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6.07 09:53

저두요.. 아들 하나 있는거 못 잡아먹어서 난리라구 신랑이 가끔씩 저를 식인종 쳐다 보듯이 한답니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습관처럼 잔소리가 나올때가 많아요 이글 보구요 반성 반성 합니다 좋은 엄마에 대해 이 아침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아 엄마 열심히 노력할께.