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블랙 원피스 입고 소파에서 도발 포즈
배우 최지우(37)가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도발미를 뽐냈다.
최지우는 3일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여신을 따라하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피부를 뽐냈다. 또 추가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팔을 걸쳤다. 청순할 줄만 알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도발을 시도한 것. 이날 최지우는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 번 보이지 않고 매컷 모니터링을 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시세이도 홈페이지에 지우씨 올해 시세이도 모델 발탁이 부분상품만이 아닌 기초,색조등 단독 모델이신 것 같든데요~!!! 지난해엔 다른 스타와 함께해서 우리스타 입지가 약해진건 아닌지 이런저런 맘에 불편한 시선으로 봤는데..^^ 오늘 이곳저곳을 들러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우씨 새로운 cf 축하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올 겨울이 오기전에 고운인연 만나서 항상 가슴 따뜻한 날들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그리고 팬으로써 욕심이 가득한 새해이기도 합니다. 부디,다양한 작품에서 지우씨를 많이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0^ 늘 좋은 기사를 올려주시는 비비안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