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지금 미국 온지 1년이 다 되 가네요.
갑자기 인터넷으로 힐링캠프을 보고 갑자기 스타지우가 생각이 나서 들어왔는데 코스누님의 새해인사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
그리고 작은사랑실천도 꾸준히 한 것 보니 기분이 더더 좋네요..
종묘에서 행사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10년전이네요..
지금 저의 나이도 30대을 넘었네요.. -_-
그래도 이 스타지우는 저에게 소중한 추억입니다.
영원한 스타지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스누님 잘 지내시지요???
세월이 참 바람같이 흘러가네요.
바람을 잡으려는 듯 손을 뻗쳐봐도.
고달픈 인생사지만.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