서, 정말 힘들지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ㅎ
무언가 치열함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제 인생사에 그저 말뿐이지만...화이팅 하세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