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10 20:07

가끔 흠집내기에 재미를 붙이신 분들의 글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 마음에 따라 보는 사물의 느낌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님의 마음에 담아두신 배우가 있는 분이라면... 그래서 그 배우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또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사랑으로 자리 잡은 배우에 대해서도 예의를 지켜주실 줄 아는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엔 님의 사랑어린 글을 보게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