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연인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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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갈 곳 없는 그들이 찾은 곳은 민박집. 밥을 먹은 후에
철수가 방바닥을 대강 훔치고 이불을 깔고 있다.
이불을 마리가 가깝게 끌어오고, 철수는 사이를 두고 밀어 논다.
-불 끌까? 마리의 말에
탁~ 전등 스위치를 내리고 철수는 돌아눕는다.
-피곤한데 자자 -에 -벌써? 얘기 좀 하고 자자 -
-너무 해!- 마리가 앙탈을 부린다.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돌아누운 철수에게
-고개 좀 돌려봐~ 응? 으~으~응..
마리가 애교를 떨며 돌려 눕힌다.
눈을 감은 채 웃는 얼굴로 돌아누운 철수,
-뭐? 마리에게 묻는 철수에게
-뭐~ 할 말 없어? -
-나 어제 그 집에 갔었어.
-왜 온 건데?-
-보고 싶어서- 마리는 감동한 듯 하다.
-너무 멀다- 철수는 마리의 손을 잡아 이불을 들추고
자신의 품으로 마리를 이끈다.
-우리 이제 어쩌지?
-어떻게 하고 싶어?
-김철수는?
두 사람 천천히 키스를 나눈다.
한 번 두 번 닿을 듯 말 듯 한 키스가 절박하다.
철수는 -아무래도 방을 하나 더 잡아야 될 것 같아 -
벌떡 일어나 차가운 밖으로 나간다.
잠시 후 철수는 돌아온다.
~안 되겠어~ 명대사를 남기고
철수와 마리는 깊고, 긴 키스를 나눈다.
-스타지우 꽃신이님의 리뷰 참조함-
뭔가 뭔가...
타르트랑 레오니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완존히.
타르트는 레오니를 믿고 의지하는 느낌. 그것에 감사하는 느낌의 애정인데;;
...내가타가 괴롭혀서 ㅋㅋㅋ;; 레오니가 타르트 밥먹을때 옆에서 내가타가 못오게 몸빵해주는 ㅋㅋ;
아 여튼 드라마나 인생사나 꼬부기들이나 다 똑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