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악수를 잊지 않을께요...

조회 수 5137 2012.02.14 23:44:04
genta

아직도 둥실둥실 꿈 속....
그러나 꿈이 아니고 현실이었습니다^^

당일날 모습은 여러분이 아주 정확하게 올려줬습니다.
그것을 읽으면서「그랬던 것이구나...」라고 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팬 경력 8년, 하네다공항에 마중하러 나가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우님을 만난 것은「오사카성(大阪城)홀」과 「연리지」시사회에서의 객석에서만.
이렇게 눈앞에서 봐서 악수할 수 있다니 상상도 못했으니까 공항에서 악수(←실제로는 다른 분이

악수하는 것과 동시에 조금만 만졌던 뿐이었습니다만)
할 수 있었을 때에는 몸 힘이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행사에서는 앞쪽에 앉을 수 있었고 다시 악수할 수 있다니!!!!!
이 날을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만...
하지만 지우님도 같이「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라고 대답해 주셔 기뻤습니다 ~~*^^*
그 목소리와 손의 감촉은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공항, 행사, 모임으로 지우님 삼매경은 아주 사치스러워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에서는 지우님이 천천히 정성스럽게 질문을 읽으면서 그 답이 매우 유머가 넘치고 있어서☆☆☆
지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팬들의 마음 속에 보들보들하게 스며들어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지우님을 만날 수 없는 팬들 여러분에게도 꼭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지우님은 좋다」라고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 갈 수 있으면 지우님이 가신 설약산에 단풍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저 혼자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었던 꿈이 실현된 것도 스타지우 여러분 덕분입니다.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악수회에서는 손이 힘들었죠?
그러나 덕분에 우리들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욱 예뻐져서 귀엽고 멋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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