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5일 공개됐다.
최지우는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신제품 광고를 촬영하며 변함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등장하여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통해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표현했다.
KBS 2TV‘1박 2일 여배우 특집’, SBS ‘힐링캠프’에서 보여준 털털한 성격과는 달리, 규칙적인 반신욕와 매일 아침 홍삼차를 꼼꼼히 챙겨먹는다는 최지우식 동안 피부비결을 공개하기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컨셉의 메이크업 화보에서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그녀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시크하면서 우아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지우는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고 한 컷 한 컷 모니터링을 해가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변함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최지우씨가 시세이도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뮤즈. 특히 이번 촬영은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최지우씨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시세이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최지우 동안 비결, ‘피부미인은 물과 친하다?’
[아츠뉴스 김여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동안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한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광고 촬영에 나선 최지우는 벌써 17년 차에 접어드는 여배우임에도 데뷔 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통해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했다.
특히 ‘1박2일 여배우 특집’, ‘힐링캠프’에서 보여준 털털한 성격과는 달리 규칙적인 반신욕과 매일 아침 인삼차를 꼼꼼히 챙겨먹는다는 최지우식 동안 피부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 최지우는 지난 4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서도 겨울철 피부 보습 비법과 목주름을 없애는 스트레칭 방법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