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를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일정을 함께한 멤버들과 하네다공항에!
지우님이 도착하는 한시간쯤 전에 도착했습니다.
하네다공항이 새로워지고 처음오고 그리고 아직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서 불안했지만~~~
그런 리도 없고^^ 이미 와있었던 멤버들, 또 좀 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등장하는 지우님이 눈앞에서 왼쪽에 지나가는지, 오른쪽에 지나가는지 등등 고민하면서^^;
잠시 마중 준비를 하는 우리들에게...
자~ 저쪽으로 이동해주세요 라고 경비 분의 소리가(웃음)
전혀 다른 쪽에 이끌어지고~~~다시 줄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지우님 등장~~~
조금 거리를 두면서 부리나케 나아간다고 이미지하고 있었지만,
우리들 바로 앞까지 와주셔서@@.
그래서 왠쪽 우리 시계에서 사라진 지우님이 정신차리면
바로 눈앞에 아름다운 지우님이 나타나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흥분하는 동안에 지우님이~~~
지우님 등장을 마음 준비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막상 오시면^^;
지우님 마중하는 흥분도 깨지 않은 채~~~
오늘은 우리도 시간에 여유없는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늘 친절한 스타지우멤버들이 인솔해주고...신주쿠에 서둘러 갑니다.
언제나~힘든^^;우리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시작을 기다리면서 저도~지우님 등장 시간은 10분? 20분? 아니 계속 있어줘~~~라고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었지만 즐거운 토크 후에는 놀랍게도 악수회가 시작.
기뻐서 환성을 질렀지만 너무 갑자기스러워서...
인사하는 말도 정할 수 없는 채 눈앞엔 그! 그! 지우님이~~~
우리 둘 사이에는 아무도 없다(웃음) 이 공간~~~
순간「안녕! 안녕하세요~」라고><
'안녕하세요'도 잘 못했습니다(웃음)자신이 의식하는 이상에 긴장하고 있었던건일까요.
지우님의 상냥한 손의 따스함만은 기억하고 있지만^^;
꿈과 같은 시간은 꿈과 같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지우님~300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악수하는 것은 아마도 힘들었다고...지우님 감사합니다.
대흥분 속에서 행사가 끝나면 대이동PARTⅡ로 모임회장인 호텔까지 또 따라갔습니다^^;
모임에 등장한 지우님은 조금 전의 행사 때보다도 릴랙스하시는 표정을 보여 주셨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올 수 없어서 아직 악수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여기서 악수해드려야지~~~라고.
얼마나 착한 배려일까요?
아까 한 사람은 안돼요 라고 말하는 지우님이 얼마나 예쁜지^^
케이크 컷 때 애교 있는 모습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참 즐겁네요.
모임 덕택에 오랫만에 만날 수 있었던 멤버 여러분 기뻤습니다.
지우님∼이번처럼 스케줄 틈을 보고 짧은 시간이라도 모임에 등장해주셔서 감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또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지우님을 응원할 수 있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