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ori

2010.07.03 22:44

매우 슬프고 올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더이상 만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용하씨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살아 나가겠지요.
슬픔을 넘는 것은 괴롭고 대단한 일입니다만, 지우씨의 괴로움을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분담하는 것으로, 지우씨에게는 슬픔을 넘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